[김영사/책증정] <보이지 않는 고릴라> 저자들의 신작 <당신이 속는 이유>

D-29
'전념' 장 중 인상깊은 문구를 몇자 적고자 합니다. [개인생각] 발췌 문구 [1. 기억은, 심지어 집단적으로 공통적으로 공유된 것일 지라도 충분히 왜곡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이 잘못된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모두가 같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에겐 더 충격적인 일일 것이다. 더구나 우리의 기억은 완전히 독립적이거나 전적으로 개인적인 때가 드물다. [2. 가정은 진리가 아님을, 의사결정 때 마다 의식적인 노력으로 인지하여야 한다] 큰 결정 전에, “내가 가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자문해야 한다. [3. 의사결정 아젠다, 의사결정 구조 그 자체가 전념을 이룬다.] 다시 말해, 격변설 주창자들은 어떤 결론을 따를지, 따르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하나의 신념에 전념하고 있는 것이다. 같은 신념에 전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 결론(오늘의 5달러가 4주 후의 500달러보다 가치가 있다는 것)에 이르더라도 말이다. [4. 본인이 믿는것과 대조적으로, 개인의 신념은 생각보다 일관성이 떨어진다.] 이런 ‘선택맹choice blindness’ 연구는 우리가 합리적이고, 흔들리지 않으며, 증거에 근거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때조차 전념하는 신념이 얼마나 잘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모두가 왜곡된 같은 기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은 꽤나 충격적입니다. 가짜뉴스가 이런 식으로 퍼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4장. 네 번째 습관: 효율(149~197쪽) 마지막 습관입니다. 앞서 살펴본 습관들과 마찬가지로, 효율을 추구하는 건 대단히 이롭습니다. 4장에서는 효율성을 추구하되, 사기에 말려들리지 않기 위해 어떤 질문으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이런 질문을 해서 큰 피해를 막았던 경험을 들려주세요. 저는 우리를 속이려는 사람들의 '상투적인 답변들' 절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희가 일상에서 너무나 자주 듣는 말이거든요. 특히 대기업에서 이런 말들을 많이 하죠. 책 받으신 분들은 더 분발해주세요. 😎
우리는 의사 결정에 있어서 정보 탐색을 최소화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기보다는 효율적인 행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중대한 결정에 직면했을 때는 이런 타고난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 하나의 좋은 질문을 던지면 되는 간단한 일이다. <4. 경험을 통해 효율을 추구할 때>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단 하나의 좋은 질문은 무엇인가????
기사를 읽는 사람들은 기자가 기사 제목을 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잘 모른다. 신문에 기고하는 사람들은 직접 제목을 쓰는 일이 드물다. 책의 저자들도 자기 책 제목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갖는 경우가 흔치 않다.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책의 저자나 기사를 쓰는 사람들이 아니라 홍보 담당자나 헤드라인 작성자가 제목을 쓰다니... 몰랐던 사실이다... 그런데 저자나 기사를 쓴 사람들은 자신의 글에 대한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무가치한 답을 진짜 답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을 주의하라. 정치인들은 받은 질문이 아닌 다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데 능하다. 그들은 청자가 그 답을 수용하거나 그 답을 질문에 대한 답으로 잘못 해석하는 것을 노린다. 심리학자 토드 로저스와 마이클 노튼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정치인들이 받은 것과 다른 질문에 답하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할 때가 많다고 한다. 회피가 교묘하고 답이 원래 질문의 주제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으면 사람들은 자신들이 속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상투적인 답변들 (우리가 속지 말아야 할) * 상당한 주의 의무를 이행했습니다 * 검증되었습니다 * 심사를 거쳤습니다/ 인증되었습니다 * 우리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 목록이 여기 있습니다 * 원본을 분실되었습니다 * 다수의 정보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엄격하고, 견고하고, 투명한....
의도적인 속임수에도 물론이고 사실을 과장하는 광고에서도 많이 보는 문구이지요.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좋은 질문은: * 더 말씀하실 것은 없나요? * 어떤 정보가 있다면 당신 마음이 변할까요? * 더 좋은 조건은 없나요?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좋은 질문이 더 나은 방향으로 우리를 이끈다....좋은 질문으로 상투적 답변을 피하는 방법....좋은 질문이 필요한 시대이네요......^^
늦었지만 1-2장 보고 느낀 점 올릴께요.. 1장 : 관심있는 것에만 집중할 때 실체와 진실을 놓칠 수 있다. 그에 대한 해법으로 제시된 가능성 그리드와 그 방법으로 제시된 실패 이력서는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능성 그리드는 집중하지 않았던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방법으로 투자 추천을 받았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보통은 누군가 추천했던 종목이 주가가 오른 것에만 집중하는데, 추천 종목 가운데 주가가 오르지 않은 것, 추천 하지 않았는데 주가가 오른 것 등과 함께 사고하면 보다 더 기대 수익을 판단할 수 있겠다 싶네요.. 다만, 그런 경우에도 추천과 비추의 이유 등을 독립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전제되어야 되겠다 싶었구요. 실패 이력서는 비추한 종목 중 오른 종목들에 대한 분석인데, 개인의 여러 선택에도 응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선택하지 않은 행동이 선택보다 더 좋은 결과를 도출했을 때, 그것을 분석하면 다음 선택에 도움이 될 듯 해요 2장 : 자신이 가진 가치나 편견에 기반한 예측이 실현될 때 그것을 당연시 하는 오류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예측이 실현될 때 오히려 더 주의를 기울여 '당연함'에 문제제기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검증을 기꺼이 받을 필요가 있다는 대안이 제시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협업을 할 때 더 편안함과 효율을 느끼겠지만, 생각과 가치관이 전혀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할 때 더 진실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근 한국사회의 정치적 혼란에도 이런 것들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와 다른 가치를 지닌 사람들을 상식이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나의 오류를 드러낼 수 있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존재들로 생각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조금 더 줄지 않을까 싶었어요
말씀하신 대로, 가능성 그리드는 매우 유용합니다. 이 그리드를 쓰지 않을 때, "용한" 점쟁이가 탄생합니다. 우리는 점쟁이가 예언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면 신기가 있다고들 하죠. -하지만 점쟁이는 매우 많은 예언을 합니다. 그가 예언한 것들 중 상당수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는데, 우리는 그 점에 집중하지 않죠. -또한 점쟁이가 예언하지 않은 것들 중에 발생하는 사건에는 집중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점쟁이가 예언하지도 않았고 발생하지도 않은 사건도 있겠죠.
전혀 다른 사람과 일할 때 진실에 근접할 가능성. 기업들이 레드팀을 운영하는 목적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작은 팀이라도 항상 최악을 가정하는 팀원이 있어야 하고요.
저도 4장 ‘상투적인 답변들’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정치인들은 받은 질문이 아닌 다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데 능하다. 그들은 청자가 그 답을 수용하거나 그 답을 질문에 대한 답으로 잘못 해석하는 것을 노린다.” 두루뭉술한 답변을 통해 질문의 의도를 피해가는 것은 정치인들에게 특화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유달리 이런 말장난을 잘하는 대통령 후보가 한 분 계시죠. 이 후보는 대통령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언어 성폭력’을 저질러 놓고, ‘언어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지적에 아니라는 구체적인 반박을 하기보다 기자회견까지 열어 되레 자신이 “혐오의 낙인을 찍는 집단 린치를 당하고 있다”, “내 질문 가운데 어디에 혐오가 있냐”는 식으로 반발했습니다. 아마 자신이 한 발언의 부정적 파급 효과를 논점 흐리기를 통해 덮으면서 ‘프레임 씌우기에 놀아나지 않겠다’라는 행태로 보이는데요. 정치는 말로 싸우는 전쟁터라지만 통합을 추구해야 할 정치인의 입에서 분열의 언어만 반복되니, 정치의 수준이 갈수록 낮아지는 것만 같아 씁쓸합니다. 결국엔 이런 정치인들이 공론장에 등장해 사회를 분열시키는 피해를 막으려면 기자들이 ‘겹겹의 문을 열다’의 내용에서 다루는 것처럼 집요하게 파고들어 해당 정치인의 실체를 파헤치는 수밖에는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 후보 선대위 미디어 담당자가 쇼츠 영상으로 2차 가해를 저지르는 일이 발생하여 후보자에게 관련 질문을 하였습니다. 후보자 왈 "해당 영상이 어떤 건지 몰라서 제가 모르지만요. 저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조심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언급된 '상당한 주의 의무를 기울였습니다'와 너무 흡사해서 깜놀했네요...이 책에서 제시한 대안처럼 어떤 주의를 기울였는지 더 구체적으로 기자가 한번만 더 물어봐 주었다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3장은 강한 신념에 기반한 가정에 의존할 때 속기 쉽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만델라 효과'는 기억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실제 우리가 기억하는 방식으로 그것을 경험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멀쩡히 살아서 대통령까지 올랐던 만델라를 감옥에서 죽은 것으로 기억하고, 그것을 확신하고 정당화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죠..문제는 자신의 회상 오류를 진실로 수용하면 다수의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은 '비진실'이 되고, 그 현실을 정당화하기 위해 음모론과 잘못된 신념체계를 수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일이 2025년 대한민국에서도 벌어지고 있죠. 부정선거를 퍼뜨리는 사람들은 투표함 보관 장소에 24시간 CCTV 감시가 이루어지고, 문에 표식이 있어 출입 흔적을 알아볼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는 설명을 들어도, CCTV 기록을 누군가 조작할 수 있다는 식으로 반박을 합니다. 이것은 2020년 총선에서 제기된 각종 부정선거 관련 소송이 모두 패소했다는 객관적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회상오류나 법원이 그것을 은폐했다는 음모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에 전념함으로써 이런 음모론과 괴이한 신념체계를 수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내가 가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할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가정은 '부정선거는 실체다' '부정선거 통해 중국과 협력하여 공산화를 추구하는 세력이 있다' 등으로 볼 수 있는데..자신들의 신념과 가정을 돌아보라고 요구한다고 해결될 것 같지 않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 성찰적 태도를 견지하고자 하시는 분들한테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의 신념과 가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봤네요...'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계엄령은 있을 수 없다'라는 가정은 이미 처절히 깨졌고, '계엄까지 한 세력을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가정 내지 신념도 아마 깨질 것 같습니다. 즉 어떤 신념이나 가정도 절대적일 수 없다는 것, 나와 타인은 전혀 다른 부분에 전념할 수도 있다는 것..그로 인해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그 사람들의 견해에 동의할 순 없어도, 그럴 수도 있겠다..'우리 모두는 오류를 안고 살고 속을 수 있는 존재다'...등을 느꼇습니다.
가정이 선을 넘어 전념에 이르면, 즉 더 이상 가정에 의문을 제기할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에 이르면, 가정은 위험해진다.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3장. 강한 신념에 '전념'할 때 p121,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전념은 우리가 전념하고 있다는 점을 알지 못할 때 가장 위험하다.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p123,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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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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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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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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