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출발은 이다혜 작가님의 인스타 피드를 보고 읽게 된 <시에나에서의 한 달> 에서 시작된다.
하나의 그림 앞에서 아주 오랜 시간을 들여 감상하는 저자의 방식을 통해 우리가 저마다 인생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작가의 사건이 궁금해졌고 <귀환>이라는 책을 펼치게 되었다. 절판되어 도서관 대출을 이용하는데 25년 5월 10일 3번째 재대출.. 이번만큼은 완독하고 싶은 강한 의지로 그믐 첫 모임을 게시한다. 히샴 마타르 작가에게 이토록 매달리는 이유가 뭔지 독서하며 틈틈이 기록해보겠다.
귀환
D-29
흰무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도우리
싱글챌린지는 자신이 직접 정한 책으로 29일간 완독에 도전하는 과정입니다.
그믐의 안내자인 제가 앞으로 29일 동안 10개의 질문을 던질게요. 책을 성실히 읽고 모든 질문에 답하면 싱글챌린지 성공이에요.
29일간의 독서 마라톤, 저 도우리가 페이스메이커로 같이 뛰면서 함께 합니다. 그믐의 모든 회원들도 완독을 응원할거에요.
계속 미뤄 두기만 했던 책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싱글챌린지!
자신만의 싱글챌린지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해 주세요.
https://www.gmeum.com/gather/create/solo/template
중간에 참여할 수 없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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