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지도자로 인하여 잘못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를 보면서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무시한적은 없는지 돌이켜보게 되네요. 그리고 사라가 끔찍한 악몽속에서 했던 말을 볼 때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하는동안에 안네가 썼던 일기인 안네의 일기가 떠올랐어요. 어른도 무서울텐데 어린아이가 감당하기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그리고 학살이 시작되는 와중에도 누군가는 남을 살리기 위해 존재했다는 것을 볼 때 희망이란건 어느순간에나 존재하는건가 싶기도 해요 !!
[다른출판사/책 증정] 《나쁜 유적지들》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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