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이주자는 약자이지만 현실을 말한다면,
조선족을 만나면 티키타카가 안 된다.
같은 돈을 주고 뭐하러 기분을 잡친 다음에 나오나.
그럴 필요가 없어 안 만나는 것이다.
거기다가 고집이 세고 한국 남자가 원하는 것을 모른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장사도 한국 사람들이 원하는 걸 몰라 그냥
자기식대로 장사한다.
뭔가 배우려고도 안 하는 것 같다.
로마가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는 게 세상 이치다.
그렇지 않으면 왜 한국에 왔나?
로마에 가서 프랑스식으로 하면 어디 뭐 하나 잘되겠나?
안 갔으면 모르지만, 그 지역으로 가서 뭔가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그 지역을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