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기념 북토크 공지 모임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5월, 책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스포츠 에이전시 미스터리 <카이의 뜻대로> https://www.millie.co.kr/v3/millieRoad/detail/24643 빚은 책들 장편소설 <쌈리의 뼈>에 이어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마티스 x 스릴러> 를 출간한 마티스블루에서 여성 4인의 각자의 '첫'을 주제로 한 앤설러지 <처음이라는 도파민>이 나왔습니다. <쌈리의 뼈> 북토크 때 사인해 드립니다. 미리 구매하셔도 좋고, 북토크 신청과 함께 수북강녕에 말씀하시면 그날 구비가 될 거예요. ^^ (이 날 다른 작가님들도 다 오시면 운좋게 사인 모두 받으실 수 있을 수도?!) 그럼, <쌈리의 뼈>와 함께 사랑해주세요 ^^! 아래는 출판사 책소개입니다. --------------------------------------- 난데없이 몰아치는 돌풍 같은 소설! -강민영(소설가, 《식물, 상점》 저자)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 첫 살인처럼 치명적으로 인생의 어딘가에서 반드시 부딪히는 생생하고 뜨거운 ‘첫’ 순간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끝을 마주하는 무모함과 용기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들이 이러한 ‘처음’을 주제로 한 앤솔러지 《처음이라는 도파민》을 통해 내공 깊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작가는 첫 운전, 첫 이혼, 첫 죽음, 그리고 첫 살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엉망진창이 될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갈 수밖에 없는 무모함과 용기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들은 ‘처음’에 대한 몽글몽글한 환상을 깨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현실적인 모습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지라도, 그 결과를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인생의 본질이라는 것을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보여준다. ‘처음’이라는 단어에 숨겨진 두려움과 용기, 무모함과 맹렬함을 담은 《처음이라는 도파민》은 우리가 알던 '처음'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다. 우리의 ‘처음’은 어땠는지, 그리고 그 경험이 어떻게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었는지 돌아보는 이 앤솔러지와 함께, 또다른 ‘처음’을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 김의경 "그렇게 가고 싶으면 네가 운전해서 가든가.” 초등학교 3학년인 하림은 운전에 소질이 없는 엄마의 라이딩을 받으며 초등 의대반에 다니고 있다. 친구 유영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2박 3일로 스키장에 가자고 제안하고, 너무나 강렬하게 친구들과의 여행을 원한다. 그곳에서 분명히 유영이 첫 키스 얘기를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림의 엄마는 절대 외박을 허락하지 않는데……. 〈이혼을 앞두고 열애중〉 김하율 “결혼한 적이 없는데 혼인신고를 어떻게 해요?” 어느 날 재하의 집으로 낯선 이름의 상속채무 서류가 배달된다. 영문을 모른 채 주민센터를 찾아가 가족관계등록부를 확인한 재하는 믿기 힘든 현실과 마주한다. 서류상 그는 기혼자였고, ‘아내’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며 3천만 원의 빚을 남겼다는 것. 변호사와 상담한 재하는 결혼을 해본 적도 없는데 이혼부터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첫 졸업〉 조영주 “저희는 결원이 잘 나지 않는 편입니다. 어르신들은 많이 만족하시거든요.” 감정의 문을 굳게 닫은 유향이 새롭게 취직한 곳은 치매 노인들을 돌보는 주간보호센터. 그런데 이곳은 그녀가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유치원 자리다. 과거 이 유치원에서 원장의 괴롭힘에 상처받고 일을 그만뒀던 유향은 어느 날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 사이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한다. 바로 유향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었던 유치원 원장이었다. 유향은 처음으로 마주한 복수의 기회 앞에서 내면의 갈등을 시작한다. 〈마이 퍼스트 레이디〉 정해연 “그 입술이 어디에, 누구의 손에 있을지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나였다.” 차분한 목소리로 정신과 의사 앞에 앉은 최광진은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타인의 입술에 강렬한 매혹을 느끼고 있다고. 의사가 진지하게 상담과 약물 치료를 제안하자 최광진의 입가에 미묘한 웃음이 번진다. 사실 그는 치료를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이 정신과에 정기적으로 들러 약을 타가는, 그가 우연히 마주쳤던 '완벽한 입술'의 소유자를 다시 만나기 위한 철저히 계산된 행동이었을 뿐. 그리고 그녀는 지금 병원 대기실에 앉아 있다.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들이 이러한 ‘처음’을 주제로 내공 깊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모임 <처음이라는 도파민> 함께 읽기 모임이 곧 그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네 분 작가님과 함께 네 편의 '첫' 이야기를 읽어 나갈 계획이에요 온라인 모임에 참여하시면서 오프라인 북토크 소식도 만나 보세요 ♡♡♡
쌈리의 뼈 북토크에 오시면 죽은 사람(!)도 만날 수 있습니다.
@모임 현재 북토크 신청인원 21명입니다. ^^; 정원은 20명이지만 아직 마감 안 하고 신청은 조금 더 받고 있습니다. 신청하실 분들 입금까지 꼭 완료 부탁드려요. 안 그러면 대기로 넘어가실 수도... ;ㅁ;...
우와.... 처음입니다. 네 분 작가님의 작품을 비록 조금씩이지만~ 다 읽어봤어요. ^^ 열리면 잽싸게 신청해보겠습니다! 🫡
@모임 쌈리의 뼈 북토크 매진되었습니다 ^^;;;;; 못 오시는 분들은 다른 작가님들 북토크에서 만나요!
북토크가 열흘 전에 이미 매진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 책이 그만큼 좋다는 뜻이겠죠!
5월 30일 7시, 책방연희 광화문에서 박산호 선생님의 <다르게 걷기> 북토크가 있습니다. https://form.naver.com/response/0FPt4m_dsvpy9A15p9x4ng 저는 이날 서울에서 1박 하고 다음 날 북토크에 가니깐요, 못 오시는 분들은 여기서 사인 받으셔도 됩니다. ^^; 대신 박산호 선생닙 북토크 신청하시면서 "쌈리의 뼈" 예약 주문하시거나, 가져오셔야 합니다. ^^;;;;
애오개역 푸른약국 숍인숍 아직 독립 못한 책방, 줄여서 아독방을 조영주가 점령했습니다!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마티스x스릴러> 에 이어 이번엔 <쌈리의 뼈> 까지!! ... ... 원래는 최하나 작가 자리도 모두 제가 하려고 했는데, 최하나 작가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봐줬습니다. (흥) 최하나 작가의 신간 <온기를 배달합니다> 도 곧 붙습니다. 함께 사랑해 주세요! #아직독립못한책방 #애오개역 #독립서점 #푸른약국 #아독방 #조영주 #쌈리의뼈 #은달이뜨는밤죽기로했다 #마티스스릴러 #마티스블루 #빚은책들 #최하나 #온기를배달합니다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한국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 정해연, 조영주, 정명섭, 박산호, 박상민, 다섯 명의 소설가가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스릴러 5편을 선보인다. 수많은 마티스의 그림 중에서 영감을 주는 단 한 점을 선택해, 마티스 자신도 미처 상상하지 못했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해내며, 매혹적인 스릴러의 세계를 보여준다.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세계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추리소설, 스릴러, 청소년 소설 등으로 독자들을 만나온 조영주 작가가 처음으로 집필한 힐링 판타지 소설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우연한 기회로 멈춘 시간 동안만 시간을 여행할 수 있게 된 조건형 시간여행자의 특별한 모험을 그렸다.
온기를 배달합니다최하나 작가가 따뜻하고 발랄한 성장 이야기 《온기를 배달합니다》로 돌아왔다. 요구르트 배달을 시작한 여울은 은둔형 외톨이, 독거노인, 자립 준비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에 천천히 스며들며 함께 변화해 간다.
저도 그믐 모임 하나 홍보합니다! [그믐앤솔러지클럽] 1기가 열렸습니다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을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네 분의 작가님과 함께 읽는 모임이에요 미티스블루 출판사에서 도서 증정 이벤트까지 준비해 주셨답니다 어서 오셔서 기회를 잡으세요~! https://www.gmeum.com/gather/detail/2637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들이 이러한 ‘처음’을 주제로 내공 깊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모임 수북강녕 대표님이 홍보해주셨지만서도 재홍보 합니다 ^^ 현재 <모집중>에 들어가 보시면 <처음이라는 도피민> 앤설러지 모임이 열렸습니다. 저를 비롯해 김의경, 김하율, 정해연 작가가 각기 참여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함께 해요 ^^ https://www.gmeum.com/gather/detail/2637
도파민 팡팡 ~ 너므 기대됩니다. 😆😆
그간 읽었던 앤솔러지에선 적어도 한 명 이상은 몰랐던 작가분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 이번에는 전부 아는 분들이었어요! 😁
@모임 이제 곧 북토크입니다 ~_~ 이번 북토크에는 스포를 마구마구 할 거니까 꼭 완독하고 오세요 ~_~
마구마구.. 해주십셔!! 😁
김하율 작가님이 적어준 정성 리뷰 공유합니다 ~_~ 이 조영주 저 맞아요...? (의심) https://www.instagram.com/p/DKHKNALv94C/
제가 딱 쓰고 싶었던 리뷰예요! 김하율 작가님을 따를 수 없는 제 필력을 탓합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오늘은 돌아오는 #서울국제도서전 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림x소설 <조선 궁궐 일본 요괴> 의 교정고를 봅니다. <어떤, 작가>를 냈던 공길동네 공출판사와 2년간에 걸친 민화 그리는 윤남윤 선생님의 작업 끝에 두둥! 태어나서 처음 내는 그림책 두둥! 다들 기대해주세요! 참고로 제목은 한우모임에 여쭤본 후 모 작가님이 내신 제목으로 채택되었사온대... ... 누굴까요? ㅡㅁ ㅡ 가장 먼저 맞추시는 분께 <조선 궁궐 일본 요괴> 출간되면 각기 한 권 드릴게요 ~_~ 힌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요즘 앞머리를 기르신 작가님, 이라고 오답을 맞춰 봅니다 (작가님 성함을 맞추지 못했으니 오답인 걸로요!) 이전한 수북강녕은 창덕궁 앞에 위치하고 있으니 <조선 궁궐 일본 요괴>의 북토크 장소로 적합합니다 조선 궁궐은 구비되었으니, 일본 요괴 역할 하라시면 하겠습니다 (ㅋㅋㅋ)
앞머리를 기른 게 누구죠 ㅋㅋ;;; 저도 모르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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