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6월] '좋음과 싫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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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명 열두달 시인의 릴레이~여섯번째 책 '좋음과 싫음'사이를 함께 읽으며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6월을 시작하려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걸어온 올해도 절반을 걸어가는 길과 시간인 6월을 만나게됩니다. 6번째달의 책을 함께 읽어가며 올해의 절반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하루들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6월의 책 ㅡ'좋음과 싫음'사이는 시,에세이, 짧은 소설, 편지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매일의 글을 읽고 느낀점, 생각난것들, 함께공유하고 싶은것(음악,영상,다른 책, 글)들을 함께 나누어 갑니다. 📒함께읽어가는 그믐~ 책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것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믐밤에서 함께했던 🚶‍♂️소리산책 소식을 전해보려 합니다.
'지난 절반을 바라보며 용감해졌다. 앞으로의 절반을 내다보며 무쌍해지려 한다. 그다음 다시 손을 펴볼 일이다. 무엇이든 묻어 있으면 좋겠다.' ㅡ6월의 책~ 글 중에서 ㅡ
주문한 6월의 책이 도착해서 급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6월의 책 표지에 있는 마늘은 어떤 의미일까요?
5월 초록을 입고 모임을 하면서 차분하게 하루에 한편 씩 읽고 나누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6월도 신청합니다. ~
차분하게라는 말이 주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Alice2023님의 6월도 좋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함께 읽고 나누어갈 6월의 시간도 기대해보게 되어요^^
한 해의 반으로 가는 시간, 뻐꾸기 노래 들으며 신청합니다.
@흰머리소년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2025년도 반을 남겨둔 시간으로 접어드는 때이네요 뻐꾸기 노래라하시니 얼마전 산에서 들었던 뻐꾸기 소리가 생각납니다. 뻐꾸기들이 5~8월에 소리를 많이 내니.. 산에가신다면 귀기울여 들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버꾸기 노래 들으며 이방에서의 책읽기를 신청하셨다고 하셨는데... 잘 읽어가는 6월을 보내셨을까요? 새소리를 많이 들었던 오늘이라... 뻐꾸기 노래에 잠시 멈추어 보고 안부 인사를 드려봅니다.~^^
@Fullmoon 님, @물고기먹이@써니38 님도 반가운 마음을 담아 인사드려요~^^ 6월의 책~글과 함께할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작년 6월에 구매했는데 그 책을 이제서야 읽네요ㅎ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물고기먹이님도 작년에 구입한 책이시군요~ 잘 보관되어 있던 책을 꺼내어보는 맛이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함께 읽어가는 맛도..함께 느끼실 수 있겠는걸요~^^ 풍성한 6월이 되길 바래어봅니다~^^
작년에 나왔을때 읽었는데, 6월에 다시 함께 읽고 싶어서 참여하고 싶습니다
@바나나 님~ 6월의 책을 함께 읽고 나누게되어 반갑습니다^^ 읽은 책을 함께 다시 읽는 느낌~ 더 풍성해지시면 좋겠어요 바뀌거나 더해진 생각들이 있으실지? 궁금해지네요
벌써 한 해의 절반의 시작점이 다가왔다니, 새삼스럽게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져요. 6월에는 이 앞의 5개월 동안 무얼 해냈고 무얼 미뤘는지 다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하는데 6월의 시집도 그런 뉘앙스의 시집일지 궁금하네요. 한 달 동안 또 잘 부탁드려요~
보내온 시간을 다듬는 시간~ 6월을 잘 보내어가시기를 응원해요..하금님 함께 읽고 나눌 6월도 다시~ 또~^^ 기대해보아요...
하금님의 다듬는 시간 6월...안녕하게 잘 보내셨을까요? 함께 읽고 나눈 시간은 어떠셨을까요?
5월의 마지막날 6월을 기다리는 날을 잘 보내고 계실까요? 내일부터 함께 읽고 나누어가겠습니다. (작가의 말 또는 6월의 책에대한 느낌을 오늘부터 나누어주셔도 좋습니다.~^^)
작가의 말에 쓰여진 글을 읽으며 5월의 마직막날을 지내고 6월의 첫날을 기다려봅니다. 작가의 말에서~~ '지난 절반을 바라보며 용감해졌다. 앞으로의 절반을 내다보며 무쌍해지려 한다.' 용감해졌다니? 대단한 마음이다 싶고, 무쌍해지려한다니 응원의 마음이 생깁니다. 나도 용감함과 무쌍해짐을 가지고 싶다고도 생각하고요~~ 작가가 빌어준 말... '하지만 당신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복잡하고 혼란한 삶의 한가운데서, 오직 평화를 빕니다' 저도 평화를 빌어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시와 에세이로 쓰여진 글들을 읽어가겠습니다.~^^ 6/1 차와 침 6/2 보호자 되기/보호받기 6/3 이토록 짠 6/4 이렇게 명랑 6/5 환승과 수락 6/6 카드와 뺨 6/7 냄새와 동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월의 첫날을 책과 함께 되어 설렘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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