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명 열두달 시인의 릴레이~여섯번째 책
'좋음과 싫음'사이를 함께 읽으며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6월을 시작하려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걸어온 올해도 절반을 걸어가는 길과
시간인 6월을 만나게됩니다.
6번째달의 책을 함께 읽어가며
올해의 절반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하루들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6월] '좋음과 싫음 사이'
D-29

jena모임지기의 말

jena
📒6월의 책 ㅡ'좋음과 싫음'사이는
시,에세이, 짧은 소설, 편지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매일의 글을 읽고 느낀점, 생각난것들, 함께공유하고 싶은것(음악,영상,다른 책, 글)들을 함께 나누어 갑니다.
📒함께읽어가는 그믐~ 책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것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믐밤에서 함께했던 🚶♂️소리산책 소식을 전해보려 합니다.

jena
'지난 절반을 바라보며 용감해졌다.
앞으로의 절반을 내다보며 무쌍해지려 한다.
그다음 다시 손을 펴볼 일이다.
무엇이든 묻어 있으면 좋겠다.'
ㅡ6월의 책~ 글 중에서 ㅡ

jena
주문한 6월의 책이 도착해서
급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6월의 책 표지에있는 마늘~~은 어떤 의미일까요?


Alice2023
5월 초록을 입고 모임을 하면서
차분하게 하 루에 한편 씩 읽고 나누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6월도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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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소년
한 해의 반으로 가는 시간, 뻐꾸기 노래 들으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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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Alice2023님의 대화: 5월 초록을 입고 모임을 하면서
차분하게 하루에 한편 씩 읽고 나누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6월도 신청합니다. ~
차분하게라는 말이 주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Alice2023님의 6월도 좋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함께 읽고 나누어갈 6월의 시간도
기대해보게 되어요^^

jena
흰머리소년님의 대화: 한 해의 반으로 가는 시간, 뻐꾸기 노래 들으며 신청합니다.
@흰머리소년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2025년도 반을 남겨둔 시간으로 접어드는 때이네요
뻐꾸기 노래라하시니
얼마전 산에서 들었던 뻐꾸기 소리가 생각납니다.
뻐꾸기들이 5~8월에 소리를 많이 내니..
산에가신다면 귀기울여 들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물고기먹이
작년 6월에 구매했는데 그 책을 이제서야 읽네요ㅎ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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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작년에 나왔을때 읽었는데, 6월에 다시 함께 읽고 싶어서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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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바나나님의 대화: 작년에 나왔을때 읽었는데, 6월에 다시 함께 읽고 싶어서 참여하고 싶습니다
@바나나 님~ 6월의 책을 함께 읽고 나누게되어
반갑습니다^^
읽은 책을 함께 다시 읽는 느낌~
더 풍성해지시면 좋겠어요
바뀌거나 더해진 생각들이 있으실지? 궁금해지네요

하금
벌써 한 해의 절반의 시작점이 다가왔다니, 새삼스럽게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져요. 6월에는 이 앞의 5개월 동안 무얼 해냈고 무얼 미뤘는지 다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하는데 6월의 시집도 그런 뉘앙스의 시집일지 궁금하네요. 한 달 동안 또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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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하금님의 대화: 벌써 한 해의 절반의 시작점이 다가왔다니, 새삼스럽게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져요. 6월에는 이 앞의 5개월 동안 무얼 해냈고 무얼 미뤘는지 다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하는데 6월의 시집도 그런 뉘앙스의 시집일지 궁금하네요. 한 달 동안 또 잘 부탁드려요~
보내온 시간을 다듬는 시간~ 6월을
잘 보내어가시기를 응원해요..하금님
함께 읽고 나눌 6월도 다시~ 또~^^ 기대해보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jena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작년 6월에 구매했는데 그 책을 이제서야 읽네요ㅎ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물고기먹이님도 작년에 구입한 책이시군요~
잘 보관되어 있던 책을 꺼내어보는 맛이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함께 읽어가는 맛도..함께 느끼실 수 있겠는걸요~^^
풍성한 6월이 되길 바래어봅니다~^^

jena
5월의 마지막날
6월을 기다리는 날을 잘 보내고 계실까요?
내일부터 함께 읽고 나누어가겠습니다.
(작가의 말 또는 6월의 책에대한 느낌을 오늘부터
나누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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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jena님의 대화: 5월의 마지막날
6월을 기다리는 날을 잘 보내고 계실까요?
내일부터 함께 읽고 나누어가겠습니다.
(작가의 말 또는 6월의 책에대한 느낌을 오늘부터
나누어주셔도 좋습니다.~^^)
작가의 말에 쓰여진 글을 읽으며
5월의 마직막날을 지내고 6월의 첫날을 기다려봅니다.
작가의 말에서~~
'지난 절반을 바라보며 용감해졌다.
앞으로의 절반을 내다보며 무쌍해지려 한다.'
용감해졌다니? 대단한 마음이다 싶고, 무쌍해지려한다니 응원의 마음이 생깁니다.
나도 용감함과 무쌍해짐을 가지고 싶다고도 생각하고요~~
작가가 빌어준 말...
'하지만 당신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복잡하고 혼란한 삶의 한가운데서, 오직
평화를 빕니다'
저도 평화를 빌어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jena
🗓6월 1일부터 7일까지
시와 에세이로 쓰여진 글들을 읽어가겠습니다.~^^
6/1 차와 침
6/2 보호자 되기/보호받기
6/3 이토록 짠
6/4 이렇게 명랑
6/5 환승과 수락
6/6 카드와 뺨
6/7 냄새와 동물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Fullmoon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월의 첫날을 책과 함께 되어 설렘 가득입니다~~^^

Fullmoon
이런 모임은 처음이어서..
책 읽은 소감을 이곳에 올리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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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Fullmoon님의 대화: 이런 모임은 처음이어서..
책 읽은 소감을 이곳에 올리면 되는 걸까요?
@Fullmoon 님 안녕하세요~^^
매일의 글을 읽고
느낀점, 생각난것들...
함께 공유하고싶은것(음악,사진,영상, 다른 책 글...)
자유롭게 나눠주시고
공유해주시면되어요
그리고,
함께 해보고 싶은것도 제안해주실 수 있고요
지난..1.2.3.4.5 월의 책읽기방을 둘러보시면
분위기를 엿보실 수도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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