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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6월] '좋음과 싫음 사이'
D-29
하금
그렇게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님을 증명하고 싶어 손톱 갈라지도록 캐고 쓸어 달을 채웠다. ······그렇다고 하기에는 내 손은 너무 멀쩡한 듯하다.
『좋음과 싫음 사이 - 시의적절, 그 여섯번째 이야기』
p.11 작가의 말: 용기 내어 하는 말
,
서효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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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하지만 당신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복잡하고 혼란한 삶의 한가운데서, 오직 평화를 빕니다
『좋음과 싫음 사이 - 시의적절, 그 여섯번째 이야기』
pp.13-14 작가의 말:용기 내어 하는 말
,
서효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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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 자동차보다 키가 큰 아가는 대답이 없고, 그는 자동차를 바꾸면 좀 덜 슬프려나 생각하기도 했었다. 과연 너는 오늘 침을 뱉지 않았는지? 아가가 대답 대신 침을 뱉었다. 외제차는 슬퍼 뵈지 않는다는 특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