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강녕님의 대화: 엇! 질문 드리려던 게 거의 스포된 이 느낌은 뭘까요 ㅎㅎ (쎈 발제의 정체가 드러나는;;; ㅎㅎ)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이아이스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표지가 참 예쁘네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오래 기다리셨... 은 아닌가?
아무튼.
<처음이라는 도파민> 출간 기념 북토크 공지입니다!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제외) 세 분 다 쉽게 만날 수 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사회는 <식물, 상점>의 강민영 작가님입니다! 강민영 작가님 역시 쉽게 뵐 수 있는 분이 아니죠(!)
장소는 <책방 연희 광화문> 시간은 저녁 7시입니다. 물론 1덕은 이 날 북토크를 위해 1박합니다. 평소처럼 조금 일찍 가 있을 예정입니다. 미리 오시면 잡담 나눠요 ~_~
https://form.naver.com/response/_Tjf0tJb2dzBmIQdvr4p0A
덧. 수북강녕에서 하려고 했지만 저희 인원만 6명이라서 ^^;;; 광화문 책방 연희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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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조영주님의 대화: @모임
오래 기다리셨... 은 아닌가?
아무튼.
<처음이라는 도파민> 출간 기념 북토크 공지입니다!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제외) 세 분 다 쉽게 만날 수 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사회는 <식물, 상점>의 강민영 작가님입니다! 강민영 작가님 역시 쉽게 뵐 수 있는 분이 아니죠(!)
장소는 <책방 연희 광화문> 시간은 저녁 7시입니다. 물론 1덕은 이 날 북토크를 위해 1박합니다. 평소처럼 조금 일찍 가 있을 예정입니다. 미리 오시면 잡담 나눠요 ~_~
https://form.naver.com/response/_Tjf0tJb2dzBmIQdvr4p0A
덧. 수북강녕에서 하려고 했지만 저희 인원만 6명이라서 ^^;;; 광화문 책방 연희로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친구도 같이 가도 되나요??@@
물고기먹이
조영주님의 대화: @모임
오래 기다리셨... 은 아닌가?
아무튼.
<처음이라는 도파민> 출간 기념 북토크 공지입니다!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제외) 세 분 다 쉽게 만날 수 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사회는 <식물, 상점>의 강민영 작가님입니다! 강민영 작가님 역시 쉽게 뵐 수 있는 분이 아니죠(!)
장소는 <책방 연희 광화문> 시간은 저녁 7시입니다. 물론 1덕은 이 날 북토크를 위해 1박합니다. 평소처럼 조금 일찍 가 있을 예정입니다. 미리 오시면 잡담 나눠요 ~_~
https://form.naver.com/response/_Tjf0tJb2dzBmIQdvr4p0A
덧. 수북강녕에서 하려고 했지만 저희 인원만 6명이라서 ^^;;; 광화문 책방 연희로 잡았습니다!
빠르게 신청했습니다! 진짜....스케쥴만 바뀌지 않는다면 ㅋㅋㅋㅋㅋ 꼭 가겠습니다!!! ♥
조영주
아린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혹시 친구도 같이 가도 되나요??@@
아유, 물론이죠! 대환영입니다! 폼으로 신청하실 때 두명으로 하시고 입금도 두 명 하심 될 겁니다 ^^
조영주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빠르게 신청했습니다! 진짜....스케쥴만 바뀌지 않는다면 ㅋㅋㅋㅋㅋ 꼭 가겠습니다!!! ♥
아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바닿늘
ㅠㅠ
평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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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바닿늘님의 대화: ㅠㅠ
평일이었네요...
네 이번엔 이날밖에 시간이 읎었슴다
바닿늘
조영주님의 대화: 네 이번엔 이날밖에 시간이 읎었슴다
읔.. 까비. ㅜㅜ
다음에 기회 있으면 참여해보겠습니다!!
조영주
바닿늘님의 대화: 읔.. 까비. ㅜㅜ
다음에 기회 있으면 참여해보겠습니다!!
719수북강녕이 있슴다!
수북강녕
책 사진 올려 주시는 것만 봐도 흐뭇합니다 요즘 작약이 한창인데 작약과 함께 보니 더 예쁘네요 ^^
6/25 저녁 7시, 책방연희 광화문에서의 북토크도 기대됩니다 수북강녕이 한 평만 더 넓었어도! 를 외치며 다음 기회를 노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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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조영주님의 대화: 아유, 물론이죠! 대환영입니다! 폼으로 신청하실 때 두명으로 하시고 입금도 두 명 하심 될 겁니다 ^^
감사합니다 신청했습니다 ~
조영주
수북강녕님의 대화: 책 사진 올려 주시는 것만 봐도 흐뭇합니다 요즘 작약이 한창인데 작약과 함께 보니 더 예쁘네요 ^^
6/25 저녁 7시, 책방연희 광화문에서의 북토크도 기대됩니다 수북강녕이 한 평만 더 넓었어도! 를 외치며 다음 기회를 노려봅니다 ♡
아유 저희는 719가 있죠!
조영주
아린님의 대화: 감사합니다 신청했습니다 ~
아유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감자링
책 잘 받았습니다! 여행 다녀오니 집 앞에 딱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책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색감이 강렬해서 읽을 때 손이 잘 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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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앤솔러지라는 단어를 이번에 배웁니다. 수북강녕님 덕분에 재밌는 책을 접하게 돼서 감사합니다.
너무 읽고 싶어서 일정보다 하루 먼저 읽었는데 정말 단숨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이라는 설렘을 기대하고 읽었다가 전혀 설레지 않는 주제라.. 눈물을 흘렸네요.
오프라인 북토크도 너무 참여하고 싶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조금은 아쉽네요.
앞으로의 모임도 기대하며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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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 "나는 차가운 사람이다. 남을 괴롭히고 기쁨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 자신에게 환멸을 느낀다. 괴로워한다.
다들 그렇게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적당한 희로애락을 느끼며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일지도."
6.8~6.11 조영주 「첫 졸업」
@모임 6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 함께 읽을 '첫' 작품은 조영주 작가님의 「첫 졸업」입니다
AI는 이 작품에 대해 "과거의 상처, 기억, 그리고 감정을 잃은 채 살아가던 한 인물이 다시 감정을 느끼고, 자신의 존재와 감정의 회복을 향해 나아가는 섬세하고 깊은 이야기"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① 감정의 회복이란 무엇인가, ② 과거와의 조우 그리고 치유, ③ 엄마라는 존재와 정체성의 모호함, ④ 첫 졸업의 의미, 네 가지 소제목으로 이 작품에 대해 감상을 말하더군요 이 가운데 '첫 졸업'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어요
"제목인 「첫 졸업」은 문자 그대로의 졸업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마도 감정의 졸업—'상실된 감정에서 벗어나 감정을 되찾는 졸업' 혹은 ‘과거의 억울함과 상처에서 벗어나는 졸업’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 느낀 점: 우리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 ‘졸업’을 반복합니다. 물리적인 학교를 졸업하듯, 감정, 관계, 상처에서도 졸업하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그 졸업이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결국 성장과 회복의 계기가 된다는 메시지가 와닿았습니다."
여러분께도 질문 드립니다
이 작품의 제목 「첫 졸업」의 의미를 여러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셨나요?
우리는 흔히 AI 작가의 창작력에 대해 주목하지만, AI 독자의 감상평에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작가님들이 AI 독자와의 소통에 더 만족하고 즐거워하시기 전에, 우리도 분발해 보는 걸로요!
📍 끌리는 구절이 있다면 '문장 수집' 기능을 이용해 함께 나눠 주세요
📍 함께 읽는 기간 중 조영주 작가님도 깜짝(^^) 등장하실 예정입니다 작가님께 궁금하신 점을 남기시면 속시원하게! 답변 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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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
감자링님의 대화: 책 잘 받았습니다! 여행 다녀오니 집 앞에 딱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책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색감이 강렬해서 읽을 때 손이 잘 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