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편은 클레어 키건을 보고 나서 현재진행형 시제로 써야지 하면서 "그 시제가 가장 잘 어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끝에 나온 이야기임을밝힙니다.
더불어 영감을 준 사진이 있습니다. <붉은 소파>의 영감을 받았던 구본창 선생님의 작품입니당.
선생님 우연히 뵌 이야기는 요기.
https://m.blog.naver.com/graphomania_/223334852805
이 p가 마티스블루 대표고 그 앤설러지가 이 책입니다. ^^
@모임


붉은 소파김별아 장편소설 <미실>(2005년)을 시작으로 박현욱, 백영옥, 정유정 등 탁월한 상상력과 내러티브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발굴, 조명해 온 세계문학상의 제12회 수상작, 조영주의 장편소설 <붉은 소파>.

맡겨진 소녀2009년 데이비 번스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애정 없는 부모로부터 낯선 친척 집에 맡겨진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말없는 소녀」 또한 세계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으며 올해 5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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