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너무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해 보면 집단 사이에서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한다는 용기는 쉽게 생기기 어려우니까요.
특히 회사라는 생계가 걸린 일이라면 아마, 내가 말한다고 사회가 변하겠어 ? 라는 회의감도 들기 쉽고요....
비슷한듯 아닌 듯 하지만..
회사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고.. 뭐 그런 저런 일을 당하고 지난지 십여년이 지났지만..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그 사람들이 뭔가 잘못되면 좋겠다라고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결국,, 그 사람들은 나를 기억조자 하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내 살을 깍아 먹는 것처럼,, 내 마음을 갉아 먹는 건 이제 그만 해야 겠다..라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뭔가 젠체한다기 보다는 내가 스스로 좀 더 자유로워지려면.. 그게 더 낫다..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결국 유향처럼..그런 사이코지만 격한 감정을 느끼고 괴롭히고 즐거운 감정을 느껴야만.. 치유되는 걸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짜피 사람은 성인이 될 수없고, 잃어버린 감정만큼 얻게되어야하만 치유되는 건 아닐지...싶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1985년 아일랜드의 소도시, 빌 펄롱은 석탄을 팔며 아내, 다섯 딸과 함께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빌 펄롱은 지역 수녀원에 석탄을 배달하러 가고 숨겨져 있던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책장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