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전혀 문제없죠 저희팀 막내가 29살인데 마법사입니다.
조만간 호그와트로 보낼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
D-29

물고기먹이

바닿늘
오오..
계란 한 판이 되면 ..
호그와트도 보내지는건가요?? 🤣🤣

물고기먹이
그 친구 오늘 월급날이겠다~ 내일 대만으로 놀러가겠다~
오늘 하루종일 싱글벙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까지 여자친구 없으면 내년에 호그와트 부엉이랑 함께 보내야 겠습니다 ㅋㅋㅋㅋ)

꽃의요정
에그~무슨 29살로 마법을 부려요~ 제 친구는 43살에 소개팅으로 만난 첫남친이 지금 남편이에요~현재 결혼 2년차!
또 한 명은 45살에 만나서 지난달에 결혼했어요~ 둘 다 초혼~ 시어머님이 '공주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물고기먹이
귀인으로 불러야겠는데요 ㅋㅋㅋ

바닿늘
신기할 정도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닿늘
역시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거라며..
주인공을 응원하게 됩니다.

바닿늘
ㅋㅋㅋㅋㅋㅋㅋ
너구리에 영혼을 팔았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닿늘
그것은..
사랑이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닿늘
어쨌든 호구는 탈출한 거 같아요.
덕분에. ㅋㅋㅋㅋㅋ
아이 둘을 떠올리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ㅋㅋㅋㅋㅋ

바닿늘
박보영이 부릅니다. <아마도 그건>
"아마도 ~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

바닿늘
저는 하율 작가님 책 이,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다음으로
이번 단편이 두 번째인데요 ~~~
그래서인지 마음대로 생각하렵니다.
@김하율 작가님도 해피엔딩으로
전망한다고.. (이쯤되면 강요인가요.. 🤔)

김하율
원래 제목은 <오픈 엔딩>이었어요. 이 단편에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초반에 넘 스포하는거 같기도 하고 좀더 자극적인 제목을 짓고 싶어서 바꿨습니다. 저도 두 사람을 응원하고 싶어요^^

바닿늘
크으!! 역쉬!!!! 😆😆

물고기먹이
오잉 7월 북토크가 있어요?

바닿늘
7월 19일 @수북강녕 에서..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앗... 혹시 제가 잘못 알았을까요??
영주 작가님이 6.25 평일이라 못간다고 했더니
알려준 날짜로 기억합니다만.. 😅

조영주
719는 제 생파 북토크요 ㅋㅋ 혼자하는

바닿늘
잉?? 있는 건 맞쥬? 😅

조영주
네 저 혼자 하는 거ㅋㅋ;; 국제도서전이라서 반응이 늦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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