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강녕님의 대화: 오늘 만난 지인들이 여러 가지 사례와 근거를 들어 이야기했는데요, 2000년대 초중반생부터 성장 호르몬 주사나 성조숙증 주사를 많이 맞았는데 20여 년이 지난 지금 안면 비대칭이 심각하다는 이야기였어요 저도 주변의 청소년 집단을 보며 그런 점을 상당히 느끼고 있었는데, 정확한 상관관계를 알 수는 없지만 의학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이같은 주사를 맞는 경우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떤 형태로든 신체에 발현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요. 믿기 힘든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괴담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습니다. 신체적인 변화가 분명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칠 텐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