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

장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오예

오예2

문학계에도 통섭의 바람이... 장르의 넘나듦.. ?! 입니꽈.. 🤣🤣🤣

지구에 소풍 오셨던 분과 아사코가 나오는 유명한 수필 후자는 피천득의 인연인 건 알겠는데 전자는 누구의 어떤 작품일까요?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라는 시입니다!

깜짝 등장 사장님 ~_~

자연스러웠습니다. 😆

조용히, 촘촘히, 다 읽고 계셨군요^^ 깜짝 등장 그 잡채! (감사합니다 대표님 ♡)

저는 두 분이 늘 헛갈려서요 ㅎㅎ

아아.. 바램이었나요?? 요런 앤솔러지가 그런 성격도 있네요?? 파일럿??

한동안 그믐 까먹고있다가 오늘부터 읽기 시작하네요 ㅋㅜ 첫작품은 학생때의 ptsd를 건드리는.. 옛날에는 초등 의대반 같은건 없었는데 요즘 대치동 교육열을 실감했네요 ㅎ 오히려 저때는 영재고, 특목고 대비반이 열풍이었던 기억이 ㅎ 마지막 핸들을 쥐는 하림의 선택에는 소름이 돋았네요 ㅠㅜ 애들이 애들답게 천진하게 살 수있으면 얼마나 좋을런지

저도 살짝 작가님을 떠올리긴 했습니다ㅎ 이지유 작가님 북토크때도 작가님 이야기 나왔어요ㅎㅎㅎㅎ

아하하하...ㅋㅋㅋ

아ㅎㅎ 물고기먹이님 저도 제가 떠오르던 ㅋㅋ 오 이지유 작가님 북토크때 왜나왔을지 궁금하네용 ㅎ 가고싶었는데 아쉬웠어요 ㅜ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어떻게 정하는지...그런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작가님 이름을 살짝 빌렸다고 이실직고(?) 했어요.^^;;;

아아 ㅋㅋ 그 얘기가 나왔군요 ㅎㅎ 저로서는 기분좋은 일이죠! ^^

앗, 제가 아까 댓글 단 줄 알았어요!😆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박 작가님 반가워요. ㅎㅎ 🤗 아이들이 아이답게 살려면 과도한 교육열을 포기하면 되는데 ㅎㅎ 도시 환경에선 그게 쉽지 않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제주도로 왔답니다. 제주도도 저희 가족이 사는 시골이나 아이다운 생활이 가능하지, 제주시로 가면 일주일에 7일 학원가는 아이들이 있어요. 신제주는 준 대치동 분위기예요. 학원이 즐비하고... 김의경 작가님 소설을 읽고 말로만 듣던 초등의대반의 실체를 조금 맛본 느낌이었답니다. 하림이의 앞날은 어쩐지 첫 운전을 기점으로 달라질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