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님의 대화: 그믐 초보라 아직 눈팅중입니다.
스케이트 처음 타는 아이처럼 설레지만, 걸음마 좀 익힌 후에 참여할게요~^^
좋습니다 좋아요 그냥 마구 글 남겨주세요!!ㅎㅎ
아린
바닿늘님의 대화: 저는 오됴북을 요즘 즐겨 듣는데요..
(뉴스 듣는 시간 줄이고 오됴북 듣습니다. ㅋㅋ)
오됴북으로도 잘 들리더라고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요 책이..
약간 과학계 뼈 때리는 이야기가 포함되어서~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읽으면서 누군가는 엄청 불편하겠다..
싶은 책.. 왜 이렇게 끌리는지;; 😂😂
저도요
과학계 뼈때리며..저도 한방 먹고..
세상에는 '원래 그래'는 없다는 그런 생각을 또 했어요.
물고기먹이
아린님의 대화: 저도요
과학계 뼈때리며..저도 한방 먹고..
세상에는 '원래 그래'는 없다는 그런 생각을 또 했어요.
이렇게들 평이 좋으시니....한번 용기내서 꼭 읽어보겠습니다ㅎㅎㅎ
수북강녕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책 끝까지 읽지도 않았으면서 리커버가 너무 예뻐서 책만 두권있다는 그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유리병이 깨지고 난리나는 그 뒷부분에서 왜이리 안읽혀지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다시 용기내서 읽어봐야겠어요! (도서전 다녀와서 책장 정리했는데도...아직 정리가 안됬습니다....집 난장판이네요 ㅋㅋ)
제 인생책 중 하나입니다 읽고 나눌 이야기가 (이미 이동진 평론가를 비롯해 너무 많이 나와 있지만) 너무 많은 책입니다!
수북강녕
수북강녕님의 대화: 📣 네 편의 쫄깃한 작품 모두 즐겁게 읽으셨나요? 다양한 감상을 나눠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임 이미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갔지만! 오늘, 6월 24일이야말로 더욱 공식적인 Q&A 대방출 진도일입니다 ㅎㅎ
> 6.24 💭 Q&A 대방출
> 6.25 📭 네 분의 작가님이 독자와 만나는 오프라인 북토크 @광화문 책방연희
https://form.naver.com/response/_Tjf0tJb2dzBmIQdvr4p0A
> 6.26~6.30 모임 마무리 및 차기작 이야기
진행자가 필요없는 모임
잠깐 나갔다 들어오면 글타래가 쌓여 있는 모임
작가님들, 독자님들, 한마음으로 맹렬한 모임
그럼 오늘도, 쭈욱~~~
♡♡♡♡♡♡♡
오늘 북토크 가시는 분들 다양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사진 부탁 드립니다
우리 방에서 나온 질문들, 감상들, 북토크 현장에서 더 풍성하게 나눠질 것 같아요!!!
아린
스마일씨님의 대화: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보며 처음으로 성악설이 맞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범죄자는 자라온 환경에 의해 정서가 튀틀려 자라게 되고 어떤 트리거를 만나 범죄를 저지른다고 생각했는데 저 영화를 보고 그런 생각에 의문이 들었지요.
저 역시도 범인에게 서사를 부여하는 걸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대표님의 말씀도 어느 정도 의미있다 생각이 드네요. 저는 광진이든 윤기든 그냥 태생적 사이코패스인 것 같아요. 광진의 유년시절을 살짝 봐도 그렇고요. 자라온 배경과 사건, 사고에서 만들어진 트라우마가 사이코패스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의미에서 범죄자의 정신적 장애 요소가 감형의 사유가 되는가 하는 문제를 다시 화두로 올리고 싶기도 하네요.
광진의 첫 살인은 윤기의 살인이 트리거가 돼 발판이 되었고 윤기는 윗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학 전까진 사이코패스 인자가 숨어있다가 의과대학 다니면서 여러 인체.동물 실험을 하면서 자신의 숨은 본능과 취향을 알았겠다 싶어요. 둘 다 입술 패티시인 것은 흥미롭네요. 손가락이나 머리카락도 아닌 입술이라.. 부드러운 물성과 움직임이 야릇하긴 하죠. 이 책을 읽었으니 한동안 남의 입술만 쳐다보겠네요,쩝
정해연 작가님은 <홍학의 자리>로 처음 접했어요. 출간되고 얼마 되지 않아 일찍 읽고 SNS에 후기를 올렸는데 몇 줄 못 썼어요. 이건 스포없이 일어야 하는 소설이라, 거의 '젊름발이가 범인이다!' 수준이었거든요. 그 때 소설 읽고 엄청 흥분해서 주변에 엄청 추천했더랬죠. 역시 단편이지만 흡입력 여전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오..맞아요..홍학의 자리는 말하면 스포라..절름발이가 범인이다..급이 맞네요..
저도 마지막 읽고는 ..잠시..멍.했던 기억이 있어요..
역시 사람은 안다고 생각했던 것이 얼마나 오류일 수 있나..!그런 생각을 했어요
아린
수북강녕님의 대화: 제 인생책 중 하나입니다 읽고 나눌 이야기가 (이미 이동진 평론가를 비롯해 너무 많이 나와 있지만) 너무 많은 책입니다!
저도 이 책이 인생책이고요..더불어 이 책까지 읽으면 완성!!
자연에 이름 붙이기 - 보이지 않던 세계가 보이기 시작할 때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생물의 체계가 어떻게 정립되고 변화해왔는지를 이야기한다. 생물을 공통적인 형질에 따라 구분하고 이름을 붙여 그 질서를 파악하는 학문을 ‘분류학’이라고 하는데, 그 시작점과 발전의 역사를 꼼꼼히 풀어주는 책이다.
책장 바로가기
꽃의요정
박소해님의 대화: ㅎㅎㅎㅎ 나쁜 쪽으로요? 우하향적 관심일까요? 그런데 시골 살든 도시 살든 공부 잘하는 아이는 잘하는 것 같아요. 옆 동네 모 서점 대 표님 따님은 ㅎㅎ 영재반 가더니 지금 부산국제외고에 합격해서 다닌다니까...
가까운 애월중은 장안의 화제인 IB중으로 전환이 되어서 학부모들이 좋아하는데... (IB는 유럽식 바칼로레아 교육이죠) 문제는 IB고등학교가 영어국제교육도시의 학비 비싼 학교들 제외하면, 표선고가 유일하다는 점입니다. 이것도 말이 많아요. 표선고가 유명해지면서 육지 학생들이 밀고 내려와(제주로 전학), 정작 IB중인 표선중 학생들이 성적에서 딸려 표선고 진학에 실패하기도 한대요. 근데 이 IB교육도 ㅎㅎ 내신과 점수가 제일 중요한 학부모들은 믿을 수 없고 아직 한국에는 시기상조라며 일부러 다른 중학교로 진학시키기도 해요... 헥헥헥.
안 그래도 제 친구가 아들이 중학생 때 동네에 삼성고가 있어서 갈 수 있다고 좋아했는데,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다 내려와서 가는 바람에 자기 아들 떨어졌다고 욕을 욕을....
저의 경우, 초인플레이션 사회가 오면 (제가) 굶어죽을까 두려워, 아들을 농업고에 보내겠다는 욕망에 불타올랐으나 아들이 "엄마나 가라"고 거부해서 지금 조리학과로 유명한 동네 고등학교를 노리고 있습니다. (인문계도 아닌데 공부를 잘해야 한다네요...왜?!)
제가 요리하는 걸 세계 최고로 싫어해서, 아들이 크면 저에게 밥해 달라는 큰 그림을...커억...
엄마들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꽃의요정
박소해님의 대화: 글빚을 다 갚고 나서...^^ 다시 만나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수지님 사려 깊고 지적인 멘트들이 그립습니다...
작가님이 약 2번 저를 '지적'이라고 표현하셨는데....아시는 분이 저 맞나요?! 저 아닌 거 같은데요~~~~ㅎㅎㅎ
꽃의요정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책 끝까지 읽지도 않았으면서 리커버가 너무 예뻐서 책만 두권있다는 그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유리병이 깨지고 난리나는 그 뒷부분에서 왜이리 안읽혀지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다시 용기내서 읽어봐야겠어요! (도서전 다녀와서 책장 정리했는데도...아직 정리가 안됬습니다....집 난장판이네요 ㅋㅋ)
오! 이 책은 그 뒷부분부터가 찐인데~~저도 유리병 전부 깨지는 부분까지는 이 책 뭐야...뭐가 목적이야?하면서 한숨 푹푹 쉬면서 읽다가....뒤에서 퍼엉~ 그 당시에 읽은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꽃의요정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아휴 전혀 문제없죠 저희팀 막내가 29살인데 마법사입니다.
조만간 호그와트로 보낼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에그~무슨 29살로 마법을 부려요~ 제 친구는 43살에 소개팅으로 만난 첫남친이 지금 남편이에요~현재 결혼 2년차!
또 한 명은 45살에 만나서 지난달에 결혼했어요~ 둘 다 초혼~ 시어머님이 '공주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꽃의요정
“ “우리 이거 너무 신파다.”
“그러게, 윤종신의 〈교복을 벗고〉도 아니고.”
“〈교복을 입고〉 아니야?”
“교복을 벗고 만난 사이잖아.”
그 노래 제목에 교복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건 나중에서야 알았다. ”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김의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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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먹이
꽃의요정님의 대화: 에그~무슨 29살로 마법을 부려요~ 제 친구는 43살에 소개팅으로 만난 첫남친이 지금 남편이에요~현재 결혼 2년차!
또 한 명은 45살에 만나서 지난달에 결혼했어요~ 둘 다 초혼~ 시어머님이 '공주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귀인으로 불러야겠는데요 ㅋㅋㅋ
박소해
꽃의요정님의 대화: 안 그래도 제 친구가 아들이 중학생 때 동네에 삼성고가 있어서 갈 수 있다고 좋아했는데,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다 내려와서 가는 바람에 자기 아들 떨어졌다고 욕을 욕을....
저의 경우, 초인플레이션 사회가 오면 (제가) 굶어죽을까 두려워, 아들을 농업고에 보내겠다는 욕망에 불타올랐으나 아들이 "엄마나 가라"고 거부해서 지금 조리학과로 유명한 동네 고등학교를 노리고 있습니다. (인문계도 아닌데 공부를 잘해야 한다네요...왜?!)
제가 요리하는 걸 세계 최고로 싫어해서, 아들이 크면 저에게 밥해 달라는 큰 그림을...커억...
엄마들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아니 이런 욕망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전 어제 1호가 너구리 라면을 끓여 주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요. 아들이든 딸이든 남이 해주는 요리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요정님의 욕망을 응원하고 추앙합니다! 🤭👏👏👏👏
박소해
꽃의요정님의 대화: 작가님이 약 2번 저를 '지적'이라고 표현하셨는데....아시는 분이 저 맞나요?! 저 아닌 거 같은데요~~~~ㅎㅎㅎ
😅😳🙄 음... 어... 엄...
맞을걸요??? (식은땀)
박소해
아린님의 대화: 저도 이 책이 인생책이고요..더불어 이 책까지 읽으면 완성!!
맞아요 이 책까지 세트여요. 🤭
박소해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이렇게들 평이 좋으시니....한번 용기내서 꼭 읽어보겠습니다ㅎㅎㅎ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추리 쓰는 저도 한방 먹인 엄청난 반전을 가진 논픽션입니다... 진짜 강추 드려요. 😅
물고기먹이
박소해님의 대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추리 쓰는 저도 한방 먹인 엄청난 반전을 가진 논픽션입니다... 진짜 강추 드려요. 😅
진짜... 책이 두권인데도 못읽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7월에 시작해보겠습니닷!!!ㅎㅎ
물고기먹이
어제 조영주작가님께서 풀메이크업을 하고 오셔서 주변인들보다 작가님 스스로 엄청 어색해하시며ㅋㅋㅋㅋ 가실때까지도 계속 눈을 못쳐다보겠다고 하시며 인생리즈를 찍고가셨습니다. 뒷풀이에서 보여주신 작가님들의 리즈사진들을 보며 마지막까지 즐겁게 헤어졌습니다. ㅎㅎㅎㅎ 어제 정말 즐거웠어요!
이 글에 달린 댓글 3개 보기
박소해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진짜... 책이 두권인데도 못읽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7월에 시작해보겠습니닷!!!ㅎㅎ
[책 증정] <그 남자는 책을 읽었다> 편집자와 함께 읽기[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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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그믐밤 낭독은 <리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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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풍북클럽의 뒷북읽기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7월의 책 <혼모노>, 성해나, 창비[문풍북클럽] 6월 : 한 달간 시집 한 권 읽기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5월의 책 <죽이고 싶은 아이 1,2권>[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4월의 책 <예술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