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강녕님의 대화: 📩 오프라인 북토크와 뒤풀이까지, 알찬 추억을 쌓아가는 우리 @모임 은 바야흐로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 6.26~6.30 모임 마무리 및 차기작 이야기
저는 연극과 뮤지컬을 상당히 과하게 좋아하는 연뮤덕인데요 2-3개월씩 무대에 올리는 한 작품이 끝날 때쯤, 팬들은 배우님의 차기작을 기다리고, 점치고, 기획사에 문의하기 시작합니다 도파민이 분출된 지 어언 한 달이 지난 지금, 우리 작가님들의 차기작도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작가님들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독자님들은 작가님들이 어떤 작품을 써주시길 바라시나요?
덧, 저는 이번 주말에 정해연 작가님의 최신작, 『매듭의 끝』을 읽으려고 합니다!
덧, 수북강녕에서는 조영주 작가님의 차기작,『조선 궁궐 일본 요괴』의 북토크를 7월 19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는 주말에 마감을 하려고 합니다. 아하하 -_-;; 시간 남으면 독서를 하려는데 국제전 책탑이 너무 거대해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