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

D-29
@수북강녕 고생 많으셨습니다 !! 덕분에 도파민 팡팡 ~ 너무 즐거웠습니다. 조만간 시간 내서 리뷰도 써보겠습니다! 😆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할꼐요.
작가님들의 섬세한 문체와 이야기들을 만나고, 또 그에 대한 이야기를 도파민 넘치게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그믐 모임에서 또 뵈어요 :D
저도 방금 신청했습니다. ☺️
ㅋㅋㅋㄲㅋㅋ 찐더울때 뵙겟심다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 추울 때부터 .. 조금씩 더워지더니 이제 진짜 한여름에.. 😅
ㅋㅋㅋㅋㅋ 조영주의 사계
이런 그녀를 바라보며 나는 명석의 말을 떠올렸다. '첫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첫사랑의 그가 아름다웠기 때문만이 아니다. 그를 사랑한 것이 아니고, 그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사랑한 것이다. 그래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완성되는 것이라고.' 어디서 영화 대사를 또 외워가지고. 이 이야기는 법정물인 줄 알았는데 멜로인 걸까.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p110, 김의경 외 지음
원장은 내 외모를 굼떠보인다며 싫어했다. 가끔 생각한다. 어쩌면 나는 갇힐 때마다 조금씩 감정을 어둠에 먹혔을지도 모른다.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p157, 김의경 외 지음
졸업은 어르신들이 다시는 센터에 오실 일이 없다는 뜻이에요.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p186, 김의경 외 지음
이윤기가 나를 빤히 보았다. 나는 그의 앞으로 얼굴을 내밀며 웃었다. "너 이번이 처음 아니지?"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p240, 김의경 외 지음
첫 살인이었다. '드디어' 나는 양손으로 입술을 고이 받쳐 들었다. 이제야 겨우 심장에 따뜻한 피가 도는 것 같았다. 나는 웃었다. 가슴이 기쁨으로 가득 찼다. 나의 첫 진리픔이었다.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p250, 김의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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