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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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내공 깊은 네 작가가 그리는 네 가지 '첫' 이야기 💌 흔히 기대하는 몽글몽글한 '처음'?! 이를 제대로 배신하는 매운 맛 앤솔러지를 만나 보세요 📚 인생에서 부딪히는 생생하고 뜨거운 '첫' 순간을 함께 즐기실 분들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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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소 개 🧾 내 안의 욕망들이 자글자글 부딪칠 때 비죽 튀어나오는 우연한 ‘처음’을 만나다 "그렇게 가고 싶으면 네가 운전해서 가든가.” “결혼한 적이 없는데 혼인신고를 어떻게 해요?” “저희는 결원이 잘 나지 않는 편입니다. 어르신들은 많이 만족하시거든요.” “그 입술이 어디에, 누구의 손에 있을지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나였다.” 앤솔러지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꽃다발이라는 뜻의 안톨로기아(anthologia)라고 합니다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하지만 다른 작가님들의 다른 작품들이 한데 모여 새로운 재미를 주는 것이 앤솔러지의 매력인데요 4인 4색의 단편이 모여 강렬한 색채와 톡 쏘는 향기를 발산하는 도파민 뿜뿜 앤솔러지, 『처음이라는 도파민』을 그믐에서 함께 읽어 보아요
처음이 이제는 낯선 나이가 되었어요. 인생의 여러 챕터에 처음이 있겠지만 지금 저는 처음을 겪는 이들을 지켜보기만 하고 있어요. 다시 처음의 설렘을 경험하고 싶네요 ㅎㅎ
어서 오세요 잘 오셨어요 ^^ 첫 댓글을 주셨으니 첫 🎁을 드리겠습니다! (네이버폼에 그믐 닉네임 적으셨죠?!) 저는 나이가 들며 겪는 또 새로운 '처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순수하게 몽글몽글하며 설레는 '처음'들이 아니라, 어쩐지 피하고 싶고 내키지 않는 '처음'들도 많아요 (그 동안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다고 변명하며) 처음으로 놓치고, 사과하기도 하고, (사실 처음이 아니었을 수 있지만 느낌상) 처음으로 밀려나고 떨려나고 외면받기도 하고요 함께 읽으며, 다양한 처음들을 만나 보고 떠올려 보아요 ♡
어후 맞아요. 이게 처음이라는게 설레기만 한 줄 알았는데 피하고 싶고 내키지 않는 처음들이 있다는 걸 점점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ㅠㅠ 슬픈 일이지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진 행 일 정 📆 5.23~6.1 서평단 및 그믐 모임 모집 서평단 신청 네이버폼 작성, 그믐 모임 참여 * 6.2 서평단 발표 및 도서 배송 6.2~6.30 그믐 29일 모임 진행 > 6.2~6.7 모임 시작, 자기 소개 및 도서 준비 (서평단 도서 수령 인증) > 6.8~6.11 조영주 「첫 졸업」 > 6.12~6.15 김의경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 > 6.16~6.19 정해연 「마이 퍼스트 레이디」 > 6.20~6.23 김하율 「이혼을 앞두고 열애 중」 > 6.24 💭 Q&A 대방출 > 6.25 📭 네 분의 작가님이 독자와 만나는 오프라인 북토크 > 6.26~6.30 모임 마무리 및 차기작 이야기 📍 아래 설문 폼 작성을 통해 서평단에 응모하시면 마티스블루 출판사에서 열 분을 추첨하여 『처음이라는 도파민』 책 선물을 드립니다 https://naver.me/xqumgpe4 📍 추첨되지 않으셔도 책을 사거나 빌려 읽으며 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위 진도에 따른 함께 읽기 기간에는 주어지는 질문이나 미션에 답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각 작품의 마지막날에는 해당 작가님들이 직접 등장하신답니다 좋아하는 작가님들과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보세요
신청합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일단 참여하신 작가분들의 글을 전부 조금씩은 다 읽어봤습니다. 도파민 팡팡 이야기.. 너무 보고 싶습니다. 😍 출간 전에 뜬 제목이랑 참여 작가 분들이랑 출판사랑 다 왜 이렇게 좋냐며.. 표지도 너무 예쁘고 ~ (게다가 수북강녕~ 담주에 가면 세 번째라며.. 강조를!? 😆😆) 아무튼 그래서 꼭 챙겨 볼 생각이었는데 ~ 역시 그믐에서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신청합니다!
한산한 책방 (ㅋㅋ) 수북강녕에 단골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5명 모이면 모집 성공으로 모임을 만들었는데! 5번째로 들어오셔서 모집 성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 책 드리는 책방 수북강녕의 책 🎁을 기대해 주세요~~~ 제목이랑 표지랑 작가님들이랑 출판사랑, 이렇게 다 좋기는 정말 '처음'입니다! 첫 장 넘길 때부터 도파민 뿜뿜이었는데, 마지막 장 덮으면서도 대단했습니다 기대 많이 하세요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크으.. 기대감이 +100 상승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론 김하율 작가님 작품이 기대됩니다ㅎㅎ 이혼을 앞두고 열애중이라니, 벌써 도파민이 싹 도네요!
망나니누나님, 오랜만이에요^^ <처음이라는 도파민>이 도파민 책임지겠습니다. 덤으로 옥시토신까지… ㅎㅎㅎ
어서 오세요 ^^ 도파민 책임지는 작품임을 보증합니다!
도파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제목만 읽어도 뭔가 기대감이 차오르네요. 재미있는 독서와 나눔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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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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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그믐달 찾아요 🌜
자 다시 그믐달 사냥을 시작해 볼까? <오징어 게임> x <그믐달 사냥 게임> o <전생에 그믐달>
8월에도 셰익스피어의 작품 이어 낭독합니다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 꿀돼지님의 꿀같은 독서 기록들
은모든 장편소설 『애주가의 결심』(은행나무)최현숙 『할매의 탄생』(글항아리)조영주 소설·윤남윤 그림 『조선 궁궐 일본 요괴』(공출판사)서동원 장편소설 『눈물토끼가 떨어진 날』(한끼)
이디스 워튼의 책들, 지금 읽고 있습니다.
[그믐클래식 2025] 8월, 순수의 시대[휴머니스트 세계문학전집 읽기] 3. 석류의 씨
공 출판사의 '어떤' 시리즈
[도서 증정] 응원이 필요한 분들 모이세요. <어떤, 응원>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렇게 더워도 되는 건가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기후위기 얘기 좀 해요![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1. <화석 자본>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8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 저자 배예람X클레이븐 동시 참여 라이브 채팅⭐
[텍스티] 텍스티의 히든카드🔥 『당신의 잘린, 손』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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