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

D-29
📣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내공 깊은 네 작가가 그리는 네 가지 '첫' 이야기 💌 흔히 기대하는 몽글몽글한 '처음'?! 이를 제대로 배신하는 매운 맛 앤솔러지를 만나 보세요 📚 인생에서 부딪히는 생생하고 뜨거운 '첫' 순간을 함께 즐기실 분들을 모십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작 품 소 개 🧾 내 안의 욕망들이 자글자글 부딪칠 때 비죽 튀어나오는 우연한 ‘처음’을 만나다 "그렇게 가고 싶으면 네가 운전해서 가든가.” “결혼한 적이 없는데 혼인신고를 어떻게 해요?” “저희는 결원이 잘 나지 않는 편입니다. 어르신들은 많이 만족하시거든요.” “그 입술이 어디에, 누구의 손에 있을지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나였다.” 앤솔러지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꽃다발이라는 뜻의 안톨로기아(anthologia)라고 합니다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하지만 다른 작가님들의 다른 작품들이 한데 모여 새로운 재미를 주는 것이 앤솔러지의 매력인데요 4인 4색의 단편이 모여 강렬한 색채와 톡 쏘는 향기를 발산하는 도파민 뿜뿜 앤솔러지, 『처음이라는 도파민』을 그믐에서 함께 읽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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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행 일 정 📆 5.23~6.1 서평단 및 그믐 모임 모집 서평단 신청 네이버폼 작성, 그믐 모임 참여 * 6.2 서평단 발표 및 도서 배송 6.2~6.30 그믐 29일 모임 진행 > 6.2~6.7 모임 시작, 자기 소개 및 도서 준비 (서평단 도서 수령 인증) > 6.8~6.11 조영주 「첫 졸업」 > 6.12~6.15 김의경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 > 6.16~6.19 정해연 「마이 퍼스트 레이디」 > 6.20~6.23 김하율 「이혼을 앞두고 열애 중」 > 6.24 💭 Q&A 대방출 > 6.25 📭 네 분의 작가님이 독자와 만나는 오프라인 북토크 > 6.26~6.30 모임 마무리 및 차기작 이야기 📍 아래 설문 폼 작성을 통해 서평단에 응모하시면 마티스블루 출판사에서 열 분을 추첨하여 『처음이라는 도파민』 책 선물을 드립니다 https://naver.me/xqumgpe4 📍 추첨되지 않으셔도 책을 사거나 빌려 읽으며 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위 진도에 따른 함께 읽기 기간에는 주어지는 질문이나 미션에 답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각 작품의 마지막날에는 해당 작가님들이 직접 등장하신답니다 좋아하는 작가님들과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보세요
처음이 이제는 낯선 나이가 되었어요. 인생의 여러 챕터에 처음이 있겠지만 지금 저는 처음을 겪는 이들을 지켜보기만 하고 있어요. 다시 처음의 설렘을 경험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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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일단 참여하신 작가분들의 글을 전부 조금씩은 다 읽어봤습니다. 도파민 팡팡 이야기.. 너무 보고 싶습니다. 😍 출간 전에 뜬 제목이랑 참여 작가 분들이랑 출판사랑 다 왜 이렇게 좋냐며.. 표지도 너무 예쁘고 ~ (게다가 수북강녕~ 담주에 가면 세 번째라며.. 강조를!? 😆😆) 아무튼 그래서 꼭 챙겨 볼 생각이었는데 ~ 역시 그믐에서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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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lossia님의 대화: 처음이 이제는 낯선 나이가 되었어요. 인생의 여러 챕터에 처음이 있겠지만 지금 저는 처음을 겪는 이들을 지켜보기만 하고 있어요. 다시 처음의 설렘을 경험하고 싶네요 ㅎㅎ
어서 오세요 잘 오셨어요 ^^ 첫 댓글을 주셨으니 첫 🎁을 드리겠습니다! (네이버폼에 그믐 닉네임 적으셨죠?!) 저는 나이가 들며 겪는 또 새로운 '처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순수하게 몽글몽글하며 설레는 '처음'들이 아니라, 어쩐지 피하고 싶고 내키지 않는 '처음'들도 많아요 (그 동안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다고 변명하며) 처음으로 놓치고, 사과하기도 하고, (사실 처음이 아니었을 수 있지만 느낌상) 처음으로 밀려나고 떨려나고 외면받기도 하고요 함께 읽으며, 다양한 처음들을 만나 보고 떠올려 보아요 ♡
바닿늘님의 대화: 신청합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일단 참여하신 작가분들의 글을 전부 조금씩은 다 읽어봤습니다. 도파민 팡팡 이야기.. 너무 보고 싶습니다. 😍 출간 전에 뜬 제목이랑 참여 작가 분들이랑 출판사랑 다 왜 이렇게 좋냐며.. 표지도 너무 예쁘고 ~ (게다가 수북강녕~ 담주에 가면 세 번째라며.. 강조를!? 😆😆) 아무튼 그래서 꼭 챙겨 볼 생각이었는데 ~ 역시 그믐에서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신청합니다!
한산한 책방 (ㅋㅋ) 수북강녕에 단골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5명 모이면 모집 성공으로 모임을 만들었는데! 5번째로 들어오셔서 모집 성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 책 드리는 책방 수북강녕의 책 🎁을 기대해 주세요~~~ 제목이랑 표지랑 작가님들이랑 출판사랑, 이렇게 다 좋기는 정말 '처음'입니다! 첫 장 넘길 때부터 도파민 뿜뿜이었는데, 마지막 장 덮으면서도 대단했습니다 기대 많이 하세요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론 김하율 작가님 작품이 기대됩니다ㅎㅎ 이혼을 앞두고 열애중이라니, 벌써 도파민이 싹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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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제목만 읽어도 뭔가 기대감이 차오르네요. 재미있는 독서와 나눔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신청합니다. '처음' 참으로 강렬하고 아찔한 단어입니다. 내가 기억하는 처음은 몇 번이나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내게 처음은 무모했겠지만, 나아가게 하는 강력한 힘이 된 것도 같습니다. 작가님들이 말하고 싶은 처음은 어떤 이야기일까요? 작품 속 인물들은 어떻게 처음에서 지금으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작가님들이 전해 줄 응원의 메시지를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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