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는 도파민'이라는 제목과 표지색깔의 빨간색이 도파민의 강렬함을 표시해주는듯해서 읽기전부터 몰입감을 극한으로 올려주네요. 그리고 표지에 있는 꽃과 깨진유리들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 '처음'이라는 단어는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단어인만큼 극과 극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이만큼 매력적인 단어가 또 있을까싶은 단어이기도 해요 !! 김의경 작가님은 처음 알게된 작가님이라서 궁금하구요. 김하율 작가님은 '이 별이 마음에 들어'에서 알게 되서 1970년대라는 시대적인 배경과 우주인이라는 소재를 활용해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셨는데 스릴러소설에는 어떻게 쓰셨을지 궁금해요 ~~ 조영주 작가님은 '십자가의 괴이'라는 작품에서 작가님의 작품을 읽다가 서늘함이 느껴질때가 있었어요 ㅠㅠ 정해 연 작가님은 '홍학의 자리'라는 책에서 알게 된 후 독특한 소재로 몰입감있게 책을 쓰셔서 이번 작품도 궁금해요. 첫 운전, 첫 이혼, 첫 죽음, 첫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서 책을 읽기 시작하고 책을 덮은후에 느낄 수 있는 희열감으로 가득할 것만 같아 기대가 되요 !!!!!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
D-29
느티나무

수북강녕
우와아 정성스러운 기대평 감사합니다 표지가 정말 강렬하죠? 제목과 표지에 대해 질문해 주신 내용부터,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함께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 6월, 초여름의 시작과 더불어 우리 모임도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관심과 서평단 신청에 감사드립니다 기대평만 읽어도 도파민 뿜뿜! 이었습니다 ^^
진행 일정 기억하시죠? 오늘부터 6월 마지막날까지 29일간 모임이 진행됩니다 첫 순서는 자기 소개와 도서 준비입니다 📖
> 6.2~6.7 모임 시작, 자기 소개 및 도서 준비 (서평단 도서 수령 인증)
(공식적인 순서와 진도로는) 다가오는 일요일부터는 「첫 졸업」을 먼저 읽어요 책의 순서와는 조금 다르답니다~
> 6.8~6.11 조영주 「첫 졸업」
잠시 후 책을 받으실 서평단 10분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서평단은 책을 받으신 후 수령 인증 내용과 사진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선정되지 않으신 분들은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책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덕궁길 책방 수북강녕에는 작가님 네 분이 주말에 오셔서 만들어 주신 '친필 사인본'도 마련되어 있어요 📚

취미는독서
˗ˋˏ 와 ˎˊ˗ 서평단에 당첨되다니! 감사합니다^^
수령하면 인증하겠습니다~~🥰

수북강녕
@취미는독서 님 자기소개 살짝 엿보고 왔어요 독서기록이 정말 어마어마하신데요!
잘 부탁드립니다 ^^

Alice2023
감사합니다. 출근길에는 밀리로도 볼 수 있겠군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선경서재
감사합니다. 책 잘 받았어요~
작가님의 울고, 웃기고, 따뜻하고, 뜨거울 이야기들 정말 기대됩니다. ^^

만렙토끼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ㅎㅎ 당첨자 분들이 작성할 후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링크 올려주세요!

물고기먹이
오늘 시작인데 벌써 후끈후끈합니다 :D 책읽는 물고기 입니다 헤헤
[처음이라는 도파민] 함께 읽으려고 참고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함께해봐요!!


수북강녕
희고 노랗고 초록초록한 소국을 배경으로 강렬한 도파민 책이라니!
함께 해 보아요 ^^
JINIUS
와.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처음이라는 도파민>은 오늘부터 밀리의 서재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50660b12ab544d1?referrer=searchResult

바닿늘
저도 왔습니다.
도파민 팡팡을 함께 느껴보아요. 😍

조영주
반갑슴다 잘 부탁드림다 ~_~

바닿늘
반갑습니.. 팡팡!! 🫡😆

수북강녕
이번 주가 자기소개 기간인데 모두 비슷하실 것 같아요?!
도파민 팡팡 필요하신 분 들의 모임입니다 ^^

물고기먹이
딸래미 라이딩도 안 해줄 거니? 라이딩은 이 나라 엄마가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야.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19P, 김의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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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
라이딩이 엄마가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것 맞죠!
그나마 보통의 것을 들자면, 뽑뽀와 하뚜 ♡♡♡
이지유
모임 시작이네요. 저는 잠시 여행을 왔어요. 돌아가면 딱 책 읽고 따라갈 수 있겠네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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