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강녕님의 대화: 성인이 되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가깝다고 생각했던 가족이나 친척과의 인연도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미성년의 '졸업'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선경서재 님의 졸업을 응원합니다 ♡
저는 이 부분을 읽고 어린이집 원장이 어린이집 교사를 가둘 수 있단 말인가?! 하고 갸우뚱하기도 했는데요, 현실에서 더한 일도 일어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지선이라는 캐릭터를 보고 사람이 저렇게 할 수 있나?! 싶기도 했는데, 물론, 그렇게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답니다 ^^
실제 기사화된 사건을 가져왔더랬습니다. 그보다 더한 학대도 많았더군요.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118514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