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왜 그랬어?' 너무 저돌적인가. '너 미쳤니?' 직선적인가. '콩밥 먹고 싶어?' 저속한가.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p. 96, 김의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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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수북강녕님의 대화: 💌 "장르는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저 나는 바랐다. 이 이야기가 해피엔딩이길."
6.20~6.23 김하율 「이혼을 앞두고 열애 중」
@모임 6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함께 읽을 마지막 작품은 김하율 작가님의 「이혼을 앞두고 열애 중」 입니다.
이후에도 아래와 같은 알찬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죠 ^^
> 6.24 💭 Q&A 대방출
> 6.25 📭 네 분의 작가님이 독자와 만나는 오프라인 북토크 @광화문 책방연희
https://form.naver.com/response/_Tjf0tJb2dzBmIQdvr4p0A
> 6.26~6.30 모임 마무리 및 차기작 이야기
「이혼을 앞두고 열애 중」을 읽으면서 저는 아주 다양한 감정을 순서대로, 그리고 복합적으로 느꼈습니다 주로 재하의 감정을 따라갔는데요, 중간중간 주민센터 직원의 입장, 명석의 입장에도 서 보았습니다 ㅎㅎ 서해의 감정은 이해하기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느꼈던 감정은
황당함, 억울함, 민망함, 답답함, 이불킥, 초조함, 호기심, 아련함, 나약함, 속상함 등이었어요
❓ 작품의 마지막에서 재하는 통증이 최고조에 달했던 사랑니에 대한 선택과, 본인도 모르게 당했던 결혼에 대한 선택을 모두 하게 됩니다 매복한 사랑니를 방치했던 데 대한 자신의 책임을 느끼며 결단을 내리는 재하, 치기어린 청춘의 추억이라기엔 감당하기 쉽지 않은 결과를 마주하는 재하를 보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 여러분은 이 이야기가 해피엔딩이길 바라고 예상하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서) 들려주세요!
📍 끌리는 구절이 있다면 '문장 수집' 기능을 이용해 함께 나눠 주세요
📍 함께 읽는 기간 중 김하율 작가님도 깜짝 등장하실 예정입니다 작가님께 궁금하신 점을 남기시면 속시원하게! 답변 주실 거예요 ♡
내 입장이라면 호러인데.. 어쩜 이렇게 말랑말랑하게 소설이 나왔을까요..ㅎㅎ.
글쎄 이거 마지막 장면이 너무 달콤하게 나왔는데..현실이라면.. 해피엔딩일지는. 자신이 없네요..흠..
사랑니 이야기가 나와서 멀이지만..
10년전쯤 사랑니때문에 너무 아파서 치과에 갔는데..
사랑니네요..2주뒤에나 시간이 되니까 그때오세요..라는 거예요. .. 그 2주 동안 생애 가장 많은 진통제를 먹은거 같아요.
막상 가서 발치하는데 몇분 안걸리는데.. 발치하면서도 .나는 이런 건 잘 안하는데..감사한줄알아요.. (대충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교정이나 이런 돈되는게 아니라 사랑니 발치에 시간 썻다는..투) 여서 너무 어이없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왜 미련하게 2주나 기다렸는지..다른 치과는 왜 갈 생각을 안했는지...제 자신이 미스테리네요...거참...
물고기먹이
아린님의 대화: 내 입장이라면 호러인데.. 어쩜 이렇게 말랑말랑하게 소설이 나왔을까요..ㅎㅎ.
글쎄 이거 마지막 장면이 너무 달콤하게 나왔는데..현실이라면.. 해피엔딩일지는. 자신이 없네요..흠..
사랑니 이야기가 나와서 멀이지만..
10년전쯤 사랑니때문에 너무 아파서 치과에 갔는데..
사랑니네요..2주뒤에나 시간이 되니까 그때오세요..라는 거예요. .. 그 2주 동안 생애 가장 많은 진통제를 먹은거 같아요.
막상 가서 발치하는데 몇분 안걸리는데.. 발치하면서도 .나는 이런 건 잘 안하는데..감사한줄알아요.. (대충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교정이나 이런 돈되는게 아니라 사랑니 발치에 시간 썻다는..투) 여서 너무 어이없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왜 미련하게 2주나 기다렸는지..다른 치과는 왜 갈 생각을 안했는지...제 자신이 미스테리네요...거참...
호구가 또 저런 호구가 없네...란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아마도 아직도 빛이나는 솔로이기도 하고 서로에게 감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란 생각으로 해피엔딩으로 보긴 했습니다만 제 주변 지인이 그랬다면 열불터지는 상황이지 말입니다.
'사기야!!! 저건 사기라고!!!!!!'
옛날 연인들끼리 공책을 주고받으며 편지를 쓰던 그 시절, 유행했던 혼인신고서가 이렇게 사용되어질 줄 몰랐겠죠오! 이러니 공적인 문서는 함부로 작성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ㅎㅎ
전 다행히(?) 모태솔로녀로 마법을 부리며 24살에 첫 연애를 해봤기에 저런 추억이 없습니다 흑흑 친구들하고는 많이 해봤는데 말이죠 ㅎㅎㅎ
사랑니는 23살에 4개를 거의 순차적으로 한꺼번에 제거했어요.
다 같은 병원은 아니였지만 저도 돈 안되는걸 그때 치과의사님 말하는거 듣고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어차피 할 꺼면서 왜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솟아있는것도 있고, 누워있는 것도 있었는데... 사랑니 발치는 꼭 남자분에게 받으세요... 여자 치과의사선생님 힘 없으셔서 엄청 낑낑거리시면서 빼시느라 저도 턱 나가는 줄 알고 눈물났었습니다 ㅋㅋㅋ 서로 힘든....하하핫
이렇게 무자비한 발치를 겪에만든 녀석이름이 '사랑니'라니 너무 스윗한거 아닌가요...
바닿늘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호구가 또 저런 호구가 없네...란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아마도 아직도 빛이나는 솔로이기도 하고 서로에게 감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란 생각으로 해피엔딩으로 보긴 했습니다만 제 주변 지인이 그랬다면 열불터지는 상황이지 말입니다.
'사기야!!! 저건 사기라고!!!!!!'
옛날 연인들끼리 공책을 주고받으며 편지를 쓰던 그 시절, 유행했던 혼인신고서가 이렇게 사용되어질 줄 몰랐겠죠오! 이러니 공적인 문서는 함부로 작성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ㅎㅎ
전 다행히(?) 모태솔로녀로 마법을 부리며 24살에 첫 연애를 해봤기에 저런 추억이 없습니다 흑흑 친구들하고는 많이 해봤는데 말이죠 ㅎㅎㅎ
사랑니는 23살에 4개를 거의 순차적으로 한꺼번에 제거했어요.
다 같은 병원은 아니였지만 저도 돈 안되는걸 그때 치과의사님 말하는거 듣고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어차피 할 꺼면서 왜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솟아있는것도 있고, 누워있는 것도 있었는데... 사랑니 발치는 꼭 남자분에게 받으세요... 여자 치과의사선생님 힘 없으셔서 엄청 낑낑거리시면서 빼시느라 저도 턱 나가는 줄 알고 눈물났었습니다 ㅋㅋㅋ 서로 힘든....하하핫
이렇게 무자비한 발치를 겪에만든 녀석이름이 '사랑니'라니 너무 스윗한거 아닌가요...
호구가 왜요.. 호구면 왜요.. ㅠㅠ
(하아... 왠지 저한테도 일어났을 법한
이야기로 느껴져서 괜히 발끈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참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할 말이 많지만 참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바닿늘
“ 나는 명석의 말을 떠올렸다. '첫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첫사랑의 그가 아름다웠기 때문만이 아니다. 그를 사랑한 것이 아니고, 그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사랑한 것이다. 그래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완성되는 것이라고.' 어디서 영화 대사를 또 외위가지고, 이 이야기는 법정물인 줄 알았는데 멜로 인 걸까. ”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p. 109~110, 김의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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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닿늘
“ "있잖아."
그들을 보내고 나는 서해에게 한걸음 다가섰다. 뒤돌아보는 그녀의 손을 잡았다.
"응?"
손을 빼지 않은 채 그녀가 나를 올려다보았다. 경직된 표정이었다.
"우리."
나는 그녀와 눈을 맞추고 말을 이었다.
"살아보자."
서해가 나를 향해 천천히 표정을 풀었다. 장르는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저 나는 바랐다. 이 이야기가 해피엔딩이길. ”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p. 126, 김의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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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먹이
바닿늘님의 대화: 호구가 왜요.. 호구면 왜요.. ㅠㅠ
(하아... 왠지 저한테도 일어났을 법한
이야기로 느껴져서 괜히 발끈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참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할 말이 많지만 참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호구는 탈출한 거 같아요.
덕분에. ㅋㅋㅋㅋㅋ
아이 둘을 떠올리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ㅋㅋㅋㅋㅋ
바닿늘
박보영이 부릅니다. <아마도 그건>
"아마도 ~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
바닿늘
수북강녕님의 대화: 💌 "장르는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저 나는 바랐다. 이 이야기가 해피엔딩이길."
6.20~6.23 김하율 「이혼을 앞두고 열애 중」
@모임 6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함께 읽을 마지막 작품은 김하율 작가님의 「이혼을 앞두고 열애 중」 입니다.
이후에도 아래와 같은 알찬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죠 ^^
> 6.24 💭 Q&A 대방출
> 6.25 📭 네 분의 작가님이 독자와 만나는 오프라인 북토크 @광화문 책방연희
https://form.naver.com/response/_Tjf0tJb2dzBmIQdvr4p0A
> 6.26~6.30 모임 마무리 및 차기작 이야기
「이혼을 앞두고 열애 중」을 읽으면서 저는 아주 다양한 감정을 순서대로, 그리고 복합적으로 느꼈습니다 주로 재하의 감정을 따라갔는데요, 중간중간 주민센터 직원의 입장, 명석의 입장에도 서 보았습니다 ㅎㅎ 서해의 감정은 이해하기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느꼈던 감정은
황당함, 억울함, 민망함, 답답함, 이불킥, 초조함, 호기심, 아련함, 나약함, 속상함 등이었어요
❓ 작품의 마지막에서 재하는 통증이 최고조에 달했던 사랑니에 대한 선택과, 본인도 모르게 당했던 결혼에 대한 선택을 모두 하게 됩니다 매복한 사랑니를 방치했던 데 대한 자신의 책임을 느끼며 결단을 내리는 재하, 치기어린 청춘의 추억이라기엔 감당하기 쉽지 않은 결과를 마주하는 재하를 보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 여러분은 이 이야기가 해피엔딩이길 바라고 예상하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서) 들려주세요!
📍 끌리는 구절이 있다면 '문장 수집' 기능을 이용해 함께 나눠 주세요
📍 함께 읽는 기간 중 김하율 작가님도 깜짝 등장하실 예정입니다 작가님께 궁금하신 점을 남기시면 속시원하게! 답변 주실 거예요 ♡
무조건 해피엔딩이죠..
가야죠. 가야죠.. 🤣🤣🤣
바닿늘
저는 하율 작가님 책이,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다음으로
이번 단편이 두 번째인데요 ~~~
그래서인지 마음대로 생각하렵니다.
@김하율 작가님도 해피엔딩으로
전망한다고.. (이쯤되면 강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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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닿늘
사실 지난 번 쌈리의 뼈 북토크 때 ~
말 걸어보고 싶었는데.. 낯을 가려서.. 😅
7월 북토크 때 가면..
그래도 두 번째 보는거니까 ~
@김하율 작가님과 다른 작가님들
@김의경@정해연 께도 용기내서
말을 걸어봐야겠습니다. ^^
(민망해서 도망갈 수 있으니..
꼭 반갑게 받아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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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닿늘
@조영주 작가님은 이번에 보면 네 번째니까..
전보다 조금 더 친근하게 말을 걸어보겠다며
다짐해봅니다.
제가 북토크를 자주 다니는 편은 아닌데..
@수북강녕 은 계속 가게 됩니다.
꼭 대박나시길 !!! 😆😆
물고기먹이
바닿늘님의 대화: 사실 지난 번 쌈리의 뼈 북토크 때 ~
말 걸어보고 싶었는데.. 낯을 가려서.. 😅
7월 북토크 때 가면..
그래도 두 번째 보는거니까 ~
@김하율 작가님과 다른 작가님들
@김의경 @정해연 께도 용기내서
말을 걸어봐야겠습니다. ^^
(민망해서 도망갈 수 있으니..
꼭 반갑게 받아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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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7월의 책 <혼모노>, 성해나, 창비[문풍북클럽] 6월 : 한 달간 시집 한 권 읽기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5월의 책 <죽이고 싶은 아이 1,2권>[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4월의 책 <예술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