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어떻게 정하는지...그런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작가님 이름을 살짝 빌렸다고 이실직고(?) 했어요.^^;;;
박상민
아아 ㅋㅋ 그 얘기가 나왔군요 ㅎㅎ 저로서는 기분좋은 일이죠! ^^
이지유
앗, 제가 아까 댓글 단 줄 알았어요!😆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박소해
박 작가님 반가워요. ㅎㅎ 🤗 아이들이 아이답게 살려면 과도한 교육열을 포기하면 되는데 ㅎㅎ 도시 환경에선 그게 쉽지 않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제주도로 왔답니다. 제주도도 저희 가족이 사는 시골이나 아이다운 생활이 가능하지, 제주시로 가면 일주일에 7일 학원가는 아이들이 있어요. 신제주는 준 대치동 분위기예요. 학원이 즐비하고...
김의경 작가님 소설을 읽고 말로만 듣던 초등의대반의 실체를 조금 맛본 느낌이었답니다. 하림이의 앞날은 어쩐지 첫 운전을 기점으로 달라질 것 같네요. :-)
📣 네 편의 쫄깃한 작품 모두 즐겁게 읽으셨나요? 다양한 감상을 나눠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임 이미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갔지만! 오늘, 6월 24일이야말로 더욱 공식적인 Q&A 대방출 진도일입니다 ㅎㅎ
> 6.24 💭 Q&A 대방출
> 6.25 📭 네 분의 작가님이 독자와 만나는 오프라인 북토크 @광화문 책방연희
https://form.naver.com/response/_Tjf0tJb2dzBmIQdvr4p0A
> 6.26~6.30 모임 마무리 및 차기작 이야기
진행자가 필요없는 모임
잠깐 나갔다 들어오면 글타래가 쌓여 있는 모임
작가님들, 독자님들, 한마음으로 맹렬한 모임
그럼 오늘도, 쭈욱~~~
♡♡♡♡♡♡♡
바닿늘
쭈욱 ~~~~
박소해
ㅎㅎㅎ 쭈우욱2
이지유
제가 김의경작가님 작품 놓쳐서 오늘 읽고 올리겠습니다!😂😂 죄송해여! 낼 뵐게요.😆
물고기먹이
저는 출퇴근을 차량으로 하고 있는데, 오늘은 비장한 마음으로 백팩을 메고 걸어서 출근을 했습니다.
퇴근을 해서 어떻게 가야할지 검색도 하고 벌써 입꼬리가 천장에 닿았습니다ㅎㅎㅎㅎ 자꾸 가슴이 선덕선덕거리고 있습니다. 네 분의 아리따운 작가님을 만나 뵐 생각을 하니깐 벌써 쑥쓰럼쟁이가 스멀스멀 기어나오고 있는데 열심히 우겨넣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오바쌈바 떨어도 긴장해서 그렇다는 것만 알아주세요~헤헤헤
바닿늘
부럽습니다요!! 😳
수북강녕
오늘 북토크 가시는 분들 다양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사진 부탁 드립니다
우리 방에서 나온 질문들, 감상들, 북토크 현장에서 더 풍성하게 나눠질 것 같아요!!!
박상민
두번째 단편도 읽었네요 설정이 참신하더라구요 먼가 첨에 스릴러인가 싶었는데 아름다운 결말인건 예상 못했네요 ㅎㅎ 화차 같은 느낌이었어도 재밌었을듯
혼인신고서류를 장난으로라도 함부로 작성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답니다 ㅋ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