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

D-29
박소해님의 대화: @박상민 그러게요... 제주도 교육열이 의외죠? 근데 거기엔 나름 이유가 있는 게 제주도는 고교평준화 지역이 아니라서 중학교 내신이 아주 중요해요. 그러다 보니 초등학교부터 치맛바람이 심한 듯 해요. 읍면 단위는 그나마 나은데 시내권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하나만 추가로 지으면 좀 낫다는데 그것도 여의치가 않다나 봅니다. 그러니 명문고를 가기 위한 경쟁이 심할 수밖에요. 제주도 학연은 고등학교가 제일 중요해요... ㅎㅎㅎ 육지 것인 전 신기했지요. :-)
교육열에 대해 굉장히 나쁜쪽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제주도 역시.. 예외가 아니군요. ㅠㅠ 으이그....
박소해님의 대화: 아 역시...! 분명 이미지는 수지 님인데 별명이 꽃의 요정으로 바뀌어 있어서 긴가민가했습니다. 🤭 새삼 반갑습니다~! @꽃의요정 님
저도요~작가님의 살롱이 다시 열릴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꽃의요정님의 대화: 친구분 조카 같은 경우는 정말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정의의 이름으로 널 처단하겠다!고 막 옳은 소리를 하기도 그렇고, 제가 말하는 논리가 다 맞다고 할 수도 없잖아요. 으힝~ 그래도 남을 폄하하는 건 서로 안 했으면 좋겠네요 ㅜ.ㅜ 근데 하림이는 스키장 가기 전에 경찰서부터 가지 않았을까요? 그 뒷이야기가 궁금합니다~엄마가 충격 좀 받으셨길~!
네...제가 뭐라고 말하기가 좀 그랬어요. 저는 하림이가 경찰서 가고, 거기서 부모 만나고, 어떻게 저떻게 해서 갔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조영주님의 대화: 아, 작가님은 어린 시절 음악을 하셨으니 이 이야기에 더 와닿는 게 있으실 것 같네요.
저는 개인레슨은 6학년 때부터 받아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늦었었어요. 근데 영어는 엄마가 열심히 시키셨는데...ㅎㅎㅎ^^;;;;
박소해님의 대화: @박상민 그러게요... 제주도 교육열이 의외죠? 근데 거기엔 나름 이유가 있는 게 제주도는 고교평준화 지역이 아니라서 중학교 내신이 아주 중요해요. 그러다 보니 초등학교부터 치맛바람이 심한 듯 해요. 읍면 단위는 그나마 나은데 시내권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하나만 추가로 지으면 좀 낫다는데 그것도 여의치가 않다나 봅니다. 그러니 명문고를 가기 위한 경쟁이 심할 수밖에요. 제주도 학연은 고등학교가 제일 중요해요... ㅎㅎㅎ 육지 것인 전 신기했지요. :-)
헉쓰 고교평준화가 아니라니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ㅜ 가고 싶은 고등학교를 가려면 열공해야겠어요 ㅎㅠ
바닿늘님의 대화: 교육열에 대해 굉장히 나쁜쪽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제주도 역시.. 예외가 아니군요. ㅠㅠ 으이그....
ㅎㅎㅎㅎ 나쁜 쪽으로요? 우하향적 관심일까요? 그런데 시골 살든 도시 살든 공부 잘하는 아이는 잘하는 것 같아요. 옆 동네 모 서점 대표님 따님은 ㅎㅎ 영재반 가더니 지금 부산국제외고에 합격해서 다닌다니까... 가까운 애월중은 장안의 화제인 IB중으로 전환이 되어서 학부모들이 좋아하는데... (IB는 유럽식 바칼로레아 교육이죠) 문제는 IB고등학교가 영어국제교육도시의 학비 비싼 학교들 제외하면, 표선고가 유일하다는 점입니다. 이것도 말이 많아요. 표선고가 유명해지면서 육지 학생들이 밀고 내려와(제주로 전학), 정작 IB중인 표선중 학생들이 성적에서 딸려 표선고 진학에 실패하기도 한대요. 근데 이 IB교육도 ㅎㅎ 내신과 점수가 제일 중요한 학부모들은 믿을 수 없고 아직 한국에는 시기상조라며 일부러 다른 중학교로 진학시키기도 해요... 헥헥헥.
박상민님의 대화: 헉쓰 고교평준화가 아니라니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ㅜ 가고 싶은 고등학교를 가려면 열공해야겠어요 ㅎㅠ
네 이 높은 경쟁율을 인문계 고등학교 하나만 지어도 해소하기 쉽다는데 그 사이에 제주도 땅값이 천정부지로 올라버려서 학교 부지 확보부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ㅠ 결국 제주도 학부모들은 오현고 제주제일고 남녕고 신성여고 대기고 같은 제주명문고 진학에 목을 매죠. 서울이냐 아니냐에서 1차 판가름 후에는 애블바디 제주대학교 아니면 육지 다른 대학교(비서울)인 듯하더라고요? 😅 제주도 부모들 교육열이 장난 아니라 ㅎㅎㅎ 상위권 학생들 공부 열심히 하는 건 육지나 제주도나 똑같...
꽃의요정님의 대화: 저도요~작가님의 살롱이 다시 열릴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글빚을 다 갚고 나서...^^ 다시 만나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수지님 사려 깊고 지적인 멘트들이 그립습니다...
바닿늘님의 대화: 아아.. 마법을 부렸다고 표현하는 군요?? 남자는 거의 패배자로 여겨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전혀 문제없죠 저희팀 막내가 29살인데 마법사입니다. 조만간 호그와트로 보낼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바닿늘님의 대화: 닉네임과 유리병 보존액이 자연스럽게 합성되면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떠올랐습니다. 😆😆
책 끝까지 읽지도 않았으면서 리커버가 너무 예뻐서 책만 두권있다는 그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유리병이 깨지고 난리나는 그 뒷부분에서 왜이리 안읽혀지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다시 용기내서 읽어봐야겠어요! (도서전 다녀와서 책장 정리했는데도...아직 정리가 안됬습니다....집 난장판이네요 ㅋㅋ)
이지유님의 대화: 저는 개인레슨은 6학년 때부터 받아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늦었었어요. 근데 영어는 엄마가 열심히 시키셨는데...ㅎㅎㅎ^^;;;;
아휴 작가님은 일본어 엄청 잘하시잖아요!!! 스고이데스네!ㅎㅎ
박상민님의 대화: 두번째 단편도 읽었네요 설정이 참신하더라구요 먼가 첨에 스릴러인가 싶었는데 아름다운 결말인건 예상 못했네요 ㅎㅎ 화차 같은 느낌이었어도 재밌었을듯 혼인신고서류를 장난으로라도 함부로 작성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답니다 ㅋㅜ
어? 그래서 결혼 몇년도에 하신다고 하셨죠? 작가님?ㅎㅎㅎㅎ
이지유님의 문장 수집: "하림은 어린이집에서 팬티에 똥이나 싸던 코흘리개들이 나중에 의사가 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우리 모두 시작은 기저귀로 시작했는데 말이죠
수북강녕님의 대화: 📣 네 편의 쫄깃한 작품 모두 즐겁게 읽으셨나요? 다양한 감상을 나눠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임 이미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갔지만! 오늘, 6월 24일이야말로 더욱 공식적인 Q&A 대방출 진도일입니다 ㅎㅎ > 6.24 💭 Q&A 대방출 > 6.25 📭 네 분의 작가님이 독자와 만나는 오프라인 북토크 @광화문 책방연희 https://form.naver.com/response/_Tjf0tJb2dzBmIQdvr4p0A > 6.26~6.30 모임 마무리 및 차기작 이야기 진행자가 필요없는 모임 잠깐 나갔다 들어오면 글타래가 쌓여 있는 모임 작가님들, 독자님들, 한마음으로 맹렬한 모임 그럼 오늘도, 쭈욱~~~ ♡♡♡♡♡♡♡
저는 출퇴근을 차량으로 하고 있는데, 오늘은 비장한 마음으로 백팩을 메고 걸어서 출근을 했습니다. 퇴근을 해서 어떻게 가야할지 검색도 하고 벌써 입꼬리가 천장에 닿았습니다ㅎㅎㅎㅎ 자꾸 가슴이 선덕선덕거리고 있습니다. 네 분의 아리따운 작가님을 만나 뵐 생각을 하니깐 벌써 쑥쓰럼쟁이가 스멀스멀 기어나오고 있는데 열심히 우겨넣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오바쌈바 떨어도 긴장해서 그렇다는 것만 알아주세요~헤헤헤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아휴 전혀 문제없죠 저희팀 막내가 29살인데 마법사입니다. 조만간 호그와트로 보낼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오오.. 계란 한 판이 되면 .. 호그와트도 보내지는건가요?? 🤣🤣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책 끝까지 읽지도 않았으면서 리커버가 너무 예뻐서 책만 두권있다는 그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유리병이 깨지고 난리나는 그 뒷부분에서 왜이리 안읽혀지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다시 용기내서 읽어봐야겠어요! (도서전 다녀와서 책장 정리했는데도...아직 정리가 안됬습니다....집 난장판이네요 ㅋㅋ)
저는 오됴북을 요즘 즐겨 듣는데요.. (뉴스 듣는 시간 줄이고 오됴북 듣습니다. ㅋㅋ) 오됴북으로도 잘 들리더라고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요 책이.. 약간 과학계 뼈 때리는 이야기가 포함되어서~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읽으면서 누군가는 엄청 불편하겠다.. 싶은 책.. 왜 이렇게 끌리는지;; 😂😂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저는 출퇴근을 차량으로 하고 있는데, 오늘은 비장한 마음으로 백팩을 메고 걸어서 출근을 했습니다. 퇴근을 해서 어떻게 가야할지 검색도 하고 벌써 입꼬리가 천장에 닿았습니다ㅎㅎㅎㅎ 자꾸 가슴이 선덕선덕거리고 있습니다. 네 분의 아리따운 작가님을 만나 뵐 생각을 하니깐 벌써 쑥쓰럼쟁이가 스멀스멀 기어나오고 있는데 열심히 우겨넣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오바쌈바 떨어도 긴장해서 그렇다는 것만 알아주세요~헤헤헤
부럽습니다요!! 😳
그믐 초보라 아직 눈팅중입니다. 스케이트 처음 타는 아이처럼 설레지만, 걸음마 좀 익힌 후에 참여할게요~^^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바닿늘님의 대화: 오오.. 계란 한 판이 되면 .. 호그와트도 보내지는건가요?? 🤣🤣
그 친구 오늘 월급날이겠다~ 내일 대만으로 놀러가겠다~ 오늘 하루종일 싱글벙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까지 여자친구 없으면 내년에 호그와트 부엉이랑 함께 보내야 겠습니다 ㅋㅋㅋㅋ)
바닿늘님의 대화: 저는 오됴북을 요즘 즐겨 듣는데요.. (뉴스 듣는 시간 줄이고 오됴북 듣습니다. ㅋㅋ) 오됴북으로도 잘 들리더라고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요 책이.. 약간 과학계 뼈 때리는 이야기가 포함되어서~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읽으면서 누군가는 엄청 불편하겠다.. 싶은 책.. 왜 이렇게 끌리는지;; 😂😂
아....오디오북을 오됴북이라고 줄이는군요 🤣🤣 처음 알았습니다. 오됴북을 출퇴근 걸어다닐때 들으면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오늘 간만에 걸어와서 지하철에서는 전자책으로 <탁월하게 해결해드림, 고충처리팀>을 읽었습니다ㅎㅎㅎ 물고기는 존재하지않는다 오디오북도 시도해봤는데.... 잠이 넘 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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