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이거 너무 신파다.”
“그러게, 윤종신의 〈교복을 벗고〉도 아니고.”
“〈교복을 입고〉 아니야?”
“교복을 벗고 만난 사이잖아.”
그 노래 제목에 교복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건 나중에서야 알았다. ”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김의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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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먹이
어제 조영주작가님께서 풀메이크업을 하고 오셔서 주변인들보다 작가님 스스로 엄청 어색해하시며ㅋㅋㅋㅋ 가실때까지도 계속 눈을 못쳐다보겠다고 하시며 인생리즈를 찍고가셨습니다. 뒷풀이에서 보여주신 작가님들의 리즈사진들을 보며 마지막까지 즐겁게 헤어졌습니다. ㅎㅎㅎㅎ 어제 정말 즐거웠어요!
박소해
오오 풀메이크업...! 못 봐서 아쉽군요~~!!! 🤭
물고기먹이
16만원의 위력은...... 높이 솟아오른 속눈썹이 안경을 쳐서 안경도 안쓰고 계셨다구요!! 어제 이쁨 그 잡채이셨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꽃의요정
전 인스타에서 핸드폰이 얼굴 인식으로 안 열린다는 글 보고 빵 터졌어요. @조영주
뒤풀이 즐거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