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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빨강> 읽기
D-29
yuun모임지기의 말
yuun
초반부터 코로나가 생각난다
yuun
“ 사내에게 얻어맞은 순간 그는 자신이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세계에 들어 섰음을 깨달았다. 도덕과 질서와 교양과 친절이 일 상이었던 세계에서 약탈과 기만과 폭력과 쓰레기가 보편적인 세계로 진입한 것이다. 새로운 세계의 생 존 방식은 간명했다. 가격하거나 가격당하는 것. 약 탈과 폭력이 생계의 방편이라면 아무것도 가지지 않 는 게 유일한 자산이었다. ”
『재와 빨강 (리마스터판)』 p.70, 편혜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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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un
쥐 이야기 지루해..........
yuun
주인공이 이해가 안된다. 나같으면 무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할텐데 부랑자의 삶을 선택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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