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섬님의 대화: 함께 읽기의 묘미가 이런 건가 봐요. 저는 다상출판사 (다산 잘못 쓴 거 아님!) 이나 꿈과희망 출판사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민음사, 문학동네, 열린책들, 문예출판사, 휴머니스트 정도가 얄팍하게 제가 알던 고전을 내는 출판사들이에요.
저희집에는 엄청나게 두껍고 거대한 셰익스피어 전집이 있는데요, 이번에 이 책으로 읽어볼까봐요 @_@ 특이하게

셰익스피어 전집국내 최초로, ‘전집’(全集)이라는 말 그대로,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44편)이 수록되었다. 이 책의 번역은 학술적 의미보다는 우리말의 입말로 잘 읽히는 것에 무게중심을 두었고 실제 공연의 대사로 활용하기에 알맞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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