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가 있다가 기름기 있는 걸 먹어 물찌똥이 나오면 밑에서부터 내려가는 게 원칙이라 묵은 똥이 내려가겠지만 기분이 영 그게 버티고 안 나오는 것 같아 기분이 찝찝하다.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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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는 영원한 내 편이다. 술을 먹어야 깊은 철학을 낳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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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반드시 있다. 술을 먹었더니 감기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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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이 잘 안 보여 자신이 없으면 어디에 갇힌 기분이 들 것이다. 서서히 늙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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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글을 보면 지식층의 적나라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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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한국말을 하면 좀 촌스럽고 약간 얕보는 그런 게 있다. 그가 나이를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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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그냥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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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중엔 양손을 다 쓰는 사람이 남자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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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 키가 큰 여자가 더 우아하게 보이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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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허영(허세)와 수다를 빼면 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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