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D-29
[소그룹 리더 모임] - 6월 4주 모임 / ZOOM - 매 모임시 1챕터 읽고 참여. [진행 방법] - 북쉐어 후 준비된 질문으로 나눔. - 소그룹 모임 리허설 형태로 진행
이목사 가입완료입니다^^
최수정 가입완료 입니당
돌아오는 주 토요일(31일) 9시! 책은 '1챕터 서문&배역'까지 읽고 와주시고~ 와닿는 문장 2-3개 뽑아서 와주세요^^ 문장 2-3개는 여기에 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예수 안에서 일어난 일이 우리 생애 속에서 반복되어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우리에게 구체화되는 것을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인생 p.14,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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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로님의 문장 수집: "예수 안에서 일어난 일이 우리 생애 속에서 반복되어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우리에게 구체화되는 것을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여러 일들이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노력들을 통해 실체화되는데, 이를 너무 과소평가 하고 있지는 않은가?
창조주가, 구원자가, 심판주가 창조된 세상 속에 들어와 당신을 반대하며 거부하며 기만하는 정황 가운데 스스로를 집어넣어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 고난으로 어떤 유익을 얻느냐, 고난이 무엇을 만드느냐는 이차적인 문제입니다. 고난이야말로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인생 P.17,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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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창조주가, 구원자가, 심판주가 창조된 세상 속에 들어와 당신을 반대하며 거부하며 기만하는 정황 가운데 스스로를 집어넣어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 고난으로 어떤 유익을 얻느냐, 고난이 무엇을 만드느냐는 이차적인 문제입니다. 고난이야말로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고난을 선택하셔서 인간의 몸으로 오시기로 결정하신 하나님의 방법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한다면 우리의 인생의 고통은 결코 해석될 수 없다.
하나님이 무대를, 정황을, 컨텍스트를 바꿔 주시지도 않고, 우리의 실력도 바꿔 주시지 않습니다. 분명히 감동도 있었고 소원도 있었고 각오도 했고 결단도 했으나 나는 변한게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현실을 살라고 합니다.
인생 P.21,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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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이 무대를, 정황을, 컨텍스트를 바꿔 주시지도 않고, 우리의 실력도 바꿔 주시지 않습니다. 분명히 감동도 있었고 소원도 있었고 각오도 했고 결단도 했으나 나는 변한게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현실을 살라고 합니다."
환난과 고통을 겪는 것이 인생의 기본값이라는 진지나 교수의 말이 다시 떠오른다. 고통을 통해 “왜?”라는 질문 대신에 ‘나는 누구인가, 세상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누구인가’에 대한 새로운 질문이 형성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흙으로 빚어 생명이 되게 하는 구체적 작업을 통해 창조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의 텍스트를 시간과 공간 속에서 갈등과 버거움과 고통과 비명을 통해 우리 안에 담아 나가고 계십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인생 P.27,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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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이 우리를 흙으로 빚어 생명이 되게 하는 구체적 작업을 통해 창조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의 텍스트를 시간과 공간 속에서 갈등과 버거움과 고통과 비명을 통해 우리 안에 담아 나가고 계십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이 고백으로 살아내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고 소망한다.
컨텍스트가 없으면 텍스트를 담을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텍스트는 우리의 컨텍스트 속에 담깁니다. 우리의 실존을, 시간과 공간과 경우를, 개인의 인생과 역사를 가지지 않으면, 즉 컨텍스트가 없으면 텍스트가 담길 곳이 없습니다. 텍스트가 담길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인생 P.34-35,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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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컨텍스트가 없으면 텍스트를 담을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텍스트는 우리의 컨텍스트 속에 담깁니다. 우리의 실존을, 시간과 공간과 경우를, 개인의 인생과 역사를 가지지 않으면, 즉 컨텍스트가 없으면 텍스트가 담길 곳이 없습니다. 텍스트가 담길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컨텍스트는 수없이 써내려온 나만의 텍스트가 담긴 결과이다. 앞으로 나는 어떤 컨텍스트를 써갈 것인가? 지금 나의 컨텍스트는? 우리 교회의 컨텍스트는?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깊고, 훨씬 더 강하게 우리를 밀고 나가신다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생 p.23,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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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로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깊고, 훨씬 더 강하게 우리를 밀고 나가신다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
인생을 보자. 얼룩과 혈흔이 흐르기도 하고 구토와 진흙이 뒤섞이기도 하지 않았나. 그러한 몸부림이 각 사람의 인생에 있을 것이다.
세상 속에서 예수를 믿는 자로 존재하십시오.
인생 p.32, 박영선 지음
연기를 못해도 좋으니까 맡겨진 그 역할을 하라는 것입니다.
인생 p.33,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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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로님의 문장 수집: "연기를 못해도 좋으니까 맡겨진 그 역할을 하라는 것입니다. "
나는 세상에 누구로 존재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깊고 훨씬 더 강하게 우리를 밀고 나가신다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생 p23,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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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몬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깊고 훨씬 더 강하게 우리를 밀고 나가신다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만한 시험을 허락하신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깊고 훨씬 더 강하게 우리를 밀고 나가신다면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큰 시험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받을 수 있는 걸까? 조금 무섭기도 하면서 기대감을 가져보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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