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D-29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장 못났을 때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인생 28p,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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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몬님의 문장 수집: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장 못났을 때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면모를 사용하시면서 일하신다. 은혜다. 감사하다.
일상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잘 모르는데 사는 것입니다.
인생 30p,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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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몬님의 문장 수집: "일상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잘 모르는데 사는 것입니다."
인간은 잘 모르는 영역에 대해서는 불안감을 느끼고 초조해 한다. 그리고 알아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다 알 수 없다. 잘 모르는 일상을 살아내면서 모든 것 아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심과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비로소 느끼게 된다. 나의 무지로 인해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사랑하게 된다면 이 또한 감사할 일 아닌가.
창조주가, 구원자가, 심판주가 창조된 세상 속에 들어와 당신을 반대하며 거부하며 기만하는 정황 가운데 스스로를 집어넣어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을 아는 자로 특별히 부름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고난의 정황을 허락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정하신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으로 어떤 유익을 얻느냐, 고난이 무엇을 만드느냐는 이차적인 문제입니다. 고난이야말로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인생 12%,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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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님의 문장 수집: "창조주가, 구원자가, 심판주가 창조된 세상 속에 들어와 당신을 반대하며 거부하며 기만하는 정황 가운데 스스로를 집어넣어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을 아는 자로 특별히 부름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고난의 정황을 허락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정하신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으로 어떤 유익을 얻느냐, 고난이 무엇을 만드느냐는 이차적인 문제입니다. 고난이야말로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고난을 바라볼 때 이것을 통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주로 생각해왔다. 그것은 보통 나에게 어떤 것을 바라시는가, 어떤 길로 인도하시는가 이고 보통은 결과론적인 것이었다. 그런데 그냥 고난 자체가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잘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어 나오는 환난도 그와 똑같은 약속이라는 사실은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환난은 하나님과의 화평, 하나님이 주실 영광을 바라는 즐거움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입니다. 오히려 환난이야말로 예수 믿는 자에게 주어진 실감 나는 정황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하늘에서 천지를 뒤집어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지 않고 이 죄악 된 세상, 하나님을 거부한 역사와 인생 속에 당신의 아들을 밀어 넣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이 실현되도록 우리 역시 환난 속에 밀어 넣고 계십니다
인생 13%,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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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님의 문장 수집: "이어 나오는 환난도 그와 똑같은 약속이라는 사실은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환난은 하나님과의 화평, 하나님이 주실 영광을 바라는 즐거움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입니다. 오히려 환난이야말로 예수 믿는 자에게 주어진 실감 나는 정황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하늘에서 천지를 뒤집어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지 않고 이 죄악 된 세상, 하나님을 거부한 역사와 인생 속에 당신의 아들을 밀어 넣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이 실현되도록 우리 역시 환난 속에 밀어 넣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는 얘기와 환난이 똑같은 약속이라니 정말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림으로 환난을 극복할 수 있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악당이 악역을 하듯이 우리는 우리의 역할, 선한 역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연기를 못해도 좋으니까 맡겨진 그 역할을 하라는 것입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 말은 선이 더 커져야 한다, 악을 감동시켜라, 하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 자리를 지켜라.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라’라는 말입니다. 각각 자기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인생 24%,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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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님의 문장 수집: "악당이 악역을 하듯이 우리는 우리의 역할, 선한 역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연기를 못해도 좋으니까 맡겨진 그 역할을 하라는 것입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 말은 선이 더 커져야 한다, 악을 감동시켜라, 하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 자리를 지켜라.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라’라는 말입니다. 각각 자기 역할을 해야 합니다"
내 역할, 선한 역할, 예수를 믿는 자로서 존재 하는 것, 이것을 잘해야만 성공인 것이 아니라 그 역할을 하면 된다
하나님이 모든 운명과 모든 결론을 쥐고 계십니다. 반역과 사망이라는, 세상이 가진 무기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의지와 지혜와 성실하심이 우리를 붙잡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기독교 신앙의 대전제입니다. (중략)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이루신 바로 그 승리를 지금 우리의 생애 속에 구체적이고도 성실하게 담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인생 27%,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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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이 모든 운명과 모든 결론을 쥐고 계십니다. 반역과 사망이라는, 세상이 가진 무기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의지와 지혜와 성실하심이 우리를 붙잡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기독교 신앙의 대전제입니다. (중략)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이루신 바로 그 승리를 지금 우리의 생애 속에 구체적이고도 성실하게 담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내가 잘하든 잘하지 못하든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고 예수님의 승리를 내 생애 속에 구체적이고도 성실하게 담고 계신다.
성찬은 그가 다시 오시기까지는 우리도 죽음의 길을 가야 한다는 사실을 가리킵니다
인생 18페이지, 박영선 지음
환난이 무엇인지 여기서 분명해집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이루시는데 이 세상 질서와 체제는 그대로 둔 채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인생 20페이지, 박영선 지음
인생에는 울었던 층, 웃었던 층이 다 있습니다. …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라는 성경의 증언을 따라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알고 품어야 합니다.
인생 28페이지, 박영선 지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장 못났을 때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인생 28페이지, 박영선 지음
@황로 @욱피디 @뇽뇨롱 @수수몬 소그룹에 나눌 질문 올려봅니다. 먼저 우리가 질문에 답을 해보고, 차후에 질문들을 최종 정리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크게 다릅니다.
인생 p.44,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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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로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크게 다릅니다. "
성경의 관점을 생각하고, 하나님보다 내가 앞서 가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라.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어떤 도전과 질문 앞에, 어떤 현실 앞에 세우는지 봐야 합니다.
인생 p. 50,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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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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