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D-29
뇽뇨롱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이 모든 운명과 모든 결론을 쥐고 계십니다. 반역과 사망이라는, 세상이 가진 무기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의지와 지혜와 성실하심이 우리를 붙잡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기독교 신앙의 대전제입니다. (중략)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이루신 바로 그 승리를 지금 우리의 생애 속에 구체적이고도 성실하게 담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내가 잘하든 잘하지 못하든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고 예수님의 승리를 내 생애 속에 구체적이고도 성실하게 담고 계신다.
성찬은 그가 다시 오시기까지는 우리도 죽음의 길을 가야 한다는 사실을 가리킵니다
인생 18페이지, 박영선 지음
환난이 무엇인지 여기서 분명해집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이루시는데 이 세상 질서와 체제는 그대로 둔 채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인생 20페이지, 박영선 지음
인생에는 울었던 층, 웃었던 층이 다 있습니다. …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라는 성경의 증언을 따라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알고 품어야 합니다.
인생 28페이지, 박영선 지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장 못났을 때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인생 28페이지, 박영선 지음
@황로 @욱피디 @뇽뇨롱 @수수몬 소그룹에 나눌 질문 올려봅니다. 먼저 우리가 질문에 답을 해보고, 차후에 질문들을 최종 정리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크게 다릅니다.
인생 p.44,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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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로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크게 다릅니다. "
성경의 관점을 생각하고, 하나님보다 내가 앞서 가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라.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어떤 도전과 질문 앞에, 어떤 현실 앞에 세우는지 봐야 합니다.
인생 p. 50,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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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이기는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에 접근하는가 하는 싸움입니다.
인생 p.61,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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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로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어떤 도전과 질문 앞에, 어떤 현실 앞에 세우는지 봐야 합니다. "
내 상황과 환경에 압도될 때가 있다. 그런 때 일수록, 하나님께서 나를 어디에 세우셨는지 생각해보자.
황로님의 문장 수집: "누구를 이기는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에 접근하는가 하는 싸움입니다. "
나는 어떤 싸움을 하고 있는가? 싸움의 목적과 대상을 분명히 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자리에 묶어 놓으셨습니다. 이것이 단절음에 묶여 있는 합창단의 베이스처럼 무대를 만듭니다. 부부도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묶었다, 복 주려고 묶었다, 너희를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이르게 할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p.48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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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몬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자리에 묶어 놓으셨습니다. 이것이 단절음에 묶여 있는 합창단의 베이스처럼 무대를 만듭니다. 부부도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묶었다, 복 주려고 묶었다, 너희를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이르게 할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p.48"
묶으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렇게 묶인관계에서 일하신다고 한다. 우리의 선택권이 없었던 이 모든 묶임 속에서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쓰시고 싶으신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시는지 알고 싶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있을 묶여있는 이 현실에서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 뚫고 나갈지 고민이고 벌써부터 지친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반드시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피할길을 열어 주시고 지켜주신다는 하나님을 믿는 것부터가 내 인생의 시작인듯 싶다.
그는 아무 준비도 도움도 없는 채로 그 도시에 던져집니다. 우리도 던져지고 묶이고 맡겨진다는 사실입니다.
인생 p.39,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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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그는 아무 준비도 도움도 없는 채로 그 도시에 던져집니다. 우리도 던져지고 묶이고 맡겨진다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마케도냐 환상을 보았던 바울이 생각난다. 그 상황에 놓이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없다. 다만 어디서 서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어떤 도전과 질문 앞에, 어떤 현실 앞에 세우는지 봐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로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우리에게 담고 심고 완성된다 말합니다.
인생 p.50-51,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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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어떤 도전과 질문 앞에, 어떤 현실 앞에 세우는지 봐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로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우리에게 담고 심고 완성된다 말합니다."
컨텍스트 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단지 지금 내 삶을 멈춰서서 돌아서는 것을 넘어서서 지금 이 현실 앞에 하나님 어떻게 일하시는지 기대와 소망이 필요하다.
자기가 걸어온 인생이 우연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그 전에는 믿음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그가 속한 현실이, 하나님의 계획이 너무도 커서 그가 가진 믿음으로는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생 p.55,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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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자기가 걸어온 인생이 우연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그 전에는 믿음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그가 속한 현실이, 하나님의 계획이 너무도 커서 그가 가진 믿음으로는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에 있을 때 나에게 주신 말씀이였다. 지금 돌아보면 은혜와 감사만 남았다.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선하고 가장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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