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겪는 현실, 지금 우리의 모든 조거은 하나님이 일을 이루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이고 능력입니다. 우리가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자책할 일이 아닙니다. 그 상황이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현장입니다. ”
『인생』 p.62,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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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
하나님은 결국 이루셨다. 지금도 여전히 앞서 일하고 계시며 그 일에 우리를 초대하고 계신다. 내 현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현실에 묶이게 하신 분이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뇽뇨롱
“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어떤 도전과 질문 앞에, 어떤 현실 앞에 세우는지 봐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로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우리에게 담고 심고 완성하신다고 합니다. ”
『인생』 39%,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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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위해 세우시는 현실을 내가 알아차리고 볼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그 순간을 살기에 급급할 때가 많은데, 하나님이 묶으시는 상황에서 승리하기를 구하는 것보다 그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먼저 구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나서 묵묵히 감당해 나가는 것.
뇽뇨롱
“ 믿음은 시간을 동반합니다.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이 어떻게 진행되어 갈 것인지를 말씀하시지 않고, ‘나는 거룩하다, 나는 다르다,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내 생각은 다르다, 나는 신실하다, 나는 전능하다, 나는 자비롭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걱정 마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
『인생』 45%,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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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
하나님이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를 알려주시지 않아서 응답이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 자체가 이미 가장 큰 응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