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D-29
우리가 겪는 현실, 지금 우리의 모든 조거은 하나님이 일을 이루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이고 능력입니다. 우리가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자책할 일이 아닙니다. 그 상황이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현장입니다.
인생 p.62,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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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우리가 겪는 현실, 지금 우리의 모든 조거은 하나님이 일을 이루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이고 능력입니다. 우리가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자책할 일이 아닙니다. 그 상황이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현장입니다."
하나님은 결국 이루셨다. 지금도 여전히 앞서 일하고 계시며 그 일에 우리를 초대하고 계신다. 내 현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현실에 묶이게 하신 분이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어떤 도전과 질문 앞에, 어떤 현실 앞에 세우는지 봐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로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우리에게 담고 심고 완성하신다고 합니다.
인생 39%,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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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님의 문장 수집: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어떤 도전과 질문 앞에, 어떤 현실 앞에 세우는지 봐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로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우리에게 담고 심고 완성하신다고 합니다. "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위해 세우시는 현실을 내가 알아차리고 볼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그 순간을 살기에 급급할 때가 많은데, 하나님이 묶으시는 상황에서 승리하기를 구하는 것보다 그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먼저 구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나서 묵묵히 감당해 나가는 것.
믿음은 시간을 동반합니다.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이 어떻게 진행되어 갈 것인지를 말씀하시지 않고, ‘나는 거룩하다, 나는 다르다,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내 생각은 다르다, 나는 신실하다, 나는 전능하다, 나는 자비롭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걱정 마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인생 45%,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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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님의 문장 수집: "믿음은 시간을 동반합니다.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이 어떻게 진행되어 갈 것인지를 말씀하시지 않고, ‘나는 거룩하다, 나는 다르다,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내 생각은 다르다, 나는 신실하다, 나는 전능하다, 나는 자비롭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걱정 마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이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를 알려주시지 않아서 응답이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 자체가 이미 가장 큰 응답이다.
누구를 이기는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에 접근하는가 하는 싸움입니다. ... 하나님의 형상을 담는 일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현실 속에서 진실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쉽게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 아닙니다. ... 우리가 낸 열심과 진심이 이 세상에서는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이루어집니다.
인생 49%,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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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님의 문장 수집: "누구를 이기는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에 접근하는가 하는 싸움입니다. ... 하나님의 형상을 담는 일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현실 속에서 진실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쉽게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 아닙니다. ... 우리가 낸 열심과 진심이 이 세상에서는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이루어집니다."
내 기준의 잘되는 결과를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담기 위해 애써야 하고, 그것은 세상에서는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일은 이루어진다는 것. 그것을 기억하며 살고 내 태도가 하나님의 형상을 담고 있는지를 점검해야한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 속에 하나님의 뜻과 기쁘심을 채우는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갖습니다.
인생 p.71, 박영선 지음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 속에 하나님의 뜻과 기쁘심을 채우는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갖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렇게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신자의 지위요, 정체성입니다.
인생 71페이지,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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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이름은 나무입니다. 나무의 정체를 나타내는 것은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 맺히는 열매가 나무의 이름이 됩니다. 그러니까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려면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먼저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인생 74페이지,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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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기쁨과 예수를 믿는다는 고백이 주는 만족을 얻게 된다는 것은 성경에 약속되어 있습니다.
인생 76페이지,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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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한 모든 형편은 우리의 위대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 됩니다. 죽이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분노하는 것밖에 없는 세상 속에서 우리만이 용서, 사랑, 인내, 궁휼을 증언하는 위대한 존재로 서 있는 것입니다.
인생 85페이지,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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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한 인격과 존재를 구체적 시간과 공간 속에 보내어 그 사회와 이웃들 속에서 각자의 인격, 각자의 존재로서 하나님을 믿는 자의 자신감을 갖고 믿음 위에 서는 반응을 하라고 하십니다.
인생 p.78, 박영선 지음
우리가 남보다 우월한 자이거나 혹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로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부여하시는 각각의 조건 속에서 한계를 지닌 채로 존재해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또 그런 조건 속에 살면서 짐을 나누어 지라고 합니다.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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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나누어 져서 상대방이 회복되는 일을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느라 괴로운 존재, 상대방의 처지를 인정해 주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라고 하십니다. 그래도 괜찮으니 그렇게 살라고 하십니다.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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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 속에 하나님의 뜻과 기쁘심을 채우는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갖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이 당신의 나라를 넓히시고 깊게 하시고 키우시고 채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것이 기독교인이 가져야 하는 자기 조건, 자기 환경, 자기 현실에 대한 가장 중요한 이해여야 합니다.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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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기쁨과 예수를 믿는다는 고백이 주는 만족을 얻게 된다는 것은 성경에 약속되어 있습니다.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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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한 인격과 존재를 구체적 시간과 공간 속에 보내어 그 사회와 이웃들 속에서 각자의 인격, 각자의 존재로서 하나님을 믿는 자의 자신감을 갖고 믿음 위에 서는 반응을 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책임입니다.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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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한 모든 형편은 우리의 위대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 됩니다. 죽이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분노하는 것밖에 없는 세상 속에서 우리만이 용서, 사랑, 인내, 긍휼을 증언하는 위대한 존재로 서 있는 것입니다.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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