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D-29
이 시대는 특별히 더 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쉬운 환경이다. 이전 세대보다 더 정도 없고 더 각박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을 전하기만 하면 된다. 그들에게 표현하고 행동해야 한다. 어쩌면 그들이 있기에 우리의 정체성이 세워지는 것 같다. 관계를 통해 발견되기 드러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기에 그들의 존재가 감사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들에게 설명하거나 그들을 설득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존재 자체로, 우리의 반응과 표정으로, 우리의 한숨과 눈물로, 여유와 이해로, 괴로움과 탄식으로 전해져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니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인생 박영선 지음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그런 멋진 사람이고 싶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씀하신 그 일을 해야 하는데 주의 말씀을 듣고도 다른 것을 하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인생 p.82, 박영선 지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마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다만, 그것을 떠 올리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하고 상상하자.
나는 하나님이 나를 믿어 주시고 내 인생을 맡겨 주셨으니 믿음으로 그 명예에 걸맞게 최선을 다하겠다.
인생 p.87, 박영선 지음
내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알 수 없다. 맡겨진 삶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멀리 가는 것이다.
먼저 너와 나를 분명하게 구별하여야 합니다. 너와 나는 다르지만, 내가 네 뜻에 대하여 공감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인생 p.67, 박영선 지음
하나님 안에 하나되는 것이 서로의 짐을 지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면, 그 시작은 너와 나의 정의일 것이다. 개척 후 줄곧 공동체가 인격적 대화를 중요하게 여겼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인격적인 관계를 형성해가고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부여하시는 각가의 조건 속에서 한계를 지닌 채로 존재해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또 그런 조건 속에 살면서 짐을 나누어 지라고 합니다.
인생 p.69, 박영선 지음
나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하는 시대다. 그것이 교회일지라도 말이다. 특별한 교회, 잘난 교회, 오고 싶은 교회가 되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으로 충분하다는 정체성이 상실되었다. 비교문화사회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믿음의 공동체가 존재한다. 그 믿음의 공동체를 하나님 세워가고 계심을 믿고 서로의 짐을 지는 것이다.
너는 네 몫을 해라, 네 짐을 져라, 네 자리를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생 p.78, 박영선 지음
서로의 짐을 진다는 것은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내가 져야 할 십자가를 지면 되는 것이다. 내가 짊어질 수 있는 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내가 짊어질 고통을 선택하는 것이다. 나는 서로의 짐을 지기 위해 어떤 고통을 선택할 것인가?
아름다운 나무가 되는 것은 우리가 선택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인생 p.82, 박영선 지음
너무나도 익숙하고, 친근하고 잘 아는 말씀이지만 새롭게 다가온다. 머리로 알고 있던 것을 마치 내가 살고 있는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간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과한다. 내가 한 것인양 교만하다. 정체성을 내가 만들 수 없다. 그것은 아류이다. 거짓 선지자, 사기꾼과 같은 것이다. 다 아는것인냥 된것인냥 착각하지 말자.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새롭게 하신다. 나의 짐을 짊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안에 머물기 위한 애씀만이 필요할 뿐이다.
우리가 처한 모든 형편은 우리의 위대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 됩니다.
인생 p.85, 박영선 지음
빛이 있는 곳을 향해 나아가면 어둠은 사라진다. 이처럼 비교문화사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제한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누리고 실천하며 살아갈 때 어둠이 떠나가게 될 것을 믿는다. 기쁨과 감사, 웃음 하나만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증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무엇인가 더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족하는 마음과 삶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 속에 하나님의 뜻과 기쁘심을 채우는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갖습니다. ...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이 당신의 나라를 넓히시고 깊게 하시고 키우시고 채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것이 기독교인이 가져야 하는 자기 조건, 자기 환경, 자기 현실에 대한 가장 중요한 이해여야 합니다.
인생 55%, 박영선 지음
뒷문장처럼 생각하고 있었으나 앞문장을 보면 다른 사람에 대한 일이 내 생각보다 더 적극적이고 본격적이어야 한다는 느낌을 준다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진심, 열심, 옳음은 열매가 아닙니다. 그런 것들이 열매를 맺기 위한 어떤 방향이나 방법으로 도입될 수는 있어도 그것들 자체는 열매가 아닙니다. ... 진심만으로는 다른 사람을 책잡을 뿐 그것으로 자기 정체성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의 정체성을 자기 속에서 내용으로 확인할 수 없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흠을 잡아서 비난하고 정죄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인생 58%, 박영선 지음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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