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D-29
너는 네 몫을 해라, 네 짐을 져라, 네 자리를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생 p.78, 박영선 지음
서로의 짐을 진다는 것은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내가 져야 할 십자가를 지면 되는 것이다. 내가 짊어질 수 있는 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내가 짊어질 고통을 선택하는 것이다. 나는 서로의 짐을 지기 위해 어떤 고통을 선택할 것인가?
아름다운 나무가 되는 것은 우리가 선택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인생 p.82, 박영선 지음
너무나도 익숙하고, 친근하고 잘 아는 말씀이지만 새롭게 다가온다. 머리로 알고 있던 것을 마치 내가 살고 있는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간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과한다. 내가 한 것인양 교만하다. 정체성을 내가 만들 수 없다. 그것은 아류이다. 거짓 선지자, 사기꾼과 같은 것이다. 다 아는것인냥 된것인냥 착각하지 말자.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새롭게 하신다. 나의 짐을 짊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안에 머물기 위한 애씀만이 필요할 뿐이다.
우리가 처한 모든 형편은 우리의 위대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 됩니다.
인생 p.85, 박영선 지음
빛이 있는 곳을 향해 나아가면 어둠은 사라진다. 이처럼 비교문화사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제한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누리고 실천하며 살아갈 때 어둠이 떠나가게 될 것을 믿는다. 기쁨과 감사, 웃음 하나만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증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무엇인가 더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족하는 마음과 삶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 속에 하나님의 뜻과 기쁘심을 채우는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갖습니다. ...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이 당신의 나라를 넓히시고 깊게 하시고 키우시고 채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것이 기독교인이 가져야 하는 자기 조건, 자기 환경, 자기 현실에 대한 가장 중요한 이해여야 합니다.
인생 55%, 박영선 지음
뒷문장처럼 생각하고 있었으나 앞문장을 보면 다른 사람에 대한 일이 내 생각보다 더 적극적이고 본격적이어야 한다는 느낌을 준다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진심, 열심, 옳음은 열매가 아닙니다. 그런 것들이 열매를 맺기 위한 어떤 방향이나 방법으로 도입될 수는 있어도 그것들 자체는 열매가 아닙니다. ... 진심만으로는 다른 사람을 책잡을 뿐 그것으로 자기 정체성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의 정체성을 자기 속에서 내용으로 확인할 수 없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흠을 잡아서 비난하고 정죄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인생 58%, 박영선 지음
진심이나 열심은 성령의 열매가 아니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없다.
우리의 싸움은 죽고 사는 전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확보된 승리를 우리 생애를 통해 증언하는 것입니다
인생 68%, 박영선 지음
이미 확보된 승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지면 어떡하나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고 그 승리를 삶을 통해 증언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는 것.
3챕터_정체성에 대한 공통 질문에 답을 해보아요~^^ 1. 요즘 내 삶에서 어떤 열매가 맺히고 있는 것 같나요? 2. 요즘 내 자리를 지키며 살아간다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우리 인생에서 우리 선조가 선택한 불순종의 결과와 하나님의 약속인 예수 안에서의 승리를 대조하여 자발적으로 선택하게 한 후, 스스로 항복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인생 p.97, 박영선 지음
너에게 준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을 적극적으로 위대하게 해내라
인생 p.103, 박영선 지음
하나님이 정하신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선택하고 살아 내어 하나님이 정하신 자리까지 가 보자는 것입니다.
인생 p.110, 박영선 지음
하나님이 우리의 어떤 조건이나 선택 속에서도 일하시며 우리에게 괜찮다고 하시니 이제는 의무감에 매이지 않고 신앙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인생 p.115, 박영선 지음
신앙생활에는 하나님이 생명을 만드시고 운명을 완성하시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믿음의 길은 구체적인 시간 속에서 걸어가는 것입니다.
인생 p92-93, 박영선 지음
'사랑의 이야기'라는 찬양이 생각이 났다. 우리의 시간속으로 걸어들어오신 주님의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왜 우리에게 시간을 주셨을까요? 우리에게 항복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 그래서 우리 인생은 죄에서 출발합니다.
인생 p.97,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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