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뇨롱님의 문장 수집: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진심, 열심, 옳음은 열매가 아닙니다. 그런 것들이 열매를 맺기 위한 어떤 방향이나 방법으로 도입될 수는 있어도 그것들 자체는 열매가 아닙니다. ... 진심만으로는 다른 사람을 책잡을 뿐 그것으로 자기 정체성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의 정체성을 자기 속에서 내용으로 확인할 수 없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흠을 잡아서 비난하고 정죄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진심이나 열심은 성령의 열매가 아니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