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관계다. 하나님은 관계를 원하신다. 나의 계획의 성취와 완성도를 보는 것이 아니다. 어떤 관계를 맺고 그 일을 감당하며 살아가는가? 이것이 더 중요하다.
[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D-29
이목사
이목사
잘 되는 길이 아니라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생』 p.119,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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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
수련회가 진통제 한방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잘되는 사고에서 내 컨텍스트(정황)을 읽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항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멋지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그 시작점이 되었으면 한다.

수수몬
“ 왜 우리에게 시간을 주셨을까요? 우리에게 행복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우리 선조가 선택한 불순종의 결과와 하나님의 약속인 예수 안에서의 승리를 대조하여 자발적으로 선택하게 한 후 스스로 항복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 역사요, 개인의 인생입니다. ”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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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몬
내가 움켜지고 있던 것을 놓아버리고 포기했더니 새로움을 주셨다. 어쩌면 스스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항복했던 것 같다. 그제서야 하나님은 다음 단계의 길을 보여주셨다. 이 깨달음이 다른 모습으로 계속되면 인생이 되고 인류의 역사가 되는 것이겠지 싶다.

수수몬
“ 억울한 만큼 나쁜 조건 하나하나가 다 기막힌 컨텍스트이며 오히려 멋있게 굴 기회가 됩니다… 너에게 준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을 적극적으로 위대하게 해내라라는 요구 입니다. 삶은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이미 확보해 놓은 승리를 누리고 증언하는 명예의 기회입니다. ”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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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몬
나쁜 조건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어쩌면 하나님이 그 일들까지도 멋지게 사용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했다.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시간과 정황과 정체성을 가지고 멋지고 위대하게, 이미 승리가 확보된 인생을 살고싶다.

수수몬
나는 사람을 써먹으려고 세우는 것이 아니라, 철들게 하려고 세운다.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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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몬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기에 나 하나 철들게 하려고 온 우주를 움직이시는지 모르겠다.

수수몬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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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몬
철들어가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하는 나를 보며 기뻐하셨으면 좋겠다.

수수몬
“ 각자 마땅히 생각할 것 이상의 생각은 품지 마십시오. 각자의 조건 속에 매여 계십시오. 우리가 지금 해야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하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고뇌하고 최선을 다해 싸우고 시험받고 울고 후회하고 원망하는 일을 겪어 내십시오. ”
『인생』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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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몬
예전에 이에 관련된 말씀을 읽을 때는 불만이 많았다. 네 분수에 맞게 살아라 라는 말씀은 뭔가 나를 제한하고 더 성장할 수 없게 그 안에서 놀아라 라는 말과 같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제는 이 말씀이 감사하다.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맞는 것들을 허락하신 것이고, 이를 통해 원래의 나의 모습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마음이 느껴진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 전제하에 고뇌하고 싸우고 시험받고 울고 후회하고 원망하며 충분한 이 시간들을 견디고 보내며 그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지금보다 더 자주 만나기를 소망한다.
뇽뇨롱
“ 그런데 왜 우리에게 시간을 주셨을까요? 우리에게 항복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 우리 인생에서 우리 선조가 선택한 불순종의 결과와 하나님의 약속인 예수 안에서의 승리를 대조하여 자발적으로 선택하게 한 후, 스스로 항복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 그 항복은, 세상이 우리에게 주겠다는 것과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어떻 게 다른지 우리 스스로가 경험을 통해 알게 될 때에야 할 수 있는 항복입니다. ”
『인생』 77%,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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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
이미 완성된 구원의 결과이지만 우리가 불순종과 순종을 비교체험하며 자발적인 항복을 선택하고 구원을 나 자신의 서서로 만들어가게 하신다
뇽뇨롱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이냐 세상을 따를 것이냐의 갈림길에서 번번이 세상에게 집니다. 그런데 지는 것으로 끝나게 하시지 않습니다. 지면 세상이 하는 거짓말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 일을 오히려 우리에게 인생의 기회로 주십니다. 우리는 실패하고 포기하고 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계속 몰아가십니다. ”
『인생』 78%,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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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
하나님은 지는 일도 세상의 실체를 보는 기회로 허락하신다.
뇽뇨롱
“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마음에 모든 의심이 사라지고 후회와 자책이 없고 기쁨만 충만하여 확신을 가지고 쳐다보기만 해도 모든 일이 해결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 잘못해도 된다, 그러나 그것 하나하나 제대로 마음에 담아라, 생각 없이 지나가지 마라, 깨어라, 깨어 있어라, 생각하고 있어라, 곧 술 취하지 말라’라는 것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생애 속에서 우리를 붙들고 하시는 그 모든 씨름을 성의 있게 직면하여 소홀히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
『인생』 94%,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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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
성령 충만은 내가 원하는 이상향의 모습으로 모든 게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그 씨름을 정성스럽게 하고 지더라도 깨어있어야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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