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D-29
뇽뇨롱님의 문장 수집: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진심, 열심, 옳음은 열매가 아닙니다. 그런 것들이 열매를 맺기 위한 어떤 방향이나 방법으로 도입될 수는 있어도 그것들 자체는 열매가 아닙니다. ... 진심만으로는 다른 사람을 책잡을 뿐 그것으로 자기 정체성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의 정체성을 자기 속에서 내용으로 확인할 수 없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흠을 잡아서 비난하고 정죄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진심이나 열심은 성령의 열매가 아니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없다.
우리의 싸움은 죽고 사는 전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확보된 승리를 우리 생애를 통해 증언하는 것입니다
인생 68%,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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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뇨롱님의 문장 수집: "우리의 싸움은 죽고 사는 전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확보된 승리를 우리 생애를 통해 증언하는 것입니다"
이미 확보된 승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지면 어떡하나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고 그 승리를 삶을 통해 증언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는 것.
3챕터_정체성에 대한 공통 질문에 답을 해보아요~^^ 1. 요즘 내 삶에서 어떤 열매가 맺히고 있는 것 같나요? 2. 요즘 내 자리를 지키며 살아간다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우리 인생에서 우리 선조가 선택한 불순종의 결과와 하나님의 약속인 예수 안에서의 승리를 대조하여 자발적으로 선택하게 한 후, 스스로 항복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인생 p.97, 박영선 지음
너에게 준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을 적극적으로 위대하게 해내라
인생 p.103, 박영선 지음
하나님이 정하신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선택하고 살아 내어 하나님이 정하신 자리까지 가 보자는 것입니다.
인생 p.110, 박영선 지음
하나님이 우리의 어떤 조건이나 선택 속에서도 일하시며 우리에게 괜찮다고 하시니 이제는 의무감에 매이지 않고 신앙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인생 p.115, 박영선 지음
신앙생활에는 하나님이 생명을 만드시고 운명을 완성하시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믿음의 길은 구체적인 시간 속에서 걸어가는 것입니다.
인생 p92-93,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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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에게 시간을 주셨을까요? 우리에게 항복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 그래서 우리 인생은 죄에서 출발합니다.
인생 p.97,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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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할 만큼 나쁜 조건 하나하나가 다 기막힌 컨텍스트이며 오히려 멋있게 굴 기회가 됩니다. ... '너에게 준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을 적극적으로 위대하게 해내라'
인생 p.103,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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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 속에서 각자의 현실을 살아 내십시오. 위대하게 될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인생 p.104,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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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늘 실패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시대마다 자기 몫을 감당합니다.
인생 p.107,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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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은 도덕적이고 유용한 존재가 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항복하여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는 기쁨을 누리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신자의 명예입니다.
인생 p.108, 박영선 지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온 역사와 그 모든 정황이 우리를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인생 p.111,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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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길이 아니라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생 p.119, 박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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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신앙생활에는 하나님이 생명을 만드시고 운명을 완성하시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믿음의 길은 구체적인 시간 속에서 걸어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이야기'라는 찬양이 생각이 났다. 우리의 시간속으로 걸어들어오신 주님의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왜 우리에게 시간을 주셨을까요? 우리에게 항복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 그래서 우리 인생은 죄에서 출발합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것이 그냥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해야하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술 취하지 말고 방탕하지 말라는 말씀이 결국 하나님께 항복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함이였다는 것이 새삼 놀랍다. 그렇다. 내 인생의 전 여정은 하나님 앞에 순종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억울할 만큼 나쁜 조건 하나하나가 다 기막힌 컨텍스트이며 오히려 멋있게 굴 기회가 됩니다. ... '너에게 준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을 적극적으로 위대하게 해내라'"
'멋있게 굴기' 너무 와닿는 말이였다. 기독교의 평가가 바닥도 모자라 땅끝까지 내려가는 이 때에 '멋있게 구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필요한가? 그 한 사람이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웃자! 환하게 웃자!
이목사님의 문장 수집: "시간과 공간 속에서 각자의 현실을 살아 내십시오. 위대하게 될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역시 오지랖이 필요하다. 이것저것 다 따지면서 멋있게 굴 수가 없다. 오지랖 넓게 사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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