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Elqn 아, 저도 이동 중에 참고하려고 전자책을 구해보려고 했는데, 우리 동네는 다들 이미 빌려가셨더라고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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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6월 4일 수요일에 프롤로그부터 읽기 시작해서 6월 29일 주말에 에필로그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읽기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루에 30쪽 정도씩 읽습니다. 보통 첫 주와 마지막 주에 열심히 읽으시는 것 같아서 오는 주말이랑 마지막 주말에만 두 장을 읽는 일정으로 배치했습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행동』이나 『어머니의 탄생』보다 오히려 읽기 쉬워요. 저자의 서사대로 역사 이야기를 쭉 훑어보니까요. 정말 '냉전'이라는 키워드로 읽는 20세기 이야기, 이런 느낌으로 읽으시면 된답니다. 그럼, 읽기표도 참고하세요!
세심한 읽기표 감사합니다. 오늘 한국어판 서문과 프롤로그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평소 관심있던 주제라 더욱 재미있네요. 지난달에 읽기를 멈췄던 <어머니의 탄생> 3부와 나란히 시작했어요. <냉전>은 읽기표대로 꾸준히 따라가는 것이 이달의 독서 목표입니다.
@YG 님 감사합니다. 지난 번 <어머니의 탄생> 무사히(?) 읽고 6월에도 도전해봅니다. 혼자 읽기에는 처지는데 모임과 읽기표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0^
@참기름고양이 님, 이번 달에도 환영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다니 저도 즐겁답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내일 6월 4일(공교롭게도 새 정부 시작하는 날이네요. 이번 정부 때는 우리가 웃을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요일부터 『냉전』 읽기 시작합니다. 처음은 한국어판 서문과 프롤로그를 읽습니다. 가볍게 워밍업하는 마음으로 읽기를 시작하세요. 저자가 냉전을 바라보는 시각-저는 한국어판 서문이 좋았습니다-과 이 책의 관심사와 다루는 범위 등이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이번 주는 주말까지 4장까지 읽는 일정입니다. 냉전의 출발점이 어떻게 되는지를 이야기하듯이 조근조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오늘부터 6월 모임이 시작됐네요. YG님 말씀처럼 새 정부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고요. 저는 오늘 출근길에 프롤로그까지 읽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쑥쑥 잘 읽힙니다! 만 제가 항상 초반에는 이런 말을 했다가 뒤로 갈수록 살짝 정체되는 구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머쓱). 지식이 부족하지만 이번에도 공부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읽어가겠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새로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랜만에 복귀하신 분( @새벽서가 )도 계시네요. @borumis 님도 휴식기를 잘 보내고 함께하고 계신 것 같아 기쁘고요. 날씨는 덥지만 우리의 책 제목은 냉전이라 더 시원하지 않나(죄...죄송합니다). 어쨌든 6월의 시작이 즐겁습니다.
ㅎㅎㅎ 시원한 6월의 독서가 되겠네요. 안그래도 냉전시대의 빅 이벤트 중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Kruschev와 Kennedy간에 오고간 대화들과 크렘린 및 워싱턴 회의에서 오고간 대화 등을 자세히 들여다본 책 "결정의 본질"을 예전에 읽으면서 살짝 등골이 서늘해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아마겟돈이 현실화될 뻔한 순간들이었죠.
Kruschev→Khrushchev(흐루쇼프).
오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어려워하는 러시안 이름들 ㅎㅎㅎ 그나마 푸틴과 스탈린은 쉬운데.. 나머진 너무 힘들어요 발음도 잘 안되는ㅠㅠ
It is my pleasure.
미리 신청 못했지만 오랜만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새벽서가 님, 오랜만입니다. 환영합니다.
와~새벽서가님이다~~~
수지님, 오랜만이여요!! ^^
저 이제 저의 본캐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수지로 불리는 게 영 어색해서요. 다들 못 믿으시겠지만, '꽃의요정'으로 불리는 게 더 안 어색해요!
@꽃의요정 이름이 너모 예뻐요! 브금으로 차이콥스키 꽃의왈츠라도 깔아드려야 할 듯한…🎶
지인과 가족들은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냐고 하지만...꽃의 할머니가 될때까지! ㅎㅎ
오 저도 이름 향팔이소녀로 할까 했었는데 진짜 바꿀까봐요! 더이상 소녀는 아니지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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