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롱기누스님의 대화: "소련과 미국, 영국이 이룬 '대연합'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오랫동안 협력한 바탕에서 형성되지 않았다. 이 연합은 각국이 당면한 위협을 물리치기 위해 도움을 찾아야 하는 순간에 현실적인 필요로 생겨난 일종의 강제결혼(shotgun marriage)이었다." 각국의 이익을 위해 잠시 잠깐 손을 잡았던 소련, 영국, 미국의 연합을 강제결혼(shotgun marriage)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아야 했던 3국. 결국은 헤어질 운명이 정해졌던 연합이었네요.
ㅎㅎㅎ 그쵸.. 참 재미있죠. Shotgun marriage하면 임신해서 배부른 여자랑 결혼하라고 반 협박적으로 shotgun을 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는데..
향팔님의 대화: 역전다방이었나? 유튜브 채널에서 본 것 같은데 태평양전쟁 당시 필리핀에서 일본군에 대항하는 게릴라 전투도 많이 일어났고, 특히 나중에 일본군이 후퇴할 때 마닐라에서 엄청난 파괴와 학살을 벌였다고 하더군요.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고 10만 명이 넘는 민간인이 살해당했다고 들었어요.
역전다방이란 유튜브 채널이 있군요. 재미있어 보입니다.
YG님의 대화: @향팔 맞습니다. 흔히 '마닐라 대학살'이라고 부르는 사건이죠.
맞아요. 이거 실은 고등학교 때 냉전시대 배울 때는 안 배웠던 또다른 아시아의 사건인데... 나중에 아빠가 마닐라에서 근무한 적이 있어서 그 슬픈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향팔님의 대화: 맥아더의 “I shall return”을 읽으니 레이테 해전의 유명한 상륙컷이 생각납니다. 실제상황을 그다음날 재현해서 찍은 연출샷이라고 하던데요. (이오지마의 성조기 올리는 사진도 연출샷이었죠 아마..) 맥아더가 레이테 사진의 유명세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나중에 인천상륙작전에서도 비슷한 사진을 남겼다고 들었습니다. 전쟁이란 과연 뭘까요? 인천상륙작전이 가져온 민간인 피해도 어마어마했다지요.
크하... 이 사진 참... 김경훈의 '사진을 읽어드립니다'에서 이 사진이 패장 맥아더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사진, 그리고 이미지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오죽하면 울 남편이 트럼프 총격맞았을 때 사진 보구 이거 조작된 거 아냐? 왜이렇게 잘 찍었어? 미국 대선은 끝났네..했다는;;
청사죽백님의 대화: 배워서 남 주자!
아낌없이 주는 청사죽백님께 감사^^ (아, 근데 저 한국에서도 반쯤 교육받아서 한국말도 합니다. 가끔 어려운 단어는 잘 모르지만..;; 혹시 오해하실까봐..;)
YG님의 대화: @aida @borumis 님, 저는 그 고무줄 노래를 들으면 항상 박찬욱 감독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서 배두나 씨가 고무줄 놀이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혹시 영화 속 이 장면 기억 나세요?
제가 이 영화를 아직 못 봤어요! 배두나씨가 고무줄하다니.. 그 키에 엄청 날 듯..;; 전 저희반에서 제일 작아서..;; 나중에 함 찾아볼게요!
내 주장은 냉전이 19세기 말의 전 지구적 변혁에서 탄생해 100년 뒤 거대하고 급속한 변화가 일어난 결과로 땅에 묻혔다는 것이다. My argument, if there is ONE argument in such a lengthy book is that the Cold War was born from the global transformations of the late nineteenth century and was buried as a result of tremendously rapid changes a hundred years later.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이데올로기의 중요성에 더해, 기술 또한 냉전이 하나의 국제체계로서 지속되게 한 주된 이유이다. In addition to the importance of ideologies, technology was a main reason for the durability of the Cold War as an international system.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냉전은 국가가 급증하고 미국의 힘이 고조되는 시대에 형성되었는데, 두 현상 모두 충돌이 취하는 방향을 창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The Cold War was therefore shaped in an era of state proliferation and rising US power, both of which would help create the direction that the conflict took.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어떠한 형태로든 민족 정체성을 호소하는 것은 이따금 인류 진보를 위해 가장 잘 준비된 이데올로기적 계획을 물리칠 수 있었다. ...appeals to some form of national identity could sometimes defeat the best-laid ideological plans for human progress.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1890년대에 개혁주의적 사회민주당과 혁명적 사회주의자-조만간 다시 공산주의자를 자처한다-는 결국 갈라졌고, 이 분열은 냉전이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두 세력의 대결은 20세기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이 된다. The 1890s therefore saw the final split between mainstream reformist Social Democrats and revolutionary socialists-soon again to call themselves Communists-which would last up to the end of the Cold War.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two would become an important part of the history of the twentieth century.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borumis님의 대화: 향팔님..ㅜㅜ 이제야 글을 봤어요.. 반려동물을 여러번 무지개 다리 너머로 보내다보니 익숙해질까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게 죽음같아요.. 그래도 힘내셔야 합니다. 은동이도 있구 보잘것 없지만 저희도 있어요! 저도 휴식시간을 갖다 돌아왔어요. 함께 합시다~
@borumis 님, 여러번을 어떻게 보내셨어요… 한번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요. 이별이 반드시 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괴로울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널브러져 있다가 이제 정신을 차리는 중입니다. 위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borumis 님도 다시 힘을 찾고 돌아오신 거 맞죠? 함께 책 읽으면서 몸도 맘도 고쳐보아요.
borumis님의 대화: 역전다방이란 유튜브 채널이 있군요. 재미있어 보입니다.
네, 역사와 전쟁을 다루는 방이라고 역전다방이라는데, 밀덕이나 전쟁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 만한 채널이에요. 테마 하나 잡으면 지독스럽게 파더라고요. 태평양전쟁이라는 주제 하나로 방송을 1년동안 하는걸 보고 아 이런게 바로 찐 광기로구나, 인정했습니다.
borumis님의 대화: 크하... 이 사진 참... 김경훈의 '사진을 읽어드립니다'에서 이 사진이 패장 맥아더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사진, 그리고 이미지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오죽하면 울 남편이 트럼프 총격맞았을 때 사진 보구 이거 조작된 거 아냐? 왜이렇게 잘 찍었어? 미국 대선은 끝났네..했다는;;
말씀하신 책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트럼프 사진은 저도 보고 흠칫했답니다 너무 잘 빠진 사진이라… 결국 남편분의 예언이 맞았네요.
향팔님의 대화: @borumis 님, 여러번을 어떻게 보내셨어요… 한번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요. 이별이 반드시 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괴로울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널브러져 있다가 이제 정신을 차리는 중입니다. 위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borumis 님도 다시 힘을 찾고 돌아오신 거 맞죠? 함께 책 읽으면서 몸도 맘도 고쳐보아요.
저희 친정이 항상 유기견 유기묘를 입양하는데 상태 좋지 않은 아이도 있고 노견/노묘도 있어요. 게다가 시골 살면 이웃집 밭의 농약을 실수로 먹기도 하고 들개한테 물려죽은 적도 있었어요ㅠㅠ 그래도…결국 휴식의 시간을 갖고나서 살민 살아진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또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그게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일지라도)를 돕고 돌보는 게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이었어요.. 얼마전 가자지구에서 아이들과 남편 모두 폭격맞은 의사분이 어쩔 수 없이 다른 아픈 환자분들을 계속 돌보며 진료에 전념하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전 그런 가족이나 가족이 아니어도 그런 도움을 줄 다른 대상이 있는 게 그래서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마리씩 키우던 저희 엄마에겐 그래서 되도록 빨리 다른 아이를 입양시키기도 했어요..
향팔님의 대화: @borumis 님, 여러번을 어떻게 보내셨어요… 한번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요. 이별이 반드시 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괴로울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널브러져 있다가 이제 정신을 차리는 중입니다. 위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borumis 님도 다시 힘을 찾고 돌아오신 거 맞죠? 함께 책 읽으면서 몸도 맘도 고쳐보아요.
제가 겪어본 적 없는 아픔이라 어떤 말을 덧대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천천히 회복하고 계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 공간에서 다시 @향팔 님(어랏? 근데 향팔'이'가 사라졌네요)과 책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모임방에서 종종 나눠주셨던 이야기가 떠올라요. 저도 동동이를 기억할게요. 은동이도 있고, 책도 있고, 그믐도 있고, 저희도 있으니까. 같이 이 공간에서 삶과 책 이야기 나눠요:)
향팔님의 대화: 말씀하신 책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트럼프 사진은 저도 보고 흠칫했답니다 너무 잘 빠진 사진이라… 결국 남편분의 예언이 맞았네요.
그쵸 ㅠㅠ 저도 인정;; 남편 돗자리 깔아야겠다구;;
borumis님의 대화: 저희 친정이 항상 유기견 유기묘를 입양하는데 상태 좋지 않은 아이도 있고 노견/노묘도 있어요. 게다가 시골 살면 이웃집 밭의 농약을 실수로 먹기도 하고 들개한테 물려죽은 적도 있었어요ㅠㅠ 그래도…결국 휴식의 시간을 갖고나서 살민 살아진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또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그게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일지라도)를 돕고 돌보는 게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이었어요.. 얼마전 가자지구에서 아이들과 남편 모두 폭격맞은 의사분이 어쩔 수 없이 다른 아픈 환자분들을 계속 돌보며 진료에 전념하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전 그런 가족이나 가족이 아니어도 그런 도움을 줄 다른 대상이 있는 게 그래서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마리씩 키우던 저희 엄마에겐 그래서 되도록 빨리 다른 아이를 입양시키기도 했어요..
그러셨군요. 보통은 원치 않는 노견 노묘 아픈 아이들을 입양하신다니… 대단하셔요.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압니다. 받아들이고, 살면 살아진다는 말씀도 맞고요. 제 곁에도 돌봄이 필요한 존재가 또 하나 남아 있어서 자꾸만 저를 움직이게 하고 다시 일어서게 만들더라고요. 힘내 보겠습니다.
borumis님의 대화: 저희 친정이 항상 유기견 유기묘를 입양하는데 상태 좋지 않은 아이도 있고 노견/노묘도 있어요. 게다가 시골 살면 이웃집 밭의 농약을 실수로 먹기도 하고 들개한테 물려죽은 적도 있었어요ㅠㅠ 그래도…결국 휴식의 시간을 갖고나서 살민 살아진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또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그게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일지라도)를 돕고 돌보는 게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이었어요.. 얼마전 가자지구에서 아이들과 남편 모두 폭격맞은 의사분이 어쩔 수 없이 다른 아픈 환자분들을 계속 돌보며 진료에 전념하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전 그런 가족이나 가족이 아니어도 그런 도움을 줄 다른 대상이 있는 게 그래서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마리씩 키우던 저희 엄마에겐 그래서 되도록 빨리 다른 아이를 입양시키기도 했어요..
가자지구의 참상을 말씀하시니 쌓아둔 팔레스타인 관련 도서도 더 읽어야 하는데 싶습니다. <냉전>의 유강은 선생님이 번역한 팔레스타인 책들은 두권 읽어봤는데(팔레스타인 100년 전쟁, 팔레스타인 현대사) 다 좋더라고요. 새로 읽으려고 찜해뒀던 책은 일란 파페의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입니다. 제목이 무시무시하지만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니…
팔레스타인 100년 전쟁 - 정착민 식민주의와 저항의 역사, 1917-2017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의 기원과 성격을 정착민 식민주의로 규정한다. 영국과 미국 등 열강을 등에 업은 시온주의가 팔레스타인 원주민을 몰아낸 뒤 정착민으로서 밀고 들어왔다는 것. 오늘날 두 나라의 빈번한 충돌 역시 100년간 이어져 온 식민지 전쟁의 일부라는 설명이다.
팔레스타인 현대사 - 하나의 땅, 두 민족계급적 관점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객관적이고도 깊이 있게 파헤치는 역사서로,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행동하는 지성이자 수정주의 역사학계의 대표 주자인 일란 파페(그는 우리나라 학계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최근 사이드와 촘스키의찬사를 받으며 미국 학계에서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갖춘 스타 지성인으로 등극했다)가 쓴 팔레스타인 ‘땅’의 역사이다.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 - 이스라엘의 탄생과 팔레스타인의 눈물“가장 용감하고 강직하고 날카로운 이스라엘 역사학자” 일란 파페의 대표작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가 최근에 쓴 한국어판 서문을 새로 붙이고 재출간됐다. 이 책은 2017년 열린책들에서 ‘팔레스타인 비극사’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국내에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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