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의회에서 사회주의자로 유일하게 전쟁에 반대표를 던진 카를 리프크네히트는 용감히 주장했다. “휘말린 어떤 민족도 바라지 않은 이 전쟁은 독일인이나 다른 어떤 국민을 위해 시작되지 않았다. 이것은 제국주의 전쟁, 즉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이익을 위해, 자본주의가 세계 시장을 지배하고 중요한 식민지를 정치적으로 지배하기 위한 전쟁이다.” ”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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