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너지는 시위대와 타협해야 한다고 믿으면서, 시위대도 자기와 힘을 합쳐 평화적 개혁을 추구하기를 기대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너지는 소련에 몇 가지 양보를 끌어냈다. 붉은 군대를 철수하고 혁명가 전원을 사면해 그들의 조직을 합법화하며, 증오 대상인 국가안보국을 해산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양보가 효과를 발휘 하기에는 너무늦은 상태였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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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님의 문장 수집: "너지는 시위대와 타협해야 한다고 믿으면서, 시위대도 자기와 힘을 합쳐 평화적 개혁을 추구하기를 기대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너지는 소련에 몇 가지 양보를 끌어냈다. 붉은 군대를 철수하고 혁명가 전원을 사면해 그들의 조직을 합법화하며, 증오 대상인 국가안보국을 해산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양보가 효과를 발휘 하기에는 너무늦은 상태였다."
헝가리 새 지도자 카다르는 처음에 대다수 국민에게서 소련 부역자라는 욕을 먹었지만, 소련의 동의를 받아 가장 자유로운 동유럽 국가로 만들었다. 사유 농지가 확대 되고 국가간섭이 줄었으며, 다른 어느 나라보다 여행이 자유로왔다 ....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공산주의자였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aida님의 문장 수집: "헝가리 새 지도자 카다르는 처음에 대다수 국민에게서 소련 부역자라는 욕을 먹었지만, 소련의 동의를 받아 가장 자유로운 동유럽 국가로 만들었다. 사유 농지가 확대 되고 국가간섭이 줄었으며, 다른 어느 나라보다 여행이 자유로왔다 ....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공산주의자였다."
흐루쇼프의 소련은 군대 진압으로 동구권에 절대로 중립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점은 확고히했네요. 책의 표현대로 흐루쇼프의 "해빙"은 공산단 권력 독점하에 개혁 계획을 추진한다는 것이고, 헝가리 혁명의 비극적 결과로 보여준 셈이네요. 언젠가 부다페스트에 가면 너지 임레의 동상과 집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흐루쇼프의 스탈린 비판. 격하 연설이 그래도 고르바초프 세대를 성장시켰다는데 일말의 희망을 남겼다고 봐야겠죠.
aida님의 문장 수집: "헝가리 새 지도자 카다르는 처음에 대다수 국민에게서 소련 부역자라는 욕을 먹었지만, 소련의 동의를 받아 가장 자유로운 동유럽 국가로 만들었다. 사유 농지가 확대 되고 국가간섭이 줄었으며, 다른 어느 나라보다 여행이 자유로왔다 ....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공산주의자였다."
@aida 저는 이 부분을 읽지는 못했지만, 올려주신 문장을 보면서 '와.. 공산주의임에도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오히려 장려했다고? 헝가리의 카다르는 누구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향팔님의 대화: 호찌민이 런던 칼튼호텔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기도 했다는 내용이 p.217에 나오는데 이걸 “천한 일”이라고 번역하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아요. 사전상 단어의 뜻에 문제가 없다 쳐도, 현대 한국사회에선 직업을 두고 그렇게 말 안 하잖아요. ‘단순한 일’이나 ‘비숙련 노동’ 정도로 했어도 될 것 같은데… 한대수의 <호치민> 가사에 나오는 얘기로는 호찌민은 프랑스 유학을 갈 때도 유람선 요리사의 조수로 취직해서 갔고, 또 다른 나라에선 청소부로 일한 적도 있다고 들었어요. 베트남인들은 지금도 그를 “호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하니 정말 여러모로 흥미로운 사람입니다.
헉 그러게요. menial job에 비숙련이나 저임금의 의미는 담겨 있지만 '천하다'는 표현은 좀;; 그냥 단순노무, 비숙련 노동이 나은 것 같네요. Uncle Ho 별명 자체가 친근감 있네요.
롱기누스님의 대화: @YG님의 반사실적 사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저는 이번 주 출장이라 진도를 따라가기 어렵지만, 이렇게라도 곁눈질 하면서 진도 보충하고, 주말에 따라가겠습니다.
저도 주말에 따라가야겠어요..ㅜㅜ 가정의 달이 끝나고 나서 갑자기 일들이 막 쏟아들어오고 있어서 허우적대고 있네요;;
새벽서가님의 대화: 미리 신청 못했지만 오랜만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 새벽서가님 돌아오셨나보네요! 제가 정신없이 스크롤다운하다 놓쳤나봅니다. 오랜만이에요~
아이젠하워가 이끈 ‘냉전기 미국(Cold War America)’에서 거의 혜택을 입지 못한 또 다른 집단은 가정과 가사노동의 울타리 바깥에서 자기만의 삶을 구축하고자 한 여성이다. 전쟁 중에 많은 여성이 산업과 서비스업에서 돈을 많이 버는 일자리를 발견한 바 있다. 하지만 냉전 시대에 가족의 가치와 육아가 강조되면서 많은 여성이 일터에서 밀려나 다시 부인과 어머니라는 1차적 역할로 돌아갔다. 일부 여성은 1950년대에 미국 사회의 순응성을 숨 막힌다고 느꼈다. 1950년대 말에 접어들면서 여성 고용률, 여성의 단체 및 정치 참여가 함께 증대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물질적 안녕과 사회적 순응을 강조하는 1950년대의 분위기는 비단 불우한 집단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들썩이는 태도를 크게 부추겼다. 많은 젊은이는 부모 세대가 그들을 위해 펼쳐 놓은 경로 위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일과 경험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불안감은 정치적이면서 문화적이었다. 1950년대가 흘러가면서 음악, 영화, 문학, 패션의 취향이 더욱 대담해졌다. 어떤 사람은 냉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포함해,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stella15님의 대화: 아, 정말 오랜만이어요. 잘 지내시죠? 저는 이번엔 참여는 안 하지만 반가운 마음에...! ㅎㅎ
오랜만이에요, 스텔라님!! 잘 지내시죠? 전 개인적으로 큰경험 하느라 정신없었어요. 이제서야 새직장으로 이직도 결정되고 마음이 편해져서 책읽는 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꽃의요정님의 대화: 와~새벽서가님이다~~~
수지님, 오랜만이여요!! ^^
borumis님의 대화: 오! 새벽서가님 돌아오셨나보네요! 제가 정신없이 스크롤다운하다 놓쳤나봅니다.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입니다! 전 오늘에서야 책 시작합니다. ^^;
새로운 소련 지도부는 동독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스탈린의 일부 정책이 초래한 저항이 스탈린 사후에 표면까지 끓어오른 현실을 이해했다. 그들은 또한 신중히 대처하지 않으면 다른 곳에서도 동독의 반란이 되풀이될 수 있음을 걱정했다. 그리하여 1953년 말에 이르러 그들은 이른바 “새로운 경로”를 개발했다. 공산당의 권력 독점을 약화하지 않은 채 개혁을 이루려는 정책이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흐루쇼프는 시야를 넓게 잡고 있었다. 스탈린주의의 과거와 단절하고 레닌의 당을 부활함으로써 공산주의로 가는 길을 단축하려는 생각이었다. 흐루쇼프에게 기회가 찾아온 것은 1956년 2월 20차 공산당대회였다. […] 그는 자정 직후에 연설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섰다. “개인숭배와 그 해로운 결과에 관해 이미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가 입을 열었다. “스탈린의 여러 부정적 자질 … 자체가 지난 2년간 심각한 권력 남용으로 바뀌어 … 우리 당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해악을 끼쳤습니다. …”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스탈린이 “모든 규범을 위반”할 때 흐루쇼프 본인을 포함한 소련의 다른 지도자들은 어디에 있었는가? 그리고 스탈린 비판을 더욱 밀어붙이면 — 공산당의 지위는 말할 것도 없고 — 공산당의 통치도 훼손될 수 있는 것 아닌가? 1956년 여름 공산주의 지도자들에게 최악의 공포가 확인되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소련이 침공하자 너지는 인생에서 가장 힘겨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소련 비밀경찰 정보원을 지낸 시절을 비롯해 경력이 굴곡졌음에도, 결국 그는 혁명가들 편에 섰다. 너지 정부는 바르샤바조약기구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하면서 헝가리가 중립국임을 선포했다. 너지는 또한 유엔에 개입해 줄 것을 호소했다. 물론 아무 성과도 얻지 못했다. 너지의 마지막 방송은 11월 4일 이른 아침에 울려 퍼졌다. “오늘 새벽 소련군이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헝가리 정부를 전복한다는 분명한 의도를 품고 우리 수도를 공격했습니다. 우리 군대가 현재 싸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국민과 전 세계에 이 사실을 알리는 바입니다.” 곧바로 라디오 방송국은 도와 달라는 최종 호소를 발표했다. 그리고 방송이 끊어졌다. 저녁에 방송이 다시 나왔을 때 방송국은 카다르 야노시가 이끄는 새로운 헝가리 정부의 수중에 들어가 있었다. 소련이 세운 정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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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6월 12일 목요일에는 8장 '서구의 형성'을 읽습니다. 앞에서 1950년대 동구권의 사정을 살폈으니, 마셜 플랜 이후 비약적으로 경제 성장에 성공한 서유럽과 미국에서 냉전 초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살피는 장입니다. 유럽 통합의 단초가 제공되는 부분과 미국의 냉전 정책이 자리 잡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아이젠하워의 한계를 지적한 대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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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팔님의 문장 수집: "소련이 침공하자 너지는 인생에서 가장 힘겨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소련 비밀경찰 정보원을 지낸 시절을 비롯해 경력이 굴곡졌음에도, 결국 그는 혁명가들 편에 섰다. 너지 정부는 바르샤바조약기구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하면서 헝가리가 중립국임을 선포했다. 너지는 또한 유엔에 개입해 줄 것을 호소했다. 물론 아무 성과도 얻지 못했다. 너지의 마지막 방송은 11월 4일 이른 아침에 울려 퍼졌다. “오늘 새벽 소련군이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헝가리 정부를 전복한다는 분명한 의도를 품고 우리 수도를 공격했습니다. 우리 군대가 현재 싸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국민과 전 세계에 이 사실을 알리는 바입니다.” 곧바로 라디오 방송국은 도와 달라는 최종 호소를 발표했다. 그리고 방송이 끊어졌다. 저녁에 방송이 다시 나왔을 때 방송국은 카다르 야노시가 이끄는 새로운 헝가리 정부의 수중에 들어가 있었다. 소련이 세운 정부였다."
헝가리 혁명에 관해 너무 몰랐었네요. 이번 독서로 처음 알게 된 너지 임레, 그의 마지막 방송을 접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칠레에서 피노체트가 미국의 지원을 받고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궁을 공격했을 때 아옌데가 했던 마지막 방송도 떠올랐습니다.
동구에서 대다수 체제 반대파는 모스크바에 맞선 공공연한 반란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국제 상황이 변하지 않는 한, 개혁으로 가는 길은 점진적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동유럽 공산주의 정권들은 또한 헝가리에서 교훈을 끌어냈다. 억압과 국민 생활 조건의 실질적 향상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미국과 그 동맹국은 이따금 “공산주의를 물리치겠다”라고 요란한 말을 늘어놓았지만, 동유럽을 “해방”하기 위한 계획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소련 내부와 외부에서 자유화를 이루려는 흐루쇼프의 시도는 바로 그 자신의 손에 큰 타격을 입혔다. […] 소련 지도자는 새롭게 개혁된 공산주의를 창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움켜쥔 채 과거 레닌주의의 이상을 들먹였다. 하지만 폴란드와 헝가리 사태가 흐루쇼프에게 남긴 교훈은 공산주의라는 건축물 자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정치 개혁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대신에 흐루쇼프는 농업·과학·기술을 위한 소련의 계획을 확대하는 쪽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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