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루쇼프는 시야를 넓게 잡고 있었다. 스탈린주의의 과거와 단절하고 레닌의 당을 부활함으로써 공산주의로 가는 길을 단축하려는 생각이었다.
흐루쇼프에게 기회가 찾아온 것은 1956년 2월 20차 공산당대회였다. […] 그는 자정 직후에 연설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섰다. “개인숭배와 그 해로운 결과에 관해 이미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가 입을 열었다. “스탈린의 여러 부정적 자질 … 자체가 지난 2년간 심각한 권력 남용으로 바뀌어 … 우리 당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해악을 끼쳤습니다. …” ”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문장모음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