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YG님의 대화: 저는 20세기의 재앙 같은 인물 셋만 꼽으라면 히틀러에 더해서 스탈린과 마오쩌둥을 꼽고 싶은데요. 아래 두 인용문을 한번 비교해 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격하게 동의해요.. 대략은 알고 있었지만.. 제정신이 아닌 자가 권력을 잡으면 어찌되는지. 응축되어 있던 모든 악이 뻗어 나오는듯 합니다...
aida님의 문장 수집: "소련의 각료회의 의장이 중국 지도자들에게 전화하려고 했지만, 중국의 젊은 교환수가 저우언라이나 마오쩌둥을 연결해 주는 것을 거부했다. 소련 쪽에서 전화를 걸려고 하면 언제든 방침에 따라 반수정주의 구호를 외치라는 지시를 들었기 때문이다"
최근 뉴스 장면과 묘하게 겹쳐지네요 ㅜㅜ
연해님의 문장 수집: "중국의 마오쩌둥주의 시대가 국제적으로 미친 가장 중요한 영향은 공산주의가 완벽한 한 덩어리라는 관념을 영원히 없애 버렸다는 것이다. 물론 1948년 스탈린이 동구권에서 유고슬라비아를 축출했을 때 많은 이가 이미 이런 사실을 분명히 깨달았다. 하지만 중국은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른 규모였다. 중국공산당과 소련의 적대는 국제 정치를 뒤바꾸고 냉전의 이원론을 깨뜨릴 잠재력이 있었다."
중소동앵이 깨지는 부분을 읽으면서.. 스탈린이 오래 살아서 마오쩌둥과 겹치는 시기가 길었다면 어찌 되었을까도 무서웠어요..
향팔님의 문장 수집: "인도네시아가 주권을 찾은 서사시는 냉전과 빠르게 탈식민화한 세계의 중요한 연결고리 두 개를 보여 준다. 첫째 중국 및 인접 나라 바깥의 대부분 지역에서 공산당은 인기가 많고 조직력이 강한 민족주의자의 맞수가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 자체가 예외일 수 있었던 건 단지 일본이 공산당의 적수, 즉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에 이미 큰 타격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둘째 미국은 대체로 서유럽 동맹국이 예전 식민지를 되찾는 것을 지원하는 일보다 공산주의의 세력 확대를 막는 데 몰두했다는 것이다. 전자가 후자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확신했을 때, 미국 행정부는 동맹국에 불리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문제는 냉전이 진전됨에 따라 이데올로기적 측면에서 미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급진 민족주의와 공산주의를 구분하는 게 점점 어려워졌다는 사실이다. 둘 다 반미 세력으로 보였고, 급진 민족주의자가 추구하는 정책은 (정반대의 증거가 많았음에도) 공산주의를 위한 길을 닦는다고 여겨졌다."
참, 5장 읽으면서 한 가지 느낀 것이, 서유럽의 과거 제국주의 국가들(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은 2차대전이 끝나고 나서도 ‘내 식민지 못 잃어!!’ 우기면서 징하게도 용쓰고 버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들 역량이 딸려서 또는 다시 쳐들어갔다가 져서 쫓겨나는 바람에 아시아 식민지를 포기한 거지 결코 그냥 포기한 게 아니었다 싶고… 상황만 허락해 줬다면 계속 해먹고도 남을 놈들이었다 싶고…
@향팔 @연해 님의 응원에 좀 더 자료를 보완했습니다. 서독(독일)과 중국 정보를 넣고, 서방의 경우에는 각 지도자의 정당 정보도 넣어 보았어요. 이참에 저도 유용한 자료를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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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님의 대화: @향팔 @연해 님의 응원에 좀 더 자료를 보완했습니다. 서독(독일)과 중국 정보를 넣고, 서방의 경우에는 각 지도자의 정당 정보도 넣어 보았어요. 이참에 저도 유용한 자료를 만든 것 같습니다.
YG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오오 자료가 또 진일보했네요! 요고 살짝살짝 컨닝하면서 8장을 읽었습니다 헤헷. 앞으로도 감사히 써먹을게요.
서유럽 통합의 초기 과정은 3분의 1이 이상론, 3분의 2가 현실적 필요로 이루어졌다. 이는 처음부터 냉전 기획으로서, 동구의 위협에 직면한 상황에서 서유럽의 전략적 생산과 응집력을 향상하고자 했다. […] 경제 통합의 핵심 문제는 유럽의 경제 회복이었는데, 그 창립자들은 높은 수준의 통합이 없이는 회복할 수 없다고 믿었다. […] 냉전 압박은 유럽 정책 결정권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협력을 피할 수 없게 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독일이 ‘경제 기적’을 이룬 데는 여러 원인이 있었다. 마셜플랜의 원조, 도이치마르크와 미국 달러의 연동이 그 하나였다. 서독 경제를 서유럽의 틀에 점진적으로 통합한 것도 한 원인이었다. 아마 가장 중요한 것은 전시 부채와 전후 배상의 전면적인 영향에서 독일연방공화국을 보호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이었을 것이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공산주의가 서유럽에서 하나의 정치 대안으로서 손해를 본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냉전이 격화함에 따라 공산당원들은 일터와 사회 양쪽에서 모두 박해를 받았다. 스탈린 일파가 저지른 범죄가 널리 알려졌을 때, 특히 1956년 헝가리 봉기 이후 각국 공산당은 당원 수가 줄었다. […] 하지만 유럽 공산주의가 위기에 직면한 주된 이유는 정치적인 것보다 사회적인 것이었다. 서유럽의 많은 나라가 시민을 위한 사회복지를 극적으로 확대하자 대다수 노동계급에게 혁명의 필요성이 한층 더 흐릿해졌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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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팔님의 문장 수집: "공산주의가 서유럽에서 하나의 정치 대안으로서 손해를 본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냉전이 격화함에 따라 공산당원들은 일터와 사회 양쪽에서 모두 박해를 받았다. 스탈린 일파가 저지른 범죄가 널리 알려졌을 때, 특히 1956년 헝가리 봉기 이후 각국 공산당은 당원 수가 줄었다. […] 하지만 유럽 공산주의가 위기에 직면한 주된 이유는 정치적인 것보다 사회적인 것이었다. 서유럽의 많은 나라가 시민을 위한 사회복지를 극적으로 확대하자 대다수 노동계급에게 혁명의 필요성이 한층 더 흐릿해졌다."
유럽 복지국가의 기원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벌어진 이념 대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복지국가가 크게 확대된 것은 주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일이다. […] 유럽이 […] 미국의 축복에 크게 힘입어 손에 넣은 것은 국가 중심 해법이었다. 각국 정부가 규제를 통해 국민경제의 형태를 결정하는 해법이었다. 서유럽이 전후 수십 년간 이룬 급속한 경제성장의 배경에는 국가 통제라는 환경이 있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향팔님의 문장 수집: "유럽 복지국가의 기원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벌어진 이념 대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복지국가가 크게 확대된 것은 주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일이다. […] 유럽이 […] 미국의 축복에 크게 힘입어 손에 넣은 것은 국가 중심 해법이었다. 각국 정부가 규제를 통해 국민경제의 형태를 결정하는 해법이었다. 서유럽이 전후 수십 년간 이룬 급속한 경제성장의 배경에는 국가 통제라는 환경이 있었다."
이런 성장이 가능한 주된 이유를 꼽자면, 냉전의 긴급한 요구와 바로 직전의 과거가 준 교훈이다. 서유럽 각국 내에서 또는 동방과 서방 사이에서 벌어진 냉전은 중앙집권화된 국가를 강제했다. 이런 국가가 기존 정치 질서를 방어하기 위해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전은 또한 사회 진보를 보장함으로써, 서유럽의 강력한 노동계급을 매수하고 산업 소요와 독립된 정치적 행동주의를 막을 것을 요구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향팔님의 문장 수집: "이런 성장이 가능한 주된 이유를 꼽자면, 냉전의 긴급한 요구와 바로 직전의 과거가 준 교훈이다. 서유럽 각국 내에서 또는 동방과 서방 사이에서 벌어진 냉전은 중앙집권화된 국가를 강제했다. 이런 국가가 기존 정치 질서를 방어하기 위해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전은 또한 사회 진보를 보장함으로써, 서유럽의 강력한 노동계급을 매수하고 산업 소요와 독립된 정치적 행동주의를 막을 것을 요구했다."
기독민주당과 사회민주당은 유럽 대륙이 한 세기 동안 불행을 겪은 한 가지 이유로, 노동계급을 정치적 통일체에 통합하지 못한 과거의 무능 때문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제 확고히 권력을 쥔 그들은 이런 결점을 치유하는 유일한 길이 노동자도 국가와 이해관계로 얽힐 수 있게 사회사업을 만드는 것이라고 믿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향팔님의 문장 수집: "기독민주당과 사회민주당은 유럽 대륙이 한 세기 동안 불행을 겪은 한 가지 이유로, 노동계급을 정치적 통일체에 통합하지 못한 과거의 무능 때문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제 확고히 권력을 쥔 그들은 이런 결점을 치유하는 유일한 길이 노동자도 국가와 이해관계로 얽힐 수 있게 사회사업을 만드는 것이라고 믿었다."
복지 제공은 정치의 급진적 변화를 예방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아이젠하워는 미국의 힘을 투사하면 장래에 이른바 소련의 모험주의를 방지할 수 있다고 믿었다. 트루먼의 전반적인 봉쇄 전략을 확인하면서 아이젠하워는 미국의 핵 역량과 준비 태세를 증강함으로써 이 전략을 강화하고자 했다. 그는 또한 중앙정보국의 비밀 작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이를 활용해 냉전의 이해관계에 해가 된다고 여겨지는 각국 정부를 전복했다. 1953년 이란과 이듬해 과테말라가 대표 사례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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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팔님의 문장 수집: "아이젠하워는 미국의 힘을 투사하면 장래에 이른바 소련의 모험주의를 방지할 수 있다고 믿었다. 트루먼의 전반적인 봉쇄 전략을 확인하면서 아이젠하워는 미국의 핵 역량과 준비 태세를 증강함으로써 이 전략을 강화하고자 했다. 그는 또한 중앙정보국의 비밀 작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이를 활용해 냉전의 이해관계에 해가 된다고 여겨지는 각국 정부를 전복했다. 1953년 이란과 이듬해 과테말라가 대표 사례다."
아이젠하워는 스탈린의 사망 이후 냉전 종식을 생각할 만큼 상상력과 정치적 의지가 없었다. 소련의 새로운 지도자들이 서방과 한국전쟁을 끝내고, 유럽 주둔 군대를 축소하고, 평화 공존에 관해 이야기하는 식으로 관계를 정상화하려 했을 때, 미국 대통령은 머뭇거렸다. […] 국내에서, 특히 공화당에서 반공주의가 위력을 떨치는 상황에서 아이젠하워는 소련과 쓸데없이 만나는 위험을 무릅쓰려 하지 않았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양당 정치 지도자는 공산주의와 벌이는 싸움을 미국인이 물질적·사회적·정치적으로 이룩한 모든 것의 방어로 묘사했다. 종교도 냉전의 언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대다수 미국인은 자신의 가족과 지역사회가 미국에서 벌어지는 공산주의 전복 활동에 직접 영향을 받는다고 믿었다. 그들 대부분이 실제로 그런 일이 언제 벌어졌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생각해 내지 못했는데도 말이다. 1950년대 중반에 미국공산당 활동 당원이 5000명 정도로 줄어든 것을 생각하면, 그중 한 명이라도 실제로 만날 기회는 무척 드물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YG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세상에... 한눈에 들어오니 정말 좋네요!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장해놓고, 헷갈릴 때마다 계속 참고하겠습니다!
YG님의 문장 수집: "스탈린그라드에서 부다페스트까지 전쟁터만 3,000킬로미터를 거쳐 온 병사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 병사는 자기가 영웅이고, 모든 게 허용되며, 어떤 일이든 해도 된다고, 오늘 자신은 살아 있지만 내일이면 죽을 수도 있으니 용서받을 거로 생각해요. 병사들은 지쳐 있고, 기나긴 어려운 전쟁을 치르느라 나가떨어진 상태요. ‘점잖은 지식인’의 시각에서 보면 안 됩니다."
@YG 님 언급대로 저도 이 부분이 참으로 사실일까 많이 놀랐고 '한반도의 비극'까지밖에 안 읽었지만, 김일성이 방문해서 남침에 대한 대답에서 마오쩌둥의 축복을 받아내라는 이야기도 ... 충격적이었어요. 스탈린은 기분파에 아님 말고 식으로 나 몰라라 하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사람이네요. 어쩌면 은행 강도 였다는 게 이해의 실마리가 될지 모르겠네요.
YG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역시 YG님의 정리 능력!! 멋져요!! 혹시 엑셀파일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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