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님의 대화: 저는 케빈 코스트너(1955년생) 좋아했는데, 21세기에도 계속 활동도 하고 흥행도 하지만 젊었을 때 만큼의 존재감이 없어서 아쉬운 배우입니다. 저는 코스트너가 클린턴 이스트우드(1930년생)처럼 늙어갈 줄 알았거든요. 새삼 찾아보니 코스트너는 올해 만 70. 이스트우드는 올해 만 95세네요!!!
70!! 나이는 공평하죠.. 그만큼 우리도 같이 늙어 가니까요;;; (얼마전 미션 임파서블 보러 갔는데... 이젠 정말 마지막편이어야만 하겠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