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케네디가 베트남에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남부와 북부를 줄곧 전혀 다른 나라로 보았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 따르면, 북부가 남부에 군사적으로 관여한 것이 침략이었고, 공산주의 강대국 -특히 중국-이 침략의 배후였다. 신임 대통령 린든 B. 존슨이 케네디에게 이어받은 이런 사고 흐름은 베트남전쟁을 냉전과 직접 연결했다. 또한 한국, 중국 내전, 궁극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과도 연결되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남부와 북부 하나의 나라로 인식하지 못했고, 냉전에 밀릴까봐 과한 공포에 따른 쎈 척, 동양은 비합리적이다는 인식으로 베트남전이라는 수렁 빠져 있던 거군요. 여기에 빠져있는동안 린든 존슨은 이스라엘 핵무기 개발을 눈감고, 아직도 탈식민지가 안된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도 손 놓았다고 지적하네요. 책에 콩고 반란군이 인질을 잡았을때도.. "식인종이 많은 사람을 죽이게 내버려두어선 안됩니다" 이 말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공산당원 명단을 주며 학살을 도운 나라에서.. 린든 존슨의 민권 업적을 나무위키에서 가져왔어요. "그는 재임 기간 중 3번의 민권법(1964년 미국 연방 민권법, 1965년 투표권법, 1968년 공정주거법)을 통과시켜 남북 전쟁 이래 핍박받던 흑인의 인권을 처음으로 국가적으로 보장하였다."
냉전이 지속되기는 했지만, 모스크바는 이미 일종의 "통상적인" 적 -유럽인이고 신중하며 어느 정도 예약할 수 있는 적-이 되었지만, 제 3 세계는 혼돈 그 자체인데다 무질서했다. 미국이 느끼는 공포의 핵심은 장래에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데 맞서는 저항의 모습이 소련보다 중국이나 쿠바를 닮을 것이라는 의심이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09 중국의 재앙- 중국의 마오쩌둥주의 시대가 국제적으로 미친 가장 중요한 영향은 공산주의가 완벽한 한 덩어리라는 관념을 영원히 없애 버렸다는 것이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369쪽,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미국 역사에서 최대 규모의 군사 역량 증강을 주재한 아이젠하워는 고별사에서 미국인들에게 경고하고 나섰다. “우리는 부득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항구적 군비 산업을 창출해야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350만 명의 남녀가 국방 기구에 직접 종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해마다 미국 전체 대기업의 순수입보다 많은 돈을 군사 안보에 지출합니다. 거대한 군사 기구와 대규모 무기 산업의 이러한 결합은 미국 역사에서 새로운 현상입니다. … 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군산복합체가 부당한 영향력을 확보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부적절한 권력이 재앙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존재하며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케네디는 곧바로 베를린 장벽이 선전용으로 막대한 가치가 있음을 간파했지만, 브란트와 서독 정부, 나토 동맹국에 동구권이 공격하면 미국이 서베를린을 방어하겠다고 안심하게 하는 것 말고는 이 상황에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고 보았다. 대통령은 사석에서 혼잣말처럼 내뱉었다. “아주 좋은 해법은 아니지만 장벽이 전쟁보다 백 배 낫지.” […] 동베를린을 장벽으로 나누는 것은 비록 인권의 측면에서 보면 제아무리 충격적이더라도, 유럽의 균형을 뒤흔들지 않는다고 케네디는 결론지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베를린 장벽 얘기가 나오니까 또 소설 두 편이 생각나는데요. 하나는 존 르 카레가 베를린 장벽과 동독을 배경에 넣고 쓴 첩보 소설『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1963년에 나온 작품이니까 배경이 JFK 정부일 때를 묘사했겠죠. (존 르 카레는 실제로 MI6 소속 정보원으로 일한 걸로 유명한 첩보 소설의 거장이고요. 이 소설이 흥미로우셨던 분들은 2017년에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의 50년 후 후일담을 그린 『스파이의 유산』도 챙겨보시면 좋겠어요. 다른 하나는 더글러스 케네디의 『모멘트』. 시간대는 뒤로 가서 1984년의 베를린입니다. 사랑 이야기 속에 1980년대 초반의 장벽을 놓고서 살아가는 베를린 사람의 얘기를 그렸어요. 케네디의 대표작은 아주 재미있는 소설 『빅 픽처』죠. :)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20세기 냉전을 다룬 스파이소설이자 영국사회를 적나라하게 고발하는 존 르카레의 대표작.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보다 원숙해진 중기의 대표작이라면, 르카레가 세 번째로 발표한 이 작품은 그를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해준 초기 걸작이자 최고의 히트작이다.
스파이의 유산스파이 소설의 장르를 넘어 문학성을 인정받는 거장, 존 르카레의 스물네 번째 장편소설. 2017년 발표된 이 작품은 르카레의 대표작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로부터 50여 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이며, 27년 만에 『은밀한 순례자』(1990) 이후로 조지 스마일리가 다시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모멘트<빅 픽처>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의 열 번째 소설. '사랑하기'와 '살아가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베를린, 페레스트로이카 시절. 미국 출신 여행 작가 토마스는 동베를린 출신 여성 페트라를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토마스는 페트라가 동독비밀경찰의 끄나풀이며 정보를 빼내기 위해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한다.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빅 픽처《빅 픽처》는 2010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독자들이 직접 읽고 강력하게 추천하며 입소문으로 빠르게 베스트셀러에 올라 20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수많은 화제를 뿌린 역작이다.
보관함의 책이 늘어나는 숫자가 감당이 안되어 한두권만 킵하려고 했는데.. 책소개를 훑어보다 결국 네권 다 담아버렸네요. 에혀 이럴줄 알았어
"1951년 영국 외무부 미주국장 도널드 매클린Donald Maclean이 소련 첩자임이 명백해지자, 외무부의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매클린은 모스크바로 탈출했고, 그가 속한 케임브리지 5인조(Cambridge Five)의 나머지 성원도 도망쳤다. 영국 정보부의 주요 미국 연락책인 킴 필비Kim Philby도 그중 하나였다. 정보기관에서 이보다 더 큰 재앙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거 본문 내용인데,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아닌가요? ㅎㅎ 존 르 카레 얘기가 나와서 저도 모르게 그만...
베트남전쟁으로 서서히 끌려들어 간 것 외에 코치노스만(피그스만) 침공도 케네디 대통령의 최대 실수였다. 이 사건으로 카스트로 체제는 그가 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공고해졌고, 케네디는 소련과 가장 위험한 대결을 향해 치달았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압도적으로 많은 데다, 그린란드에서 독일과 튀르키예를 거쳐 한국에 이르기까지 소련 주변에 배치된 단거리 핵미사일과 144척으로 추산되는 핵잠수함도 더하면, 원래 케네디는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우려한 것은 어떤 식으로든 소련과 전쟁이 벌어지면 반드시 전면적인 핵 충돌로 확대될 것임을 가정하는 미국의 전략계획이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이 문장을 읽다가 한국에도 오랫동안 미국의 핵무기가 배치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새삼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술핵을 한국에 다시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던데, 그건 너무나 무서운 얘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막후에서 강경한 태도가 나타났다. 연설에서 케네디는 쿠바로 들어오는 무기를 이른바 “quarantine”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었다. 또한 쿠바 섬 감시를 확대한다고 발표하면서, 미국이 쿠바 영공을 침범하는 것을 막으려는 어떤 시도도 교전 행위로 보겠다고 암시했다. 케네디나 그가 미사일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고위 보좌관으로 구성한, 이른바 국가안보회의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 ExComm) 구성원 누구도, 쿠바혁명을 수호하려는 소련의 의지, 아니 이 문제에서 쿠바가 주권을 수호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했다. 대통령과 워싱턴의 모든 인사는 소련의 행동을 미국을 공격할 준비이자, 서반구에 대한 미국의 (정당한) 지배권을 위축하게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겼다. 위기가 시작되었을 때, 그들은 타협을 받아들이느니 차라리 전쟁의 위험을 무릅쓰려 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쿠바미사일위기는 냉전 시기에 미소 간에 벌어진 가장 위험한 핵 대결이었다(유일하지는 않다). 역사학자는 누가 승자이고 누가 패자인지를 놓고 입씨름했다. 물론 진짜 답은 핵전쟁을 피했으니까 모두가 승자라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공공연히 쿠바에서 미사일을 철수할 수밖에 없었던 흐루쇼프가 가장 두드러진 패자였다는 것도 분명하다. 그는 왜 물러섰을까?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케네디는 1963년 11월에 암살되었다. 46세의 나이였다. 만약 죽지 않고 살아서 1964년에 재선되었다면 냉전을 종식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 1962년 10월 이후 대외정책 의제로 돌아온 케네디가 더 조심스럽고 신중했다 할지라도 그런 결과를 낳았을 것이라는 증거는 거의 없다. 전면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를 피하면서 냉전에서 승리하는 것이 그가 굳건히 추구한 목표였다. 케네디는 소련이 미국의 이해관계를 가로막는 전 지구적 도전이며, 미국은 이런 도전을 물리쳐야 한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베를린 위기와 쿠바 위기는 냉전의 분수령이었을까? 어떤 이는 그렇다고 말한다. 베를린 위기는 유럽 냉전이 뚜렷이 안정화되었다는 의미에서, 쿠바 위기는 미국과 소련 둘 다 일정한 형태의 데탕트가 필요하다고, 또는 적어도 장래에 극단적인 핵 위기를 피해야 한다고 보았다는 의미에서 분수령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1960년대 초에는 반드시 그렇게 여겨지지 않았다. 냉전이 계속되었고, 언제든 새로운 위기가 생길 수 있었다. 다만 유럽이 아니라 제3세계에서 그런 위기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을 뿐이다. 케네디 재임 기간에 냉전은 진정으로 지구 전체를 망라했고, 냉전 주역의 물질적·정신적 자원에 가해지는 부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체 게바라의 죽음은 ‘포코 foco’ 혁명 이론의 최종 붕괴를 상징했다-무장 혁명가의 소규모 집단이 단독으로 불만을 결집할 수 있는 ‘중심점(foco)’을 제공하고 반란을 이끌 수 있다는 믿음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붕괴를 보면서 다른 교훈을 끌어냈다. 예를 들어 칠레에서 사회당과 공산당은 사회주의로 가는 평화적인 길만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미국 정부는 체의 패배가 강력한 현지 지도자를 무장하게 하고 지원하는 정책이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믿었다. 좌파를 물리친 것은 미국의 개입이 아니라 민족주의적 반공주의자였다. 이런 결론은 개입에 지친 베트남전쟁 세대의 미국 지도자에게도 잘 들어맞았다. 또한 일부 미국인이 1960년대 중반의 전반적인 교훈으로 생각하는 내용과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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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냉전은 외부보다 내부에서 벌어졌다. 일부이긴 하나 정치적으로 훨씬 더 극단을 달리는 우파와 좌파의 점증하는 폭력적 충돌이 중심이었다. 하지만 우파와 좌파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복잡한 범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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