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YG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관련해서는 지도 보시면서 아래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팔레스타인 쪽의 사정도 생각만큼 간단치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71
오늘날 세계가 겪는 최대의 위험이 바로 이런 냉전 사업입니다. 냉전은 철의 장막이나 높다란 장벽, 그 어떤 감옥보다 더 큰 정신적 장벽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냉전은 상대방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정신의 장벽을 만들어 세계를 악마와 천사로 나눕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YG님의 대화: 『냉전』 함께 읽기도 이번 주가 지나면 후반부를 읽으면서 마무리할 순서인데요. (아, 『냉전』의 백미는 1989~1991년 냉전 해체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처럼 따라간 부분입니다. 20장, 21장, 22장!) 저는 지난주에 말씀드린 대로 7월에 함께 읽을 벽돌 책으로 『소련 붕괴의 순간』으로 거의 마음을 굳혔답니다. 『냉전』 읽고서 자연스럽게 1989~1991년에 있었던 일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이 심화 읽기처럼 따라가는 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먼저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친절하고, 재미있고 무엇보다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저 시기에 저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던 시점이었었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그렇습니다.
그럼 이 책 주문 해도 될까요? ^^*
네루에게 베오그라드선언은 냉전 없는 미래의 설계이자 지구 평화가 사실 얼마나 약한지를 보여 주는 경고였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선임자들과 마찬가지로, 인디라 간디의 운신의 폭은 여전히 냉전의 제약을 받았다. 노력을 많이 기울였어도, 인도같이 큰 나라조차 전 지구적 충돌이 국가 정책을 좌우하는 상황을 완전히 단절할 수 없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이렇게 급변하는 중동에서 미국 행정부와 유럽 및 일본의 동맹 세력은 석유 공급을 확보하고 서방의 전략적 입지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믿었다. 한편 소련은 급진 민족주의자가 자본주의의 통제에서 벗어나 모스크바와 동맹하기를 기대했다. […] 양쪽 모두 중동의 악몽 같은 정치를 냉전의 충돌과 연결하는 꿈과 불안이 자극적으로 뒤섞인 태도였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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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팔님의 문장 수집: "이렇게 급변하는 중동에서 미국 행정부와 유럽 및 일본의 동맹 세력은 석유 공급을 확보하고 서방의 전략적 입지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믿었다. 한편 소련은 급진 민족주의자가 자본주의의 통제에서 벗어나 모스크바와 동맹하기를 기대했다. […] 양쪽 모두 중동의 악몽 같은 정치를 냉전의 충돌과 연결하는 꿈과 불안이 자극적으로 뒤섞인 태도였다."
원유 공급 외에도 중동과 냉전을 연결하는 주요 고리가 두 개 더 있었다. 하나는 중동 지역에서 벌어지는 세속적 정치와 종교적 정치의 충돌이었다. 중동의 모든 나라에서 세속주의자들 — 전부는 아니지만 주로 사회주의자 — 이 정부를 종교법에 따라 조직해야 한다고 믿는 이들과 대결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향팔님의 문장 수집: "원유 공급 외에도 중동과 냉전을 연결하는 주요 고리가 두 개 더 있었다. 하나는 중동 지역에서 벌어지는 세속적 정치와 종교적 정치의 충돌이었다. 중동의 모든 나라에서 세속주의자들 — 전부는 아니지만 주로 사회주의자 — 이 정부를 종교법에 따라 조직해야 한다고 믿는 이들과 대결했다."
다른 연결 고리는 중동에 신생 유대 국가가 탄생한 것이었다. […] 아랍 민족주의가 힘을 얻은 데는 아랍 지역에 유대 국가가 탄생한 것도 역할을 했다. 많은 아랍인이 볼 때, 이스라엘의 존재와 성공은 팔레스타인 아랍 난민의 거대한 수와 함께, 강력히 단합된 아랍 민족주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끊임없이 상기하게 했다. 이런 운동만이 아랍 민족을 부활하고 독자적인 근대화로 달려갈 수 있게 해 줄 터였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향팔님의 대화: 헝가리 혁명에 관해 너무 몰랐었네요. 이번 독서로 처음 알게 된 너지 임레, 그의 마지막 방송을 접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칠레에서 피노체트가 미국의 지원을 받고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궁을 공격했을 때 아옌데가 했던 마지막 방송도 떠올랐습니다.
저도 이렇게 극적인 전개인 줄이야.. 라디오에서 마지막 방송 후의 침묵이 그 어떤 말보다 더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aida님의 대화: 처칠이 권유까지 했는데!! 이런 역사적 시점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고집스럽던 반공주의자 처칠이 이렇게까지 설득하게 되다니.. 세상 일도 그렇지만 사람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하긴.. 그만큼 Post Stalin의 세계가 다른 모습으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데 미국의 지도자는 여전히 status quo를 유지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꽃의요정님의 대화: 저 이제 저의 본캐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수지로 불리는 게 영 어색해서요. 다들 못 믿으시겠지만, '꽃의요정'으로 불리는 게 더 안 어색해요!
수지님.. 프로필 사진 아니면 못 알아볼 뻔했어요!!ㅎㅎㅎ
YG님의 대화: @aida 처칠은 알면 알수록 다양한 면모의 정치인이에요. 젊은 처칠은 영국 복지 국가의 발의자 가운데 한 명이었죠. 그러다 보수주의자가 되고 전쟁 영웅이자 냉전 전사가 되고 또 말년에는 저렇게 '이만하면 됐다' 하면서 변화를 촉구하고. (젊은 처칠의 모습은 작년 (2023년) 1월에 읽었던 『사람을 위한 경제학』의 비어트리스 웨브 부분에 나옵니다.)
실은 수지님도 향팔님도 그렇고.. 스탈린이나 흐루쇼프나 처칠이나.. 본캐도 있지만 또 시간이 흐르면서 뭔가 서로 부딪히며 입체적으로 변화해가는 모습들이 보이는데요. 이 책에서는 전체적인 국가적 흐름을 정리해 줄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성격이나 믿음 등으로 인해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게 언뜻 보이니까 진짜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
향팔님의 대화: 지도 없이는 역사책을 못 읽는 인간으로서.. 제가 러시아 관련 독서에 큰 도움을 받았던 지도책 한권 소개합니다. 전에 @롱기누스 님이 말씀하신 노르트스트림에 관해서도 기깔나는 인포그라픽으로다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책이랍니다. 요즘엔 책들이 참 다양하게 잘 나와서 좋아요.
오.. 전 지리를 아예 고등학교 때 선택과목 중 안 들었고 동네 안에서도 항상 길치여서 이런 책이 반갑네요. 안그래도 지금 읽으면서도 지명들을 모르는 게 많아 일일이 다 찾아보고 있답니다;;;
YG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대애박!! yg님 시간표만 짜는 데 능하신게 아니군요! 에효 소싯적 내가 이렇게 공부를 했으면..;;
YG님의 대화: 저는 20세기의 재앙 같은 인물 셋만 꼽으라면 히틀러에 더해서 스탈린과 마오쩌둥을 꼽고 싶은데요. 아래 두 인용문을 한번 비교해 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7장 동구권에서도 잠시 나온 중국공산당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말: '달걀을 깨뜨리지 않고는 오믈렛을 만들 수 없다'의 주석에 달린 Isaiah Berlin의 코멘트도 소름끼치게 적절하더라구요: "그리하여 파괴와 유혈이 벌어진다-달걀은 깨졌지만 오믈렛은 보이지 않는다. 수없이 많은 달걀, 즉 인간 생명이 깨질 준비가 될 뿐이다. 그리고 결국 열정적인 이상주의자들은 오믈렛은 잊어버리고 그저 계속 달걀만 깬다". 수많은 달걀들이 깨지는 데 그것도 목표도 잊은 채 그저 계속 깨기만 하는 재앙이 세계 최대 강국들의 지도권을 잡았다는 게 20세기의 비극이었던 것 같아요.
롱기누스님의 대화: 저는 7장을 읽어면서 헝가리와 폴란드 사태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레닌에서 스탈린 그리고 흐루쇼프로 이어지는 소련 공산당의 지도자들이 동유럽에 대한 입장이 변함에 따라 그 지역의 상황도 휘청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흐루쇼프의 반 스탈린 정책에 맞추어 헝가리가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려고 하자, 이에 대해 소련 공산당의 대처가 흥미로웠는데요. 초기에는 어떻게든 타협과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했지만, 시위가 과격해지자 헝가리 공산당 정권과 소련 군대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기존의 스탠스를 변경해서 대규모 군사개입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묘사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소련 공산당, 흐루쇼프에 호의를 가진 관점이 드러난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몇몇 표현들이 그렇게 보이는데요, 헝가리 혁명가들이 경찰 6명을 끌고 나와 죽이는 장면에서, "아주 품위 있게, 다들 평온하게 주저앉았다. 그들이 바닥에 쓰러진 뒤에도 반란자들은 여전히 총탄을 쑤셔 박고 있었다" 라는 부분입니다. 저는 7장을 읽으면서 들었던 의문은 헝가리와 폴란드 사태를 겪으면서도 흐루쇼프가 어떻게 소련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스탈린 주의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동유럽에 조금씩 퍼치는 온화해진 분위기를 타고 헝가리와 폴란드에서 반란을 일으켰고, 이는 자칫 소비에트연방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까지 몰고 갈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기존 소련 공산당 분위기로는 거의 자아비판하고 즉결처분 당해도 충분한 상황 같은데 1957년 중앙위원회에서 벌어진 쿠테타에서 살아남았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그쵸..!! 저 그 부분이 너무 인상깊어서 이거 무슨 영화에서 나온 장면인가?했어요. 참고문헌인 The Violent Peace라는 책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절판된 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저도 흐루쇼프가 어떻게 간발의 차이로라도 그 험난한 소련에서 살아남았고 오히려 반대파를 척결했는지가 궁금해지더라구요. 뭔가 뒷이야기가 더 많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향팔님의 대화: 즉 냉전은 빠꾸없는 제로섬게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대응을 해야지, 그거 말고 다른 사고(추론)를 굴리다가는 적에게 당하기 십상이다! (=머리가 꽃밭이면 당해~) -> 뭐 이런 생각을 당시 미국이 가지고 있었다, 이런 얘기 아닐까요 하하
향팔님 대박! 저는 지금 원서로 보다가 지금 한국어판을 보니 갸우뚱했는데.. 아주 적절한 번역입니다. 그쵸.. 교련시간에 딴 생각하다간 회초리 맞고 전쟁에서 딴 생각하면 총 맞고.. 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제로 썸으로 생각하는 것 외에는 허락되지 않았던 시대였죠..
YG님의 대화: 이번 주말 6월 14일과 15일에는 읽기표대로 10장 '부서지는 제국들'을 읽습니다. 이 장에서는 냉전 이후 제국주의가 해체되는 모습을 아시아, 아프리카, 서남아시아(중동) 또 중남미(쿠바)의 사례와 또 그에 대한 미국과 소련의 대응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장부터 지난 번에 올려주신 냉전기 주요국 지도자의 연대별 임기표가 도움이 될 겁니다.)
주말에 쓰러지고 좀 얼굴을 다쳐서 이제서야 10장으로 넘어가네요.. 그래도 안그래도 요즘 우려가 되는 중동을 다루기 시작하는 장이어서 재미있게 읽고 천천히 따라가겠습니다! 과거의 씨앗이 현재의 사태로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리고 있네요..ㅜㅜ
YG님의 대화: 이번에 미국이 폭격한 이란 핵 시설 위치를 설명한 지도도 중동 사진이랑 비교하면서 보세요.
오.. 찾기 전에 딱 올려주셔서 큰 도움 되었습니다~
borumis님의 대화: 주말에 쓰러지고 좀 얼굴을 다쳐서 이제서야 10장으로 넘어가네요.. 그래도 안그래도 요즘 우려가 되는 중동을 다루기 시작하는 장이어서 재미있게 읽고 천천히 따라가겠습니다! 과거의 씨앗이 현재의 사태로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리고 있네요..ㅜㅜ
@borumis 에고 괜찮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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