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aida 불친절한 서술이네요; 체코슬로바키아는 말씀처럼 밀란 쿤데라가 얼른 떠오르고 또 바로 앞에서 언급된 바츨라프 하벨도 있네요. 오스트리아는 『소멸』(1986)로 유명한 토마스 베른하르트, 2004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피아노 치는 여자』(1983)의 엘프리데 옐리네크 등을 염두에 둔 듯하고요. 헝가리는 저도 문외한이라서 검색을 해봤는데. 크로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유명한 (저도 제목만 들어봤어요)『사탄 탱고』(1985) 등이 잡히네요. 이런 작가들인 것 같습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국내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현재에서 멀지 않은 20세기 작가이지만 이미 살아 있는 신화가 된 작가, 밀란 쿤데라. 쿤데라 작품을 독점 계약, 출판하고 있는 민음사가 밀란 쿤데라 국내 소개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리뉴얼 판이다.
힘없는 자들의 힘체코의 극작가이자 반체제 인사로서 벨벳 혁명을 이끌고 뒤이어 대통령이 된 바츨라프 하벨의 정치 에세이다.
소멸주인공인 프라츠 요셉 무라우가 여동생의 결혼식을 보고 온 이틀 후, 부모님과 형의 부음을 받고 고향으로 가서 장례식을 치르는 사흘 동안의 일을 담고 있다. 이 사흘 동안 주인공은 과거에 대한 회상과 주변 세계, 인물을 관찰하면서 떠오르는 생각의 편린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피아노 치는 여자 (양장)천재성과 작가적 실험정신으로 격찬을 받는 동시에 도전적 문제제기와 노골적 성애 묘사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작가, 200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대표작으로, 자전적 성격이 짙은 소설이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종속적이고 비정상적인 어머니와 딸의 관계를 냉정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사탄탱고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장편소설. 크러스너호르커이는 고골, 멜빌과 같은 대문호와 자주 비견되며 매년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작가다. <사탄탱고>는 그의 대표작 가운데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YG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당 ㅎ 무지한 영역이라서 더 파보기는 ㅋ 한계가 느껴집니다.. 소화할만큼만 할께요!
브레즈네프가 사망하고 군비에, 제3세계에 돈도 많이 썼고, 낮은 석유가격도 끝나고, 경제위기 나태 부태 알콜중독으로 소련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 당시 남성 기대수명이 60대 초반.. 이네요.. 94년 최저점. 알콜로 높은 남성 사망율. 낮은 출생율, 펜데믹 100만명 사망.... <러시아 지정학 아틀라스> 보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러시아 여권을 발급하고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의 주민을 '흡수'한 것은 기회로 작용했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인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구 '보유고'로 인식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File:Russian_male_and_female_life_expectancy.PNG
1946년 아르헨티나 대통령으로 당선된 페론은 나치 유럽에서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이를 받아들여, 워싱턴과 또 다른 외교 위기를 만들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그래서 아이히만이 아르헨티나로 도망칠 수 있었던 건가요?!
베트남전쟁의 확전에 영향을 받은 린든 존슨은 재임하는 동안 라틴아메리카에서 공산주의의 성장을 차단하는 데 몰두했다. 대통령은 남아메리카 젊은이를 반란으로 몰아넣는 절망적인 사회 상황을 잘 알았다. 하지만 “카스트로 혁명”과 우익 독재자 사이에 선택해야 한다면, 미국은 어쨌든 후자의 손을 잡아야 한다는 게 린든 존슨의 신념이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17 소용돌이치는 중동 10월 전쟁의 초기에 이스라엘이 예상외로 후퇴한 것은 이 충돌이 금세 냉전의 차원에서 이루어졌음을 의미했다. "아랍인은 교착 상태가 아니라 승리의 냄새를 맡을지도 모릅니다." 키신저가 말했다. "이는 소련이 승리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아랍인을 구하려고 개입했으면 완벽했겠지요." 하지만 당시 상황에서 미국은 유엔 안보리가 소련과 함께 즉각 휴전할 것을 요청한 것조차 거부했다. 워싱턴은 현상 유지를 원했는데, 이스라엘이 점령지를 조금이라도 잃는 것은 소련의 승리를 의미할 것이기 때문이다. (650쪽) 이 모든 것을 팔레스타인해방기구가 벌이지는 않았지만, 아라파트는 팔레스타인의 어떤 형태의 폭력도 비난하지 않았다. 단기적으로 이런 전략은 의심의 여지 없이 팔레스타인의 대의를 드러내면서 뉴스매체를 지배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재앙을 자초한 방식이었음이 드러났다. 테러리즘의 무모한 허무주의 때문에 원래는 팔레스타인 사람의 곤경에 공감했을 법한 많은 나라와 개인이 고개를 돌렸기 때문이다. (656쪽) 몇몇 핵심 이슬람주의 지도자는 냉전을 중동 각국 정권이 타락한 으뜸가는 증표로 삼았다. (미국을 여행하고 이때 미국식 생활 방식의 혐오를 느꼈다) 주로 교도소에서 많은 글을 쓴 이집트인 사이드 쿠트브는 오직 이슬람만이 세계의 병폐를 치유하는 해답을 내놓는다고 주장했다. (660쪽) 1970년대 말 중동의 냉전 때문에 이 지역은 어려운, 거의 풀 수 없는 문제를 떠안았다. 중동 지역은 유럽이나 동아시아와 마찬가지로 미국과 소련의 동맹국으로 분열되었다. 두 초강대국은 자국민에게 무관심한 정권을 지지했다. 두 나라 모두 교섭 과정에서 상대국보다 위에 서는 것 말고 아랍-이스라엘 분쟁을 해결하는 데는 관심이 없었다. (661쪽)
집권 초기에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소련 안팎의 정치 지도를 다시 그리고자 했다. 그가 볼 때, 냉전은 적어도 전 지구적 대결과 대화의 부재라는 고전적 형태로는 이제 의미를 잃은 상태였다. 그의 출발점은 마르크스레닌주의, 아니 마르크스주의와 레닌주의였다. 그는 유물론적 분석을 믿는 동시에, 결단력 있는 소수가 사회 전체를 대신해 행동할 수 있는 능력도 믿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세계 전체가 자유와 자유시장이라는 미국식 개념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미국이 확신하는 상황에서, 고르바초프의 전망은 순진해 보였을 수 있다. 하지만 단 몇 년 만에 한 정력적 지도자가 소련 국가가 상징한 목표 자체와 소비에트 권력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를 재정의할 수 있음을 보여 준 또 다른 인상적 사례였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6월 26일 목요일은 읽기표대로 20장 '고르바초프'를 읽습니다. 냉전 해체의 사실상 플레이어라 할 수 있는 고르바초프와 그의 개혁과 좌절의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짐작하다시피, 20장부터 시작해서 21장, 22장까지 1989년부터 1991년까지 갑작스럽게 이뤄진 냉전 해체를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길게 냉전의 의미를 저자가 짚고 있습니다. 읽기표는 금요일, 주말에 읽는 일정입니다만 저는 한번에 몰아서 읽었어요. 여러분도 그 다큐멘터리 같은 생생한 순간을 오늘 혹은 내일부터 느껴보세요.
예전에 미국에 살 때 (1990년) 배스킨라빈스 새로운 맛으로 Gorba Chocolate이 고르바초프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무지 맛있었다는 기억이.. ^^;;; 당시 베를린 장벽도 무너지고 미국은 완전히 업된 분위기였죠.. 이외에도 Kremlin Cranberry라는 플레이버도 있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아,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정말 언감생심이네요. 그땐 그래도 평화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니. 전 정말 트럼프 꼴보기 싫어... 어제 뉴스가 다르고, 오늘 뉴스가 다르니. ㅠ 제가 소련 지도자들 좋아한 사람이 없었는데 그나마 고 씨 아저씨는 좀 남다르게 본 기억이 있네요. 책의 요부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정말 천국의 맛이었죠. ㅋ
트럼프를 주인공으로 한 아이스크림 맛을 만들면 어떨지.. 무슨 오렌지 할라페뇨맛? (주황색 썬탠에 매운맛?) 하고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2009년에 푸틴 이름을 담은 크렘브륄레 맛 아이스크림이 러시아에서 나와서 다른 러시아 정당에서 항의가 들어왔는데요... 아이스크림사에선 Putina(러시아의 낚시철)을 의미했다고 하는데 러시안 국기를 꽂아서 팔았으면서 그런 변명은 안 통한다고;; 또한 Ben & Jerry's라는 미국 아이스크림에서는 오바마의 선거문구 Yes We Can에서 따와서 Yes Pecan이라는 피컨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기도 했답니다. 그 외에도 Bernie's Yearning, Kamala's Coconut Jubilee, Change is Brewing, Eat the Rich, Imagine Whirled Peace 등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은 정치적 아이스크림 맛을 출시하기로 유명하죠. 트럼프의 MAGA를 보이코트하는 Pecan Resist (오바마 아이스크림과 맛이 다를지?)도 있구요. 그 외에도 뉴욕의 아이스크림 가게는 힐러리 클린턴과 트럼프가 맞설 때 힐러리 얼굴을 포장에 담은 Madam President (부제: Made with sugar and spice, and women's rights), 그리고 트럼프 얼굴을 내세운 Make America Orange Again (warning: May contain bluster, hot air and bricks)라고 대놓고 까는 아이스크림을 함께 내놓았던 게 뉴스에 나왔어요.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품이네요^^;;
와, 이런 게 있었군요. 미쿡은 별거 별거 다해요. 우리나라는 이랬다가는 클나죠. ㅋ
철컹철컹~^^;; 이름은 푸틴 아이스크림처럼 아닌척 발뺌한다쳐도 저렇게 정치인 얼굴까지 아이스크림 통에 담을 줄이야..ㅎㅎㅎ
하하하..... 덕분에 혼자 웃었습니다. 감각적인 비틀기가 아주 사먹고 싶게 만드는 끝판왕이네요. ㅋ
이제야 겨우 라틴아메리카로 넘어가고 있지만.. 꾸준히 따라가겠습니다.^^;;
14장부터 피노체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 영화 때문에 알게 된 인물이에요. 전 영화 아니면 역사의 'ㅇ'도 모르고, 관심도 없이 살았을 거예요~ 넷플릭스 제목은 '공작'이에요. 풍자영화라서 역사적 배경을 좀 알고 보셔야 재미있으실 거예요.
공작세상을 떠날 준비를 마친 흡혈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하지만 죽음의 운명은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 마지막 피의 식사를 할 때까지. 파블로 라라인의 어두운 풍자극.
전쟁에서는 “모두 패배하니까요.” by 브레즈네프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드디어. 고르바초프! “미국은 이제 소련이 1970년대에 미국을 겨낭해 구사한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소련에 압력을 가했다.” “1985년말에 이르러 백악관은 이 계획을 확대해 이란 이슬람주의 정권에 무기를 판다는 경솔하기 짝이 없는 계획을 짰다.( …. ) 소련의 패거리를 상대로 벌이는 싸움에서 갈 데까지 갔음을보여주었다.” “고르바초프가 그에게 이슬람 각국의 정치가 이미 냉전의 대결 에서 벗어나 새로운 근본주의 정권이 제기하는 위험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하려 했지만, 레이건은 들은체도 하지 않았다.” “당의 권력독점은 이미 무너진 상태였다. 공산당 서기장이자 국가 최고 지도자가 의도한 붕괴였다.” “그가 품은 전망은 잘 조직된 세계, 즉 유엔 및 포괄적인 국제협정으로 국제문제를 규제하는 한편, 냉전시기에 지역 분쟁에서 양쪽이 모두 너무나 자주 벌인 무차별 학살을 방지하는 세계였다.” 70년대와 80년대에 뒤바낀 미국과 소련의 위상을 대비시키며, 경제적 고립과 군비로 곤경에 처한 소련에 등장한 고르비.. 베스타는 미국을 탓하면서 고르바초프를 추켜세우고픈 마음을 애써 누르면서 설명하는 것 같았습니다.. (고르비! 고르비! 동독에서도 톄안먼 에서도 외쳤듯이.) 86년 레이건과 핵무기를 없애는 협의가 거의 직전까지 갔던 부분과, 89년 인민대표회의를 선거로 바꾼 대목에서는 와아.. 했습니다. 고르바초프가 70년대에 등장했다면 고유가에 안정과 제3세계를 확대하는 분위기에서도 할 수 있었을까.. 했다면 붕괴까지의 모습은 아니었을까.. 그런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인용한 마지막 문장에서 고르바초프는 이상주의자에 가까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향을 틀 때는 필요한 인물이 제 때에 그 위치에 있어야 가능하다는 생각도.. 우연의 극적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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