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ㅋㅋㅋ 저는 이부분 읽으면서 전혀 공통점도 없는데 이상하게 박*혜 전대통령이 생각나더라구요... 항간에 떠도는 그런 "박*혜 2년이 ... "
유고슬라비아가 내전(잃어버린 10년)으로 치닫는 과정이 짧게 나오는데 이 지역 나오면 항상 헷갈려서 지도 보면서 읽었어요. (나무위키에서 지도 바탕입니당)
서기장은 안정과 정치 통제를 원하는 당의 보수파와 자국의 미래와 자신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당도 포기할 수 있는 이들 사이에서 꼼짝도 하지 못했다. 고르바초프는 정치적·경제적·법적 개혁을 원했지만, 소련 사회주의의 업적을 내팽개치고 싶지는 않았다. 점점 공개적으로 표명한 그의 목표는 법으로 통치되는 국가였고, 당의 권력을 제거하기보다 축소하는 것이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며칠 진도가 뒤처졌다가 19, 20, 21장을 내리 읽었습니다. 어느새 한달이 금방 지나 이 두꺼운 냉전도 막바지에 다다르네요. 21장의 아프간 내전 이야기를 읽다가 떠오른 책들이 있어 올려봅니다. (두권 모두 엄청난 페이지 터너였어요.) <이슬람 전사의 탄생>은 말이 필요없는 책이고요. (강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책, <아프간 불멸의 전사 마수드>는 흔히 ‘판지시르의 사자’라고 불리는 저항군 사령관 마수드와 아프간 전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근데 책 제목이 좀 과한 느낌이 있어요. 원제는 그냥 ‘아프간의 마수드’인가 그렇고, 번역본 초판 제목은 ‘판지셰르의 사자 마수드’였다가 2021년 미군의 아프간 철수가 큰 뉴스가 됐을 때 책을 새로 찍어내면서 제목을 바꿨더라고요? 물들어올 때 팔아보려고 저렇게 붙인 것 같아요.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잘 안 팔릴 것 같은 책이긴 한데..) 헤크마티아르나 빈 라덴 같은 인간은 미국의 지원을 많이 받았지만 마수드는 그런 것도 없이 자력으로 싸웠다고 하지요. 민족주의와 온건한 이슬람주의를 지향했던 마수드가 폭탄테러에 살해당하지 않고 좀더 살았더라면, 아프가니스탄의 역사가 오늘과는 뭔가 달라졌을런지…?
이슬람 전사의 탄생 - 분쟁으로 보는 중동 현대사현대 이슬람주의의 탄생에서 이슬람국가(IS)의 탄생까지 국제전문기자의 안내로 살펴보는 중동 분쟁의 미로. 1979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부터 2014년 IS의 탄생까지 지난 35년간 이슬람권에서 벌어진 일들을 세밀하게 다룬다.
아프간 불멸의 전사 마수드탈레반에 패하고, 빈 라덴의 폭탄테러에 목숨을 잃었지만, 역사 속에서는 결코 패하지도, 죽지도 않는 길을 갔던 한 전사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borumis @꽃의요정 님처럼 뒤늦게 따라오시는 분들도 꾸준하시네요. 칭찬합니다! :) 오늘 6월 28일과 내일 6월 29일 주말에는 22장 '유럽의 현실'과 에필로그를 읽으면서 6월 『냉전』 함께 읽기를 마무리합니다. 22장은 1989~1991년 냉전 해체 과정을 숨 가쁘게 좇고 있습니다. 저는 그때 6학년, 중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이었거든요? 그때 세상이 이렇게 변하나, 하면서 아침마다 신문 헤드라인을 봤던 기억도 나고. 그때는 미처 몰랐었던 엄청난 변화를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었답니다. 그리고, 에필로그는 이 책의 정말 정수 같아요. 냉전 100년사를 훑고 나서 저자가 독자에게 전하는 메세지인데. 저는 정말 배운 게 많은 부분이었어요. 꼭 꼼꼼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에필로그의 제가 포스트 잇 붙인 대목은 오늘, 내일 시간 날 때 공유하겠습니다.)
어멋! 깜짝아! 달력 보니 6월이 삼일 남았길래 오늘부터 더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에필로그까지 읽고 완독했습니다. 이토록 방대한 서사를 한 권의 책에 압축해서 담았다는 게 놀랍기도 하고, 읽으면서 포화상태로 숨이 차기도 했지만(하하하) 벽돌 책 모임이 아니었다면 용기내지 못했을 책이었어요. @YG 님의 차분한(?) 진행과 모임분들의 다양한 의견 덕분에 더 풍성하게 냉전시대를 알아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고요. 다음 달 모임 책 <소련 붕괴의 순간>은 이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더 깊이 파헤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는 마음으로 또 신청하겠습니다:) (YG님의 소개글에는 늘 마음이 동합니다)
11월 9일 기자회견에서 독일민주공화국 정부의 대변인 귄터 샤보브스키는 적절한 허가를 받은 사람은 국경을 넘을 수 있다고 이미 정부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새로운 규정이 언제 시행되느냐는 질문을 거듭 받은 샤보브스키는 결국 “곧바로, 당장” 시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그날 저녁 환희에 겨운 동베를린 시민 수천 명이 허가 신청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무시한 채 장벽에 있는 검문소로 몰려갔다. 처음에 독일민주공화국 국경경비대는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지침을 받지 못한 채, 군중을 막으면서 계속 앞으로 밀고 오면 발포하겠다고 위협했다. 뒤이어 목청을 높이는 시위자를 한 명씩 천천히 통과하게 허용했다. 그렇게 하면 긴장이 누그러들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군중은 계속 늘어나기만 했고, 검문소 주변의 금지구역으로 계속 밀고 들어왔다. 밤 11시 무렵 자신들의 안전이 걱정된 동독 장교가 결국 군중을 막는 것을 포기하고 차단기를 올렸다. 수많은 사람이 아무 서류도 없이 무리를 지어 동에서 서로 넘어갔다. 그날 저녁 사람들은 서베를린의 주요 대로를 활보하며 놀란 표정의 서독 동포를 끌어안았다. “이 일은 정말 잊지 못할 겁니다.” 동베를린 시민 한 명이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말했다. “처음 딸기 요거트를 먹었을 때의 맛이었죠!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 동안 그것만 먹었거든요!”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다음 날 아침 모험심 많은 베를린 시민 일부는 장벽 자체를 이미 허물었다. 동독 경비대는 며칠 동안 그들을 쫓아내려고 기를 썼다. 하지만 다음 주말에 경비대원이 직접 장벽에 곡괭이질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냉전의 가장 수치스러운 상징 가운데 하나가 종말을 맞이하고 있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아, 그리고 이 방 문 닫기 전에 살짝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책이 한 권 나옵니다. 이번 주에 인쇄를 했고, 다음 주말 즈음에 서점에 입고가 됩니다. :) (당연히 아직 서점에서는 검색이 안 되고요.) 표지가 이렇습니다.
책 나왔다고 홍보를 하려는 건 아니고. :) 책 뒤의 감사의 글에 '그믐'에서 함께한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이 언급되어 있어서 알려 드리려고요. 문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조금 과장하자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1년 6개월을 버티는 데에는 매일 점심마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읽었던 벽돌 책이 도움이 되었습니다(딱 한 권만 꼽으라면 『앨버트 허시먼』). 온라인 독서 플랫폼 ‘그믐(gmeum.com)’에서 한 달에 한 권씩 벽돌 책을 함께 읽었던 여러분, 그리고 이렇게 멋진 공간을 열어 준 김새섬, 장강명에게 감사와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YG 님 누군지 몰랐었는데, '과학의 품격' 저자신 걸 최근에 알았어요. 새 책 나오면 읽을게요^^ 홍보도~ 자발적으로. 이번 책 두껍지만 시간 아깝지 않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다 못 읽었지만) 지치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힘은 함께 읽기에서 나오네요^^ 고맙습니다.
아, 그렇지 않아도 6월이 얼마 안 남았는데 왜 소식이 없지 했습니다. 근데 6월을 꽉 채워 나오는군요. ㅎㅎ 표지가 약간 만화스러운 게 친근감을 돋우네요. 저 같은 과포자도 읽고 싶게 만듭니다. ㅋ 암튼 축하하고, 애쓰셨습니다. 언제고 꼭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신간 탄생 축하합니다. 표지랑 제목이 둘다 너모 좋아요. 내용도 기대할게요!
모임 중간중간 말씀해주셨던 책이 드디어! 출간되는군요. 너무 기쁜 소식이고, 기다려왔던 소식이네요. 공식적으로 출간되면 저도 꼭 구매해서 아껴가며 읽겠습니다:) (표지 너무 귀엽(?)습니다)
완독했읍니다. 옛날 이야기 듣는 것처럼 재밌었어요. 다음 책도 잘 따라가겠읍니다
모임지기처럼 저도 20장 고르바초프 부터 시작해서 22장 유럽의 현실까지 냉전의 마지막을 숨가쁘게 함께 했습니다. 몰락하는 가문의 마지막을 힘겹게 지켜내는 소련의 지도자 고르바초프는 읽는 내내 짠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을 줄은 알았지만, 너무 나이브하게 접근한 것은 아니었나 싶었기 때문입니다. 고르바초프는 이데올로기의 신봉자였던 만큼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 건 아니었나 모르겠습니다. "우리 전략의 주요 목표는 과학, 기술 혁명의 업적을 계획에 기반을 둔 경제와 결합하고, 사회주의의 모든 잠재력을 작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p.756.) 아.. 아직도 계획에 기반을 둔 경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소련연합국의 비참한 경제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했다니요... 안타깝습니다... 사실 그가 주장한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는 그의 동지라고 할 수 있는 동구권 지도자에게 전혀 호응을 받지 못했다는데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히려 동구권 동지들은 소련에서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가 중단되거나 억제되는 것을 희망했다고 하니(p.762.), 동유럽 공산당에게 자기 나라는 자기가 책임져야 할 것을 주장하며 개혁과 개방을 외쳤던 고르바초프는 정말 황당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아이러니 한 것은 이러한 개혁과 개방 정책이 동유럽 공산당의 억압된 정치와 경직된 사회에 대한 혁명의 불씨를 안겨줬다는 것일 텐데요... 역사의 수레바퀴는 이렇게 또 알 수 없는 방향으로 굴러갔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미 읽으신 분들께서 언급하셨던 것 같이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여러가지 인상깊은 사건들이 서술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폴란드(역시 폴란드는 혁명하면 빠질 수 없죠..)의 노동자 혁명, 남아프리카 넬슨 만델라 이야기, 헝가리 너지 임레 이장에서 보여준 젊은 이들의 인식변화, 중국의 천안문 사태.. 이러한 크고 작은 여러 사건들은 하나 둘 모여 냉전의 종식이란 역사의 큰 흐름을 형성했던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정보의 폭발적 증가가 큰 역할을 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자신이 그토록 신봉했던 이데올로기의 허점과 한계를 깨닫기 시작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천안문사태때 중국이 동유럽처럼 확 뒤집어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조금 자세히 알고 계시는 고수님들 계시면 한 수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 냉전이 종식되는 가장 큰 사건이 베를린 장벽의 붕괴였다면, 그 중요성과 영향력을 생각할 때 장벽이 붕괴된 계기는 어이없을 정도로 우연히 그리고 일시에 벌어진 일이라 그 진위를 의심하게 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그 당시 여행허가를 내준 것이 전혀 계획에 없었고, 그냥 일시적이고 충동적으로 나온 말이었어?.... 더불어 소련의 마지막도 참 허망하고 어이없게 끝나버렸습니다. 고르비의 휴가, 쿠테타, 엘친의 등장. 그리고 옐친과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지도자가 '소련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의 선언에 15개국의 연방이 촘촘히 꿰어진 구슬이 줄이 끊어지자 한꺼번에 떨어지는 것처럼 그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진 USSR. 뭔가 좀... 어색하다는 느낌까지 들었던 대목이었습니다. 냉전의 끝나는 과정이 그 시작만큼이나 복잡하고 다층적이었다는 것은 그것이 끝난 이후에도 해결해야할 문제가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겁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의 문제가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좌우라는 냉전의 이분법을 초월한 광적인 종교나 민족주의 역시 해결해야 할 냉전의 유산(?)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벽돌책으로 저의 지적 지평을 넓혀준 모임지기 @YG 님을 비롯하여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 혼자라면 이 어렵고 두꺼운 책... 절대 완독하지 못했습니다. 장거리를 가려면 함께 가야 하 듯, 두꺼운 책을 읽으려면 함께 읽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르바초프의 악전고투와 쓸쓸한 퇴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슴도 살짝 아프고요. 결국 옐친이 홀랑 줏어먹은 러시아는 찐 혼돈의 카오스 속으로… 고르비는 “모든 국민의 행운을” 빌며 집으로 돌아갔지만, 이후 러시아인들의 앞날에는 재앙이 열렸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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