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토토로 님, 완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독서 경험이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벽돌 책도 즐겁게 함께 읽어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YG

YG
@aida 님, 저도 에필로그를 읽으면서 생각들이 많아졌어요. 역사를 읽는 의미를 생각해 봤다고나 할까요. 이번 달도 완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YG
한 시간 후면 이 모임도 마무리네요. 기록으로 한 가지 정보를 남겨둡니다. 백승욱 선생님께서 <서울 리뷰 오브 북스>에 우리가 함께 읽은 『냉전』의 비판적 서평을 쓰셨더라고요. 저로서는 약간 납득이 안 되는 비판이 있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또 다른 시각을 접하니 좋았답니다. 한번 시간 나실 때 살펴보세요!

서울리뷰오브북스 18호《서울리뷰오브북스》 18호(2025년 여름호)의 특집 주제는 ‘혼돈 그리고 그 너머’이다. 지금 우리는 도대체 어디쯤 서 있고, 어디로 나아가는가? 이 물음을 제대로 사유하려면, 이 혼란이 어떻게 반복되고 제도화되는지, 어떤 방식으로 민주주의를 부식시키는지 면밀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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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번 달도 다들 두꺼운 책 함께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7월의 책도 아주 흥미로우니, 우리 또 즐겁게 벽돌 책 함께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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