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만약 이렇게 두툼한 책에 하나의 주장이 있다면, 내 주장은 냉전이 19세기 말의 전 지구적 변혁에서 탄생해 100년 뒤 거대하고 급속한 변화가 일어난 결과로 땅에 묻혔다는 것이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청사죽백님의 대화: @YG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하였습니다.
@청사죽백 님, 환영합니다! 왠지 관련 분야를 잘 아시는 분이신 것 같아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YG님의 대화: "냉전의 결과로 한반도만큼 고통을 겪은 지역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한국어판 서문의 이 문장에 잠시 울컥, 했답니다.ㅠ.
저도요.. 저희 친정 엄마아빠는 한국전쟁이 마무리될 무렵에 태어나서 전쟁에 대한 기억이 없지만 저희 남편과 저도 나이차이가 좀 있지만 시어머님과 아버님은 훨씬 연세가 많으셔서 초등학생 때 피난가던 것에 대한 생생한 얘기를 손주들과 저희들에게 전해주었는데요.. 실은 치매가 오기 시작해서 손주들 이름도 잘 까먹으면서도 그 시절 일을 또렷이 기억하는 어머님을 보면 마음이 아팠습니다. 얼마나 뇌리에 박힌 트라우마였을까요.. 그래서 저는 비록 저와 다른 정치적 사상을 가지셔도 그분들 얘기들은 조용히 경청해요. 나랑 너무 다른 시대에 살았던 그들에게 나만의 입장이나 의견을 강요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면 초래되는 결과가 바로 그런 끔찍한 전쟁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YG님의 대화: @호두언니 님, 앗, 환영합니다. 맞아요. 크레마 클럽에 이 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책 가지고 다니시기 힘든 분들도 참고하세요!
밀리의 서재에도 있습니다. 저는 영어원서를 갖고 있어서 두 가지로 읽겠습니다.
비록 냉전은 미국이 영국의 계승자로서 세계 무대에 등장한 현상을 나타내지만, 이런 계승이 평화롭거나 순조로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20세기 대부분에 미국은 세계 정치와 해외 각국 사회에 혁명적인 영향을 미쳤다. 라틴아메리카나 아시아, 아프리카에 미친 영향만큼이나 유럽(영국 포함)에 미친 영향도 마찬가지다. 1870년대에 헨리 제임스는 자기 작품의 미국인 주인공을 "순진하고 기운차게 앞으로 나아가, 이 가련하고 쇠약한 구세계를 한동안 응시하다 와락 덤벼드는 위대한 서부의 야만인"으로 보았는데, 영 헛다리를 짚은 것은 아니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냉전은 미국의 힘이 떠오르고 그것을 공고화하는 문제였다. 냉전은 또한 그것을 넘어서는 의미였다. 그것은 소련식 공산주의의 패배와 유럽에서 유럽연합을 통해 제도화된 민주적 합의라는 형태의 승리에 관한 문제였다. 중국에서 냉전은 중국공산당이 실행한 정치적・사회적 혁명을 의미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냉전은 냉전의 이데올로기 분단선을 따라 사회가 점차 양극화됨을 의미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올해 5월초에 나온 책 중 "제2차 냉전시대"라는 책이 있던데요.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아마존에도 지금 원서가 0.99불로 아주 좋은 가격으로 올라와 냉큼 샀습니다. 제2차 냉전이라니... 어머님 아버님들과 다른 시대에 살아가는 저도 아이들도 아직도 냉전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세상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게 안타깝네요.. https://www.amazon.com/Cold-War-Two-Navigating-Uncertainty-ebook/dp/B0DXQFTNNR/ref=sr_1_1?crid=9JASMU688Z27&dib=eyJ2IjoiMSJ9.8OxDB1iurD6394QijP2bw4JaZOPQZQp7Rd-6oY6FreUlje1pT_G4XOzLxkfXDDAUsTjgHQwscqheXIj3vaREsdzXnTNT_1HVzx5H8TsQqhRnQN_pO6pk9QMTCfba36FWsXVy6An2GkJe6vfUNe9jfCP3e2hSynM43GJnHaEyn4VfqUZi0hA5t0-BsVZ8NaSHmJVhfjyZ5rdtytDyGyTnKUNm8W9FTQRjoqECB7bxN9g.wKM096zjB-f7jaFZkdRJbLgsG6R8_DtmKmd4AJAbZLw&dib_tag=se&keywords=cold+war+two&qid=1748994477&s=books&sprefix=cold+war+tw%2Cstripbooks%2C320&sr=1-1
제2차 냉전 시대작가 제이슨 솅커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극심한 불확실성에 휩싸였을 때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향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그리고 2025년 들어 더욱 격화되는 신냉전 상황에서 그는 『제2차 냉전 시대』로 다시 한번 예리한 통찰과 전략적 시각을 보이며 전례 없는 글로벌 갈등의 실체를 날카롭게 해부한다.
YG님의 문장 수집: "제가 이 책에서 개관했듯이 냉전의 결과로 한반도만큼 고통을 겪은 지역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 전개된 이념적 분열은 일본 식민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한반도에서 나라를 갈라놓는 데에 일조했습니다. 그리고 지구적 차원에서 일어난 국가들의 분열, 무엇보다도 미국과 소련의 갈등은 한반도에서 장기적으로 정치적 분단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1990년대 초 냉전 국제 체제가 종식된 이후에도 한반도는 여전히 분단된 상태로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한반도와 동아시아 모두의 장기적 안정에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이 책에서 전체 장을 할애한 유일한 지역이 한반도라는 점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제가 한 장에 걸쳐서 한반도를 다루기로 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한국 전쟁의 중요성과 결과입니다. 한국 전쟁은 한반도를 초토화했고, 미일 동맹을 공고히 하고, 소련과 중국의 동맹과 중국공산당의 통치를 단단히 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냉전을 군사화했습니다. 두 번째는 한반도도바 더 넓은 범위에서 지구적 차원의 냉전이 어떻게 현지 세력과 서로 작용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결과(이는 대개 비참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를 낳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첫 번째 이유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냉전의 역사는 주로 미국이나 소련이 세계 각지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역사로만 쓰여 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초강대국만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행위자들을 다루면서, 냉전을 보다 비판적이고 포괄적인 시각의 세계사로 접근하고자 했습니다."
냉전의 현재형이 아직도 존재하지요.. 분단 상황과. 기억 때문에. 어릴 때 고무줄 놀이 노래.. "무찌르자 공산당..~~"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생각해보면 소녀들이 부르기에는 참혹한 노래인데 어릴때 각인된 뇌 회로는 너무 오래 가네요. 저도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할게요!
냉전의 결과로 한반도만큼 고통을 겪은 지역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8쪽,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냉전의 주요한 의미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18쪽,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냉전은 미국의 힘이 떠오르고 그것을 공고화하는 문제였다. 냉전은 또한 그것을 넘어서는 의미였다.~이 책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세계 차원에서 벌인 냉전의 의미를, 그 모든 다양한 양상과 때로 혼란스럽게 한 모순으로 보여 주고자 한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34쪽,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이제 책을 주문해서 며칠 늦게 읽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벽돌책 모임이 궁금했는데, 기복이 있어도 마무리할 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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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과정 때문에 생겨난 인간의 비참을 보상하는 목표가 있어야 했다...... 이런 비판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것은 사회주의였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청사죽백님의 대화: 참여하기를 희망하는데, 구체적 방법을 질문드립니다.
@청사죽백 님, 질문을 남기셨군요.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은 게시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됩니다. 제가 시작할 때 읽기표로 대강의 일정을 제시하지만, 각자의 호흡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읽기표대로 읽으시면 여러분과 같이 읽고 있는 부분에 대한 토론을 게시판에서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최소한의 가이드 역할만 합니다. :)
청사죽백님의 대화: https://doggun.tistory.com/11 참조.
오오 이거 혹시 청사죽백님의 블로그?일까요? 이거 3월에 읽었던 권보드래 작가의 '3월1일의 밤' 읽었을 때 언급되었던 윌슨의 민족 자결주의에 대한 책이네요. 올려주신 다른 링크에서 책의 리뷰와 Erez Manela의 논문들 몇 개를 훑어보았는데요. The Wilsonian Movement in East Asia는 바로 3.1 운동과 파리 평화회담에 대한 논문이네요!! From the Jaws of Retreat와 International Society as a Historical Subject 논문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과학쪽 논문만 많이 접해서 인문학 논문은 찾기도 힘들었는데 좋은 링크 소개 감사합니다.
롱기누스님의 문장 수집: "19세기의 도덕적 확실성은 공허한 문구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그들은 승자도 고귀한 목적도 없는 전쟁으로 그들을 끌고 간 기존 질서를 불신하는 법을 배웠다. '나중에 냉전을 형성한 것이 바로 이 제1차 세계대전 세대다' 1차 세계대전은 참 많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단지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친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신과 사고에 미친 영향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다루고 있는 냉전이란 큰 시대적 사조까지 형성했다니... 1914년 사라예보의 총성 한발이 이렇게 큰 파장이 일어날 줄을 당시 아무도 몰랐겠지요..."
정말 이렇게 하나씩 둘씩 연결점이 이어지기 시작하네요.. 안그래도 청사죽백님이 올리신 논문들을 둘러보면서 한 국가의 역사도 그렇지만.. 국제적 무대를 그리는 역사의 여파는 더욱더 막강하지만 우리가 주로 하나하나의 국가, 그리고 하나하나의 사건에 집중해서 보는 데 너무 익숙해져서 더욱 더 큰 그림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aida님의 대화: 냉전의 현재형이 아직도 존재하지요.. 분단 상황과. 기억 때문에. 어릴 때 고무줄 놀이 노래.. "무찌르자 공산당..~~"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생각해보면 소녀들이 부르기에는 참혹한 노래인데 어릴때 각인된 뇌 회로는 너무 오래 가네요. 저도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할게요!
앗, aida님^^ 제가 바로 그 노래에 맞춰 고무줄 신나게 밟고 뛰어넘던 세대입니다.. 여중 다니며 교복치마 밑에 체육복 입고;;; 많이들 하던 세줄 고무줄보다 전 키가 반에서 제일 작았어도 그 올려차기 제대로 날리면 가능했던 한줄 고무줄 놀이를 선호했는데 그 "전우의 시체" 노래가 무서우면서도 뭔가 그 가사만 들으면 도파민이 뿜뿜하며 뇌리에 박힌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추억이 있어서 가사도 다시 찾아보고 그 노래의 작사/작곡이 낭랑18세를 만든 콤비에 의한 걸 배웠는데요. 9.28 서울 수복 후 서로 무사함을 확인하고 밤새도록 술마시며 작곡했다고 합니다. 5.18 민주화 운동 당시에 '무찌르자 공산당'과 함께 계엄군을 상대로 항쟁하며 부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가요였지만 군가처럼 변한 듯. 편하게 입에 담을 수 없던 지도자나 잔인한 현실에 대한 비판처럼 옛날 구전된 아이들 동요 중 그런 역사적으로 잔혹한 현실이 배경에 깔린 노래들이 많다는데.. 예전에 고등학교 역사선생님이 음악 애호가라 역사를 가르치며 pop music에 깔린 역사적 배경에 대해 많이 가르쳐주셨는데 그 이전에는 아이들의 노래와 민요들이 한몫했을 것 같네요. 전 그 선생님이 냉전에 대해 강의하시면서 제게 가르쳐주신 노래 중에 Sting의 Russians라는 노래가 냉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https://youtu.be/wHylQRVN2Qs?si=fDYVyPBixwWsd6oa In Europe and America there's a growing feeling of hysteria Conditioned to respond to all the threats In the rhetorical speeches of the Soviets Mister Krushchev said, "We will bury you" I don't subscribe to this point of view It'd be such an ignorant thing to do If the Russians love their children too How can I save my little boy from Oppenheimer's deadly toy? There is no monopoly on common sense On either side of the political fence We share the same biology, regardless of ideology Believe me when I say to you I hope the Russians love their children too There is no historical precedent To put the words in the mouth of the president? There's no such thing as a winnable war It's a lie we don't believe anymore Mister Reagan says, "We will protect you" I don't subscribe to this point of view Believe me when I say to you I hope the Russians love their children too We share the same biology, regardless of ideology But what might save us, me and you Is if the Russians love their children too
YG님의 대화: 내일 6월 4일(공교롭게도 새 정부 시작하는 날이네요. 이번 정부 때는 우리가 웃을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요일부터 『냉전』 읽기 시작합니다. 처음은 한국어판 서문과 프롤로그를 읽습니다. 가볍게 워밍업하는 마음으로 읽기를 시작하세요. 저자가 냉전을 바라보는 시각-저는 한국어판 서문이 좋았습니다-과 이 책의 관심사와 다루는 범위 등이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이번 주는 주말까지 4장까지 읽는 일정입니다. 냉전의 출발점이 어떻게 되는지를 이야기하듯이 조근조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오늘부터 6월 모임이 시작됐네요. YG님 말씀처럼 새 정부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고요. 저는 오늘 출근길에 프롤로그까지 읽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쑥쑥 잘 읽힙니다! 만 제가 항상 초반에는 이런 말을 했다가 뒤로 갈수록 살짝 정체되는 구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머쓱). 지식이 부족하지만 이번에도 공부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읽어가겠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새로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랜만에 복귀하신 분( @새벽서가 )도 계시네요. @borumis 님도 휴식기를 잘 보내고 함께하고 계신 것 같아 기쁘고요. 날씨는 덥지만 우리의 책 제목은 냉전이라 더 시원하지 않나(죄...죄송합니다). 어쨌든 6월의 시작이 즐겁습니다.
YG님의 대화: "냉전의 결과로 한반도만큼 고통을 겪은 지역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한국어판 서문의 이 문장에 잠시 울컥, 했답니다.ㅠ.
저도 울컥하네요. 저자는 한반도에서 냉전이 끝났다고 하고, 끝난 게 맞겠지만, 그 고통의 여파는 여러 형태로 남아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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